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나두
'16.11.18 9:45 AM
(203.244.xxx.34)
얼핏보면 남 배려 하는 듯 좋아보입니다만
이것도 정상적인 사회 현상은 아닌 듯 합니다.
2. 점둘
'16.11.18 9:46 A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례 있죠 ㅎㅎ
저 아는 입시샘은
한명이라도 바닥 깔아 주려고
매년 수능 접수를 해서
수능 치는 분도 계세요
일부러 오답이나 일렬찍기 ㅎㅎ
3. 그래봐야
'16.11.18 9:47 AM
(119.204.xxx.38)
상위권애들만 좋은거 아닌가요?
4. 왜
'16.11.18 9:48 AM
(175.126.xxx.29)
이 글이 참 불편하죠.....
왜일까...
또하나의 오만일까.....
배려라고 하기엔 뭔가 찝찝한...
원글님 말고,
글에 나오는 애들이요.
참 불편하네요.......
5. .......
'16.11.18 9:49 AM
(39.7.xxx.196)
셤보는 학생.그럴정신이있을라나요?
6. ...
'16.11.18 9:50 AM
(221.151.xxx.79)
수능경향 파악하려는 입시전문가들이야 당연 백지나 오답으로 답안지 작성해야하지만 이런 글은 마치 수시 합격생들마저도 응당 그래야한다는 것 같이 보이네요. 그렇게 남들이 깔아준 덕분에 점수 얻은 다른 학생들은 과연 정당한건가요?
7. 공정한 사회
'16.11.18 9:51 AM
(42.147.xxx.246)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가 아니라
누구 편들기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당하게 삽시다.
8. 설마요
'16.11.18 9:51 AM
(58.227.xxx.173)
제 아이도 최저 없는 수시에 합격했었는데
부담이 없어서인지 수능을 잘 봐 더 좋은 학교로 진학했어요
입시는 늘 아쉬움이 있는데 합격했다고 그렇게 하긴 힘들듯 하네요
그리고 그걸 배려하고 하다니... 최선을 다 하는 학생들을 욕먹이는 글입니다
9. ..
'16.11.18 9:52 AM
(211.36.xxx.43)
수능 최저없는 수시 합격한 학생들중에 그런 재주 있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10. 윗님
'16.11.18 9:54 AM
(14.32.xxx.47)
수시에 합격하면 수능아무리 잘봐도 더 좋은곳 갈수 없어요.
수시붙으면 그럴로 입시땡!입니다.
11. 그건 핑게고
'16.11.18 9:55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머리써가며 문제 풀기 귀찮겠지요. 대충 찌고 엎어져서 잠.
12. 그건 핑게고
'16.11.18 9:55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머리써가며 문제 풀기 귀찮겠지요. 대충 찍고 엎어져서 잠.
13. 혹시
'16.11.18 9:56 AM
(180.66.xxx.38)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나 경찰대 그런 종류일수도 있지요^^
14. 접수중인
'16.11.18 9:56 AM
(58.227.xxx.173)
또 다른 수시에 합격한거에요
저희애때는 수시 제한이 없어서 많이 넣었었거든요
15. 흠
'16.11.18 9:57 AM
(121.159.xxx.172)
-
삭제된댓글
이게 뭔짓인지..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거같네요.
16. 입시구조를 잘 몰라서
'16.11.18 9:57 AM
(211.253.xxx.34)
윗님 말씀처럼 전문대라도 수시 합격하면 수능 아~~무런 의미 없어요.
그러니 애들이 배려라고 그러는 겁니다
17. ...
'16.11.18 9:58 AM
(58.227.xxx.173)
수시..6개까지 씁니다
18. 애들이
'16.11.18 9:58 AM
(182.222.xxx.70)
어른보다 나아요,
전 세월호때 애들 톡내용 문자내용보고,
어른이라 가졌던 오만함 벗어던지기로 했어요.
