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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청 씨레기를 삶아서

해동 했을때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6-11-17 14:45:16

냉동 시키면 해동 했을때 부드러운가요

말렸더니 삶아도 부드러워지질 않아서

냉동 시켜 볼려구요

경험 있으신분들 답글 부탁 드려요

지금 삶고 있어요

IP : 121.154.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래기......
    '16.11.17 2:48 P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무청 시래기 껍질을 벗기세요.
    그럼 부드러워요.

  • 2.
    '16.11.17 2:50 PM (119.70.xxx.159)

    삶아서 한번 먹을만큼씩 냉동시키되 너무 물기 꼭 짜지 말고요.
    나중에 실온에 해동시키면(아니면 비닐째 물에 담가서)
    무청 줄기 껍질이 너무나 잘 벗겨져요.
    마치 얇은 비닐마냠 좍좍 잘 벗겨집니다.
    그렇게 껍질 벗겨서 조리하면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한맛이 더 있어요.
    저는 냉동고 터질 지경이라 삶아서 할 수없이 베란다 빨래걸이에 걸쳐서 말리고 있네요.

  • 3. .............
    '16.11.17 2:50 PM (58.237.xxx.205)

    냉동 시키기 전에 질기면 얼렸다 해동해도 똑같아요.

  • 4.
    '16.11.17 2:51 PM (119.70.xxx.159)

    막 삶아서 껍질 벗기면 잘 안벗겨짐.
    자꾸 줄기 살이 딸려 벗겨져버림.ㅎㅎ

  • 5. ㅁㅁ
    '16.11.17 2:5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부드럽게 삶아진걸 얼리면 부드럽고
    질긴체얼리면 그냥 질깁니다
    다만 질긴걸 느낄겨를없게만드는 사기팁이
    시래기를 종종종 깍아썰기입니다

  • 6. ㅇㅇ
    '16.11.17 2:53 PM (112.184.xxx.17)

    얼렸다 해동하면 더 질겨지는거 같던데요.

  • 7. 댓글님들
    '16.11.17 2:55 PM (121.154.xxx.40)

    감사 드려요
    시키시는대로 하겠습니다

  • 8. dlfjs
    '16.11.17 3:13 PM (114.204.xxx.212)

    연한건 그냥 냉동했다가 먹어도 괜찮았어요

  • 9. 그러면
    '16.11.17 3:36 PM (220.123.xxx.166)

    시래기 삶아서 냉동실에 안넣고 옷걸이 걸어서 그늘에 말려도 될까요? 주택이라 말릴 공간은 있어요.
    처음시도해보는데 이래도 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 10. 그러면님
    '16.11.17 3:47 PM (119.70.xxx.159)

    당연히 되죠.
    시래기 삶아서 바로 채반에 건지세요.
    절대 찬물에 담그지 말고요.
    뜨거운 채 채반에 올려 식으면 옷걸이나 적당한 곳에 척척 널어요.
    어차피 나중에 다시 불려 삶아서 쓰면 되니까 씻지 말고그대로 말려야 빨리 말라요..
    불려서 삶을 때 자주 삶는 시간이 단축되죠
    왜? 미리 삶아서 말렸기 때문.

  • 11. 그러면님
    '16.11.17 3:50 PM (119.70.xxx.159)

    삶아서 말리면 누렇게 뜨는 잎도 적어요.
    잘 말리면 파랗게도 되고요.
    그대로 바싹 마를때까지 걸어놔도 되고,
    꾸득꾸득 말랐을때 걷어서 꼭꼭 말아 싸서 냉동해도 돼요.
    부피가 엄청나게 줄어서 냉동실에 넣기 좋답니다.

  • 12. 그러면님
    '16.11.17 3:52 PM (119.70.xxx.159)

    그렇게 말린 것 나중에 불려 삶을 때 삶는 시간 단축됩니다.
    왜? 미리 삶아서 말렸기땜시.ㅎㅇㅅ

  • 13. 그러면
    '16.11.17 8:12 PM (220.123.xxx.166)

    답글주신분 감사드립니다.가르쳐주신대로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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