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물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6-11-19 23:39:08

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이웃에 버려진 개가 있어요

래브라도 리트리버견이고요 너무 착하고 예뻐요

아주머니 두 분이랑 저랑 밥 주고 있고요

주인이란 놈이 야반도주했다가 한 달만에 와서는

여전히 개 밥도 안 주고 방치하면서

입양은 절대로 안 된다고 (돈을 주겠다는데도 싫다네요. 내 개 내 맘대로 하는데 늬들이 뭔 상관이냐고 하네요)

제가 백방으로 수소문해서

지인의 친척 분이 사정을 딱하게 여겨서 그 아이를 입양하겠다고 하셨거든요.

입양하겠다는 분 집은 마당도 넓고 부유해서 이 아이가 살기에는 최적이에요

개도 이미 한 마리 키우고 있고 너무 개 사랑하는 분입니다.


이런 경우 (주인이 빈 집에 개 홀로 방치) 동물법상, 개의 소유권 박탈은 안 되는 건가요?

제가 인터넷 다 뒤져 봐도 안 된다는 사례만 나오네요 ㅠㅠ 과태료 부과만(5만원) 할 수 있을 뿐 ㅠㅠ

정말 이번이 좋은 입양 기회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IP : 220.116.xxx.2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3
    '16.11.19 11:42 PM (218.156.xxx.90)

    살살 꼬득이시는게 어떤가요??

  • 2. 신고
    '16.11.19 11:43 PM (70.187.xxx.7)

    동물학대로 계속 신고하세요. 기록에 남도록

  • 3. ...
    '16.11.19 11:44 PM (220.116.xxx.24)

    찾아보니까 동물 학대해도 소유권 박탈은 안 되는 사례만 나오네요 ㅜㅜ
    과태료 부과 몇 만 원만 나올 뿐...

    아... 너무 맘이 아프고 답답해요...

  • 4. 222
    '16.11.19 11:45 PM (218.156.xxx.90)

    오히려 신고하면 상황이 악화될 것 같아서.......오히려 살살 꼬득이는게....

  • 5. ...
    '16.11.19 11:45 PM (220.116.xxx.24)

    그리고 주인 자극하면 안 되는 게
    이 주인이 약간 사이코패스 같은 놈이라 ㅠㅠ
    결국 얻어맞고 피해보는 건 이 아이거든요

  • 6. ..
    '16.11.19 11:45 PM (223.62.xxx.172)

    그 글 기억나요
    오래 기도했었어요
    못된 주인 계속 신고하세요
    그리고 잘 빼오시길 좋은 곳으로 입양되길 간절히 바랍니다ㅜㅜ

  • 7. ...
    '16.11.19 11:46 PM (220.116.xxx.24)

    지금 좋은 입양처가 나타났는데도

    그 주인이 말이 하나도 안 통해요 ㅜㅜ

    휴..........

  • 8. ...
    '16.11.19 11:46 PM (220.116.xxx.24)

    하긴 말이 통하면

    그렇게 생명을 함부로 방치하진 않겠죠...

  • 9. 333
    '16.11.19 11:47 PM (218.156.xxx.90)

    그니까요...오히려 자극만 하니...그냥 뭐 맛난것도 갔다 주고 살살 꼬득이면서...개 키우기 힘들다..다른 더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

  • 10. 정말
    '16.11.19 11:51 PM (218.156.xxx.90)

    맘 같아선 밤에 가서 훔쳐오고 싶네....휴....

  • 11. 쑥부쟁이
    '16.11.19 11:52 PM (191.85.xxx.101) - 삭제된댓글

    몰래 밤에 훔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 듯.

  • 12. ...
    '16.11.19 11:52 PM (191.85.xxx.101)

    제발 주인놈이 생각이 바뀌었음 좋겠네요.

  • 13. ...
    '16.11.19 11:53 PM (191.85.xxx.101)

    몰래 훔쳐요. 그리고 스스로 나갔다고 해요. 연기하세요. 거짓말이라고 죄책감 갖지 말구요.

  • 14. ...
    '16.11.19 11:56 PM (220.116.xxx.24)

    그 미친 주인놈이

    사방에 cctv 다 달아놓았어요

    밥 줄 때도 전원주택 모서리 사이 구멍으로 주고 있어요.

    자기 개인데 저렇게 방치하는 건 싸이코 패스인 게 분명해요

    우리나라 동물법 왜 이런가요 ㅜㅜ 너무 절망이네요

  • 15. 일단
    '16.11.19 11:59 PM (222.101.xxx.249)

    동물농장에 연락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 16. ...
    '16.11.20 12:00 AM (220.116.xxx.24)

    동물농장에 연락하면

    소유권 박탈이 되나요?

    맘 같아선 어떤 방법도 다 쓰고 싶은데

    주인 자극해서 얘를 학대할까봐 걱정되요

  • 17. .....
    '16.11.20 12:04 AM (211.200.xxx.12)

    카라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본적있어요 ..
    갈곳까지정해있으니 쉬울거에요
    이렁경우 사람들이.왕창.같이가서
    동물을 구조해주더라고요

  • 18. ...
    '16.11.20 12:05 AM (220.116.xxx.24)

    네...감사합니다.

