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교대다니고
딸은 이번에 대학교 가고
돈은 없어도 남편은 날 위해서 살고
자식들은 우리 부부를 보고 존경한다 하고
사랑이 가득히 항상 웃고 대화하는 가족이기에
남부럽지 않네요
오늘 자식둘이 저녁상 차리고 있는 모습보니 흐뭇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흙수저 집안이지만 참 행복합니다
난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6-11-19 19:45:39
IP : 223.62.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
'16.11.19 7:50 PM (112.164.xxx.219)부럽습니다
마음이 세상 전부 다 가졌는걸요^^
속썩이는 새끼들이랑 서방이랑 살아서 매일 속 뒤집어져도 도닦게해줘서 고맙다 생각하고 행복하게?삽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2. 진정
'16.11.19 8:23 PM (218.150.xxx.29)부럽습니다
이번엔 친구집갔더니
삼성외벌이에 애둘 데리고 33평에 사는데 조용히 평범히사는거보니 부럽더이다
전문직 남편과 더 큰평수에 사는데 속ㅅㅓㄲ이니 다 소용없던데요
욕시삲지만 열심히 산 나는 뭐가 문제였던가?돌아보게되던데요3. .....
'16.11.19 8:32 PM (211.232.xxx.33)흙수저와 금수저의 구분이 참 애매하고 주관적인데요.
금수저와 흙수저의 구분이 다 돈 아니겠어요?
실제적인 금액으로 얼마 이상을 부모로부터 받아야 금수저라고 할 수 있을까요?4. 끝이 없어요
'16.11.19 9:32 PM (111.118.xxx.171)금수저인줄알았는데 금수저세계에서는 또 흙수저에요 의미없어요 비교하면 한도끝도 없구요
같은검사라도 우병우 진경준 김형준검사 수사진행과정만 보더라도 또 나뉘던데요.누구는 철옹성이고 누구는 박희태사위면 뭐합니까 내연녀 집구하는 카톡에 통화음성까지 다 까발리잖아요.
주위에보면 진흙탕에서도 연꽃피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분들이 고품격 금수저지요.꼭 배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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