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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을 따뜻하게 하고ㆍ물 많이 마시면 해로운 경우도 있나요?

체질상 조회수 : 3,409
작성일 : 2016-11-18 17:55:32
전 물 피부알러지ㆍ찜질방가면 두통 있어요
40대중반이라 몸생각해서 뜨끈한거많이 먹고 찜질팩 자주하는데
전‥더 몸이 나빠지는듯 해서‥의아합니다

생강끓여먹으면 어지럽고
물 많이 마시니 배에 가스차서 빵빵
배 찜질하니 배가 더 나옵니다 ㅠㅠ

체질은 태음인? 피부희고 동글동글 배빵빵ㆍ하체 마르고
상체 통통합니다 ‥
IP : 112.152.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에
    '16.11.18 5:57 PM (175.126.xxx.29)

    안맞으면 안해야죠

  • 2. ㅡㅡ
    '16.11.18 5:58 PM (182.221.xxx.13)

    내몸에 좋은건 내몸이 알죠
    해서 안좋으면 하지마세요

    모두에게 좋은건 없습니다

  • 3. ㅠ그러게요
    '16.11.18 6:00 PM (112.152.xxx.220)

    매번 다들 좋다고 하는데
    저만 ‥ 몸에 안받네요
    제가 몸이 이상한가? 명현반응인가? 의아했어요

  • 4. ㄱㄱㄱ
    '16.11.18 6:07 PM (121.131.xxx.41) - 삭제된댓글

    하체마르고 상체통통이면 신장의 기운이 약한
    습한체질일수 있어요.
    그럼 굳이 물 많이 안먹어도 된대요

  • 5. 신장
    '16.11.18 6:09 PM (124.49.xxx.15)

    콩팥 대장 기능 약한 사람이 물 많이 마시면 안된다고 해요. 저희 사촌이 가정의학과 하는데 이모한테 물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면서 그랬어요. 이모가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시기 하다가 힘들어했었구요.

  • 6. 윗님 감사해요
    '16.11.18 6:10 PM (112.152.xxx.220)

    그렇군요
    제가 습한곳에 있기만해도 두드러기나고
    목욕탕ㆍ수영장 가면 알러지 생깁니다

    샤워를 좀 길게해도 알러지 ㅠ

    습한체질인가 봅니다ㅠ

    감사합니다‥

  • 7. ..
    '16.11.18 6:16 PM (14.40.xxx.105)

    한의학에서도 수독이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 8. 하체마르고
    '16.11.18 6:54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상체통통은 보통 소양체질로 알고있어요.
    소양체질들이 신장이 좀 약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두끼를 과일로만 먹으니
    속이 가뿐해지고 좋아지네요

  • 9. 땀 많이 흘리면
    '16.11.18 7:23 PM (110.70.xxx.70)

    해로운 체질도 있어요.저를 진맥하고 그
    진맥만으로 제 부모님 병까지 맞춘 엄청난 한의사 분이
    저더러 사우나 헬스 수영 절대 하지 말라던데요.

  • 10. ...
    '16.11.18 11:03 PM (119.200.xxx.177)

    저희 어머니는 평생을 하루에 물한잔 마실까 말까 할 정도로 물을 안 마셔요. 그나마 나이 드셔서 관절약 드실 때만 물반컵 정도 마시고요. 그래도 저보다 피부 촉촉하고 평생 피부 트러블이나 변비, 생리통이 뭔지도 모르고 사세요. 오히려 저번에 물좀 마시라고 억지로 권해드려서 마시고 났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화장실 가는 것 짜증난다고 해서 권하는 것 관뒀습니다. 물좀 챙겨마시는 편인 전 변비도 수시로 걸리고 생리통 심하고 기름진 것만 먹었다하면 뾰루지 올라오네요.-_-;; 그냥 타고난 체질이 다른데 모든 사람에겐 다 똑같지 않구나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채소나 과일도 별로 안 좋아하세요. 저러고도 탈수증상 없고 변비조차 없는 게 정말 체질은 못 이기는구나 싶고 그래요. 곶감도 한꺼번에 많이 먹고 물도 안 드시는데도 변비란 걸 모릅니다. 과일중에서 그나마 요새 홍시철이라 홍시를 하루에 많이 드시고 변비 걸린다는 꼭지끝까지 다 먹어도 변비도 없어요.-_-;; 전 곶감 4개 정도 먹었다가 꼭지부분 가까이 멋모르고 먹는바람에 심한변비로 변을 못 봐서 정말 화장실에서 사경을 헤매는 게 어떤건지 체험했는데 말이죠.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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