    월요일에 카라에라도 전화 걸어봐야겠네요 ㅜㅜ

  • 19. 두딸맘
    '16.11.20 12:07 AM (116.33.xxx.39)

    아오 그 미친주인
    방법 없을까요 ㅠㅠ 미치겠네

  • 20. 222
    '16.11.20 12:09 AM (218.156.xxx.90)

    아~맞아요...카라 케어등 전화해보세요...근데 그 분들도 다른일이 많아서...ㅠㅠ
    암튼 동물농장 카라 케어 다 연락해보세요...조금 기다리면 구하려 오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혹시 학대 증거라던가 있으시면 사진 남겨주세요...혹시 모르니...

  • 21. ...
    '16.11.20 12:13 AM (220.116.xxx.24)

    네, 감사드려요... ㅜㅜ

    주인만 설득하면 되는데.... 휴......

  • 22. ...
    '16.11.20 12:20 AM (122.32.xxx.47) - 삭제된댓글

    저 또라이 같은 인간이리구.
    혹시 돈을 바라는 건 아닐까요?
    원글님 동물 자유 연대, 동물 농장 연락할 수 있는 곳은 모두
    연락 해서 꼭 강아지 구해 주세요.
    여기 저기 연락하다 보면 해결책이 있을 거예요.

  • 23. ...
    '16.11.20 12:26 AM (122.32.xxx.47)

    제가 글을 읽을 자신이 없어서 앞 부분만 읽었더니 엉뚱한 소리를
    했네요.
    원글님 여기 저기 연락하다 보면 해결책이 있을거예요.
    실망하지 마시고 꼭 강아지 구해내시기 바래요.
    꼭 부탁 드려요.

  • 24. 두딸맘
    '16.11.20 12:31 AM (116.33.xxx.39)

    원글님
    너무 감사드려요..
    제발 그 강아지 포기 말아주세요 ㅠㅠ

  • 25. 2222
    '16.11.20 12:37 AM (218.156.xxx.90)

    그리고 주인하고 친해질 기회 있음....친해지세요..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그러면 불쌍한 아이하나 살리잖아요...ㅜㅜ

  • 26. ...
    '16.11.20 4:40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카라나 케어에 요청하면..아이 키울곳이 정해져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도와줄거에요

    중요한것은 개를 구조하러 가서 데리고나오기전에는
    개의 안전을 위해 쓰레기같은 주인놈을 자극하지마세요
    안전을 담보할 수 없거든요.
    우리나라법이 그렇게 엿같아요

    제일 위험한짓이 개를 동물학대로 신고함과 동시에 구조를 그날당일 동시에 진행해야하는데 우리나라 경찰들이 개념도 없고 동물보호법도 엉망이다보니 출동후 그러지마란 헛소리만 늘어놓고 개를 즉각적으로 주인으로수터 격리조치를 하지않고 그냥 돌아가니 남아있는개는 싸이코같은 주인으로부터 더 심한 학대를 받게되요.

    동물단체는 전뮨가들이니 아마 그점고러해서 움직여줄거에요 ..요청전화 해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838 비아그라를 왤케 많이사야했는지 알거같아요이제 30 하야하라 2016/11/23 22,702
620837 김치담글때 찹쌀풀 대신 감자전분 써도 될까요? 8 향유뜰 2016/11/23 15,974
620836 뭐가 매일 아침마다 터지냐..기대되게... 2 ........ 2016/11/23 1,067
620835 靑 비아그라 구입은 고산병 치료 목적 41 에혀 2016/11/23 5,279
620834 일본자위대 한반도진출을 위한 마지막 퍼즐 4 전쟁의북소리.. 2016/11/23 959
620833 열대어 어항 중고나 싼곳아시면 2 헌법위에국민.. 2016/11/23 860
620832 남은 비밀들은 이제 성에 관한거 밖엔 없는거네요 .... 2016/11/23 1,280
620831 최다니엘 6 하이킥 2016/11/23 2,755
620830 한 사람과 길게 연애할 수 있는 비결은 뭔가요? 8 연애 2016/11/23 2,457
620829 하야 안하면 추문을 깔 수 밖에 없다 5 ㅍㅍㅍ 2016/11/23 1,948
620828 일본은 아이들에게 휴대폰을 안사준다고.. 14 궁금 2016/11/23 3,829
620827 내맘대로 정국 추측 6 ... 2016/11/23 1,006
620826 이 정권은 역겹네요... 4 정말 2016/11/23 1,038
620825 문재인이 말한 명예로운 퇴진이 22 세시 2016/11/23 4,209
620824 고2아들 모의고사 시간 3 급질 2016/11/23 1,156
620823 갑상선 혹에서 호르몬이 나온대요 3 쪽팔려못살겠.. 2016/11/23 1,949
620822 日 예능서 '막장 범죄 영화'로 재구성된 '최순실 게이트'..&.. 2 아침부터분노.. 2016/11/23 951
620821 정동영 "한일 군사정보협정 폐기 특별법 제출할 것&qu.. 8 후쿠시마의 .. 2016/11/23 1,014
620820 트럼프는 북미간 평화협상을 하게될까요? 제국의운명 .. 2016/11/23 488
620819 박영선 이종걸이 설치기시작하니 불안하네요. 20 ㄴㄴ 2016/11/23 2,366
620818 청와대, 비아그라 발기부전치료제 대량 구입 90 .. 2016/11/23 20,221
620817 남들 눈에 비치는 저희 시어머니는 어떤분일까요? 15 그냥 2016/11/23 3,935
620816 탄핵!!) 한국여중생 옷 뭐 필요한가요? 14 귀국준비 2016/11/23 1,238
620815 박정희 한일회담과 박근혜의 한일군사협정의 닮은꼴 2 배후는미국 2016/11/23 712
620814 2016년 1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1/23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