아이니깐,그 나이때니깐 생각하고 하는거 무조건 응원하려구요
19. 수시 합격하면
'16.11.18 10:00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정시 지원 못하지 않나요?
20. ???
'16.11.18 10:02 AM
(183.109.xxx.87)
수시합격한 애들도 수능보나요?
수시납치라고도 표현하잖아요
갈곳이 정해진 애들이 아침일찍부터 수능시험보러간다는게
이해가 잘....???
21. ...
'16.11.18 10:03 AM
(223.131.xxx.229)
최저없는 수시도 있나요?
22. ...
'16.11.18 10:07 AM
(58.227.xxx.173)
최저 없는 수시도 간혹 있구요
수시합격중 1차 합격인 경우 수능 점수에 따라 2차 당락이 결정되기도 해요
그래서 수능을 봐야하는거구요
또 08학번의 경우 수능이후 수시접수도 있었어요
23. 흠
'16.11.18 10:22 AM
(220.149.xxx.68)
저 03학번인데요. 아마 01~02학번때 수시가 처음 도입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1학기 수시모집에 수능 조건 없이 합격이 확정됐었어요. 그래서 고3 2학기땐 합격한 대학에서 미리 교양과목을 최대 9학점인가 이수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에 등록해서 대학 다녔구요.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땐 그랬어요. KY 중 한군데예요.)
암튼 수능 안봐도 되는데 고등학교 담임샘이 수능 등록해서 일부러 좀 못보라고 해서 봤던 기억이..ㅎㅎ
24. ㅇㅇ
'16.11.18 10:30 AM
(49.142.xxx.181)
원글에 쓰여진 대로라면
정시에 응시하는 애들이 전부 전반적으로 상승한셈인데 그게 뭔의미가 있나요? 바보들같아요..
25. 아니예요.
'16.11.18 10:30 AM
(14.32.xxx.47)
상위권대학중에서 수시최저없는 전형은 연대특기자 고대국제인재전형있어요.
그런데 이 전형쓰는 애들은 거의 서울대정시를 노리기때문에 수능을 아무렇게나 볼수 없지요.
그 이하 대학에서는 이대서강대한대특기자전형있는데 얘네도 여기떨어지면 그 이하대학 정시로 가야하니
수능을 잘봐야 할테고
아마 깔아준다고 표현한 아이들은 중하위권대성적이거나 수능을 잘봐도
더이상 의미있는대학진학이 안되는 경우아닐까 짐작...
이미 최종합격발표된 대학중엔 우리가 선호하는 대학 몇개없으니 성적대도 별로일거 같아 의미없는
수능점수예요.
26. 안볼고 아니고 시험 볼려면 제실력 대로
'16.11.18 10:35 A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제실력 그대로 해야죠!!!
뭘깔아주고 말고 해야하는지 참 세상이 왜리래요.
27. 의미없다
'16.11.18 10:36 AM
(223.62.xxx.28)
헛짓이네요
이미 합격한 애들 점수가 뭔 상관이라고...
28. ///
'16.11.18 10:53 AM
(211.224.xxx.201)
제 조카도 깔아주러간다고하던데요....
교대합격한 아이에요
29. 글쎄요
'16.11.18 10:56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 하나도 좋아 보이지 않는데요.
제가 아는 애들은 수능 필요 없이 대입 확정되면 아예 수능을 안 보던데 이상하네요.
30. 수능최저
'16.11.18 11:05 AM
(220.86.xxx.240)
수능최저없는 수시전형 많아요.
아들이 14학번인데 연고서성한 수시 최저없는전형 지원했고 합격해서 수능을 아예 안봤어요.
서울대는 지원을 안했고 원하는 대학 합격했다고 수능 안보고 놀러갔어요.
31. ᆢ
'16.11.18 11:06 AM
(49.174.xxx.211)
울 아들은 수능 시험 아예 안봤어요
32. 그 뭐
'16.11.18 11:09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애들이 알아서 하겠죠.
