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에 항상 힘이 많이 들어가는거 고치고 싶습니다

따뜻한겨울 조회수 : 6,807
작성일 : 2016-11-19 23:08:25

이유를 모르겠어요

자꾸 힘을 빼려고 해도

어느새 어깨에 힘이 들어가있어요

이 습관때문에 더욱 어깨랑 목이 뻣뻣하고 굳어있는거 같습니다

대체 왜그런지 해결방법은 없는지 조언부착드립니다.

IP : 221.147.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6.11.19 11:15 PM (61.79.xxx.188)

    마음이 위축되거나 긴장되면 그렇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세요. 평소에 스스로 쪼으거나 완벽주의거나 걱정이 많아서 불안하거나 하지는 않으세요?

  • 2. 저도
    '16.11.19 11:17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답글 함께 기다릴께요~^^ 원글님 혹시 테이블 앞에 앉을깨 팔로 받치고 앉으시나요? 그러니까 턱을 괴는 정도 아니라도 팔꿈치까지 테이블 위에 올리고 힘을 주는 자세요.. (설명이 어렵네요) 제가 그 자세로 잘 있는데 어깨에 무지 힘이 들어 가더라구요..

  • 3.
    '16.11.19 11:25 PM (110.70.xxx.132)

    본인도 모르게 늘 긴장해있는 거예요.
    저는 잘 때도 어깨가 올라와있더라고요.
    들숨 날숨,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휴 하고 숨을 쉬면
    어깨가 내려와요.
    의식적으로 자주 하세요

  • 4. 원글
    '16.11.19 11:32 PM (221.147.xxx.203)

    책상에 있을때도 그렇고
    걸어다닐때도 그렇고
    자꾸 힘을 빼려고 노력해도 잠시뿐이고 어느새 힘이 들어가있어요
    보통 책상에서 작업할때 팔꿈치가 책상위에 올라가있긴해요
    글씨도 써야하고 컴퓨터작업도 해야하구요....

  • 5. 저도
    '16.11.19 11:50 PM (223.17.xxx.103)

    어릴때부터...ㅠㅡㅜ

    고치기 힘드네요

  • 6. ....
    '16.11.19 11:51 PM (96.246.xxx.6)

    긴장감과 스트레스입니다.
    매사를 편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참선이나 명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7. ...
    '16.11.20 12:02 AM (96.246.xxx.6)

    마음과 근육을 이완하는 걸 배우셔야 하고요,
    더 중요한 건 긴장을 계속하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메카니즘이 망가져요.

  • 8. ..
    '16.11.20 12:18 AM (112.148.xxx.2)

    저도 그래서 알렉산더 테크닉이나 발레를 배울까 합니다.

    발레가 기본적으로 어깨를 내리는 게 기본 자세거든요.

  • 9. ,,,
    '16.11.20 7:37 AM (121.128.xxx.51)

    요가 배우세요.
    어깨에 힘 빼는 동작 꽤 있어요.
    요가 하면서 계속 어깨에 힘 빼고 하라고 강사가 얘기해 줘요.

  • 10. moioiooo
    '16.11.20 4:12 PM (223.62.xxx.125)

    배와 허리에 힘이 없으면 그렇다고 여기에서 본것 같아요...복근과 허리힘을 단련하시면 나아질 거예요...저도 어깨가 늘 아팠는데 허리에 힘주려고 애쓰니 어깨에는 힘이 안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169 대통령의 사생활따위는 궁금하지않습니다.다만, 왜! 왜! 그래야만.. 3 ㄱㄴㅅㅈ 2016/11/22 1,218
620168 우린 그들에게 뒷일을 부탁받았기 때문입니다.. 24 ... 2016/11/22 4,032
620167 12살 노견이.자꾸 떠네요 ㅠㅠ 7 할배야 2016/11/22 2,743
620166 이번주 촛불집회가려는데요 7 기분좋은밤 2016/11/22 995
620165 나이드니 하야 2016/11/22 510
620164 하야) 부산에 복지용구 구입할수있는곳 알려주세요 2 둘리 2016/11/22 449
620163 절대 하야 못하는이유 1 누리심쿵 2016/11/22 1,472
620162 82하야) 30대 부부간에 여보라고 부르는 경우 드문가요? 21 ... 2016/11/22 4,337
620161 한살림은 꼭 회원가입해야 물건 구입이 가능한가요? 3 ,,, 2016/11/22 1,901
620160 이한구가 공천때 맘대로한거 1 ㅁㅇ 2016/11/22 793
620159 욕 나온다 진짜.. 3 18 2016/11/22 1,060
620158 수능이 끝난뒤 뭘해야하나요? 5 고3맘 2016/11/22 1,308
620157 차움병원이 최자매한테 100번넘게 기록없이처방(jtbc) 5 겨울 2016/11/22 1,860
620156 서복현 휴가가게 박그네 빨리 하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8 ... 2016/11/22 1,879
620155 경상도 사투리좀 가르쳐 주세요 5 ㅇㅇ 2016/11/22 946
620154 동부이촌동 아파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조언 2016/11/22 2,283
620153 세월95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10 bluebe.. 2016/11/22 304
620152 배추꼭지가 좋아요~^^ 2 ㅁㅁ 2016/11/22 1,241
620151 미국 국익을 위한 일본과의 한일군사협정 오바마의압박.. 2016/11/22 278
620150 자주가는 인터넷 카페의 정치 성향글에 뿌듯하네요~ 1 두딸맘 2016/11/22 571
620149 靑 관저 김치냉장고,침대 3개는 태반주사 시술용 이네요 1 금호마을 2016/11/22 2,228
620148 긴급질문)비행기 기내 반입 액체류지퍼백 사이즈 5 aa 2016/11/22 2,573
620147 한일군사보호협정 나라팔아먹고 있는데.. 3 ... 2016/11/22 461
620146 박그네가 희대의 사기꾼 최태민 에게 1 배운것 2016/11/22 1,818
620145 정시 질문 ?? 3 재벌인나 2016/11/22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