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이 번호로 하시면 된다네요.
외롭고 쓸쓸한
팽목항에
우린 너희들을 잊지않고
있다는 메세지를
보내면 좋겠네요.
모든 것이 명명백백
밝혀지는 그날까지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보낼려고 합니다.
어제
이 번호 #1111 올리신 분
한번 더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아이들에게 보내는
#1111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6-11-17 16:32:16
IP : 121.174.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6.11.17 4:37 PM (125.180.xxx.52)원글님 글내용에 또 눈물이 핑도네요...
날도 추운데...우리엄마들 얼마나 힘들까싶네요
아이들 고통받을때 피부과서 누워자빠져있었다는 미친년
머리끄댕이잡아서 팽목항에 던져버리고싶네요2. bluebell
'16.11.17 4:46 PM (223.62.xxx.119)보냈어요. .수능도 못 본 우리 아이들. . 6살에서 멈춰버린 혁기. . 가족과의 단란한 생활을 뺏긴 엄마, 아빠, 남편. . .
꼭 돌아와주세요!3. 수비니
'16.11.17 6:10 PM (119.204.xxx.38)보냈습니다.
고2 수학여행길이 마지막 길이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참 원통하고 원통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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