33. 머지
'16.11.18 1:46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결과엔 차이없는데..
수능이 착한척 정신승리하기 위한 도구도 아니고
수시합격한 애들중에 머리 나쁜 애들이 저리 많다니.. .
34. 머지
'16.11.18 1:47 PM
(1.241.xxx.242)
그래봤자 결과엔 차이없는데..
수능이 착한척 정신승리하기 위한 도구도 아니고
수시합격생중에 머리 나쁜 애들이 저리 많다니.. .
35. ...
'16.11.18 2:50 PM
(125.128.xxx.114)
그게 누구를 위한 뭔 배려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36. 잉?
'16.11.18 3:39 PM
(168.126.xxx.132)
교대 최종 난 데가 없는데 뭘 깔아주러 갔다는 거예요???
37. ㅎㅎㅎ
'16.11.18 8:15 PM
(210.223.xxx.52)
최저등급 맞춰야 하는 애들 위한 배려네요. 특정인을 위한 건 아니지만 경계선상에 걸려 있는 애들은 도움될테고, 아닌 애들은 손해보는건가...?
38. ..
'16.11.18 9:42 PM
(211.180.xxx.70)
왜 결과에 차이가 없죠?
39. 음
'16.11.18 11:25 PM
(218.146.xxx.238)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성적 올라가서 합격하면 그 자리에 원래 갈 수 있던 사람은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덕분에 겨우 최저 맞춘 아이가 논술이나 학종으로 합격하면 어쨌든 그 아이 대신 누군가는 떨어지는 거쟎아요.
수능을 보려면 자기 실력대로 보거나 아니면 아예 보지를 말거나...
40. 전 반대
'16.11.19 12:22 AM
(1.176.xxx.24)
그건 업무상 매년 수능보는 강성태 같은 사람이나 하면 될 일이지
고삼 수험생이 수능 필요없다고 오답 체크한단건
오만한거죠
41. 그건
'16.11.19 4:14 AM
(206.174.xxx.39)
그렇게 하는 아이들이 잘못한 거라 보다는
시스템의 문제네요. 수능 시스템이 잘못되어 있으니 시스템을 고쳐야죠.
아이들이 잘했니 잘못했니로 다툴 일이 아니죠.
42. 꼴값 떤다
'16.11.19 4:40 AM
(124.199.xxx.249)
재미로 한거면서.
최상위권도 아닌 주제에 오답 쳤는데 정답이어서 못 깔아줬을 수도.
43. 되게
'16.11.19 7:03 AM
(112.161.xxx.210)
-
삭제된댓글
어른들 시각에서 해석하시네요. 실제로 입시 겪어보면 그 고생이 얼만큼인지 잘 알기때문에 오만한 기분 가지고 못보겠다 이러지 않아요. 정말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이죠. 참....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44. 되게
'16.11.19 7:04 AM
(112.161.xxx.210)
어른들 시각에서 해석하시네요. 실제로 입시 겪어보면 그 고생이 얼만큼인지 잘 알기때문에 오만한 기분 가지고 일부러 시험 못보겠다 이러지 않아요. 정말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이죠. 그 울고 웃는게 옆에 친구일 수도 있구요. 참....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45. 난다
'16.11.19 7:36 AM
(180.224.xxx.60)
최저없는 수시 합격했더라도 수능 꼭 보게 하세요. 혹시 나중에 우학갈때 수능점수 없어서 낭패보는 경우있어요. 특히 독일대학은 수능점수 꼭 있어야 해서 유학 위해 수능 다시 봐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46. 어른들 시각 아니네 이사람아
'16.11.19 7:55 AM
(124.199.xxx.249)
입시를 매년 겪고 있는 사람이라서 더 잘아는거지.
애들 참 주제 넘어요
47. 또다른 편법이죠
'16.11.19 7:56 AM
(124.199.xxx.249)
바르게 살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