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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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터뜨릴 거 많이 있으니 서툰 짓 하지 말란 경곤가요?ㅋㅋㅋ
1. ..
'16.11.17 9:25 PM (210.90.xxx.19)아직 있다 세월호 관련 노래 아닌가요?
2. qwer
'16.11.17 9:26 PM (1.227.xxx.210)루시드 폴의 세월호 추모곡이라네요 ㅠㅠ
수능을 영원히 못보는 고등학교 그 아이들이 생각나서 갑자기 울컥해요 ㅠㅠ3. 아...
'16.11.17 9:26 PM (112.150.xxx.63)그렇군요...
맘이 아픈곡이네요4. ㄷㄷㄷ
'16.11.17 9:27 PM (180.230.xxx.146)제목 좀 보게.......ㄷㄷ
청와대에서 오금이 저릴 듯.....5. 아..
'16.11.17 9:27 PM (175.211.xxx.143)그런 가사를 담은 노래인줄은 몰랐어요ㅠㅠ
어쩌면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6. ㅠㅠ
'16.11.17 9:27 PM (114.203.xxx.240)아직, 있다 가 나와 눈물이 터졌어요... 세월호 아이들 생각이나서요ㅠ
7. 세월호 추모곡..
'16.11.17 9:28 PM (2.217.xxx.141)나 대신 집에 가는 길에 하늘 보고 웃어달라..
가사가 넘 마음이 아파요...8. ㅁㅁ
'16.11.17 9:29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내대신 집에 가달라고
하늘 한번씩 쳐다봐달라고
그 가사에 가슴 쿵
세월호노래구나했네요 ㅠㅠ9. ...
'16.11.17 9:29 PM (222.113.xxx.119)눈물나네요.
10. ㅠㅠ
'16.11.17 9:30 PM (121.154.xxx.217)맘이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네요
눈물이 줄줄 흘러요
예쁜 아이들아 미안해ㅠㅠ11. ..
'16.11.17 9:30 PM (210.90.xxx.19)저도 울컥 했어요.
오늘 뉴스중에 구미에서 혼자 1인 시위하던 중학생 모습보고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혼자 용기낸 학생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ㅠㅠ12. 쓸개코
'16.11.17 9:30 PM (119.193.xxx.54)ㅁㅁ님 가사 왜이리 슬퍼요..ㅜㅡ
13. 아...
'16.11.17 9:31 PM (125.128.xxx.216)추모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 ....
'16.11.17 9:37 PM (220.76.xxx.83)제목 딱 보니 세월호 아이들 생각 나던데..
역시 그랬군요.15. 아직, 있다
'16.11.17 9:39 PM (125.177.xxx.147)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ㅠㅠㅠㅠ16. ㅠㅠ
'16.11.17 9:43 PM (1.241.xxx.187)손석희님, 뉴스룸 제작진, 루시드폴
모두 고맙습니다.
박근혜는 퇴진하라!!!17. 아휴
'16.11.17 9:45 PM (119.204.xxx.38)가사를 읽고나니 더 가슴이 아픕니다.
18. 아오..
'16.11.17 9:48 PM (118.218.xxx.190)용서가 안되는 놈들입니다..
19. 정말
'16.11.17 9:53 PM (183.99.xxx.190)가사가 너무 슬퍼요.
목이 메어 울었어요.
애들아 너네 한을 꼭 풀어줄게..잊지 않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 아직 있죠
'16.11.17 9:56 PM (116.36.xxx.198)수 백명의
그 아이들은
꽃과 나비가 되어
아직,절대, 잊혀지지 않고
우리 마음에 박혀있어요.
잊지않아요.21. 가사가..
'16.11.17 9:57 PM (118.32.xxx.101)가사가 정말....
떠난 아이의 마음 그대로를 노래하네요
하.................................................
손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 ㄷㄷㄷ
'16.11.17 10:06 PM (180.230.xxx.146)어느 분이 트윗에
1. 청와대에 아직 버티고 있다?
2. 앞으로 터트릴 것이 아직 남아있다!
3. 싸늘한 바닷속에 아이들이 아직 있다.....ㅠㅠ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노래...아이들이 더 생각나요........23. 정담
'16.11.17 10:07 PM (211.107.xxx.114)아.. ㅠㅠㅠㅠㅠ
24. .........
'16.11.17 10:10 PM (58.237.xxx.205)아진짜........너무 슬퍼요..ㅜㅜㅜㅜ
애들 불쌍해서 어떡해요..
저 개같은 미친것들 천벌을 받기 바라요.
얼마나 집에 가고 싶었을까.
얼마나 엄마아빠가 보고 싶었을까...25. ㅁㅁ
'16.11.17 10:16 PM (175.115.xxx.149)ㅠㅠㅠㅠㅠ
26. 악어의꿈
'16.11.17 10:44 PM (58.231.xxx.5)가사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읽기만해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ㅜㅜㅜㅜㅜㅜㅜ27. 저 악의
'16.11.17 11:01 PM (125.178.xxx.87)무리들이 꼭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파요28. 세월호
'16.11.17 11:1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아이들을 죽을때까지 잊을수 없을거예요.
제아이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라서 더더욱...
그부모님들 생각하니 너무 가슴 아파요.29. 아직 있다
'16.11.17 11:27 PM (172.58.xxx.12)30. #1111
'16.11.17 11:52 PM (110.35.xxx.215)팽목항으로 문자 보내주세요
같이 기억하고
같이 아파하는 우리가 있음을
혼자있게 하지 않을거라는 거
문자 보내주세요
팽목항 전광판에 뜬다고 하네요
블루벨님께서 알려주셔서 생각날 때마다 보냅니다
참고로 문자비용은 통신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무료문자예요
#1111 찍고 문자 쓰면 됩니다31. ..
'16.11.18 12:21 A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그러네요. 그 아이들이 수능을 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