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Lindt 조회수 : 4,805
작성일 : 2016-11-17 01:48:06

.

조언 감사드려요..^^

IP : 58.29.xxx.1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중요하면
    '16.11.17 1:53 AM (216.40.xxx.246)

    차라리 전남친이랑 결혼을 하시지 그러세요.
    왜 헤어지셨어요?

    솔직히.. 한창 결혼적령기 남자들, 모아둔 돈 그리 많지 않거나 돈 펑펑 쓰기 힘듭니다. 의사 변호사같은 직종들도 한창 30대땐 적자에요. 금수저는 다르지만요.

  • 2. ..
    '16.11.17 2:18 A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차인거 아닌가요? 저런 남자 주위엔 젊은 여자 우글 거림..

  • 3. ..
    '16.11.17 2:18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전 남친 만나세요
    님은 그래야 행복할 스타일 같아요
    제 생각에 정리하고 가면 전 남친이 받아줄 것 같아요

  • 4. ..
    '16.11.17 2:20 AM (211.36.xxx.71)

    나이차 극복은 돈으로 충분히 커버됨... 깨졌다면 차인거... 저런 남자 주위엔 젊은 여자들이 우글 거림..

  • 5. .........
    '16.11.17 2:24 AM (172.58.xxx.39)

    진짜 뭐 스무살차이도 애둘낳고 잘만 사는데. 나이차를 극복못하고 헤어졌다니 말이 안되네요.

  • 6. 의아
    '16.11.17 2:31 AM (172.250.xxx.60)

    지금 남친은 다른 검소하고 착하고 이쁜 여자에게 양보하시고, 예전 남치이랑 다시 잘해보세요.

  • 7. 진실
    '16.11.17 2:35 AM (58.234.xxx.219) - 삭제된댓글

    속물이 아니라 된장녀가 더 상황에 맞는듯

  • 8. 해결
    '16.11.17 2:37 AM (58.234.xxx.219)

    나이많은 남친의 방생이 이런 결과가..
    그냥 나이 많은 남친한테 가세요. 다른 남자들이나 제대로 된 여자 만나게.

  • 9. 전남자친구와
    '16.11.17 2:39 AM (49.1.xxx.143) - 삭제된댓글

    왜 헤어지셨을까요?
    의아해요

  • 10. 조건 다 충족시키는 사람은
    '16.11.17 2:43 AM (49.1.xxx.143)

    찾기 힘들어요

    후자 남자와 결혼해도 원글님 집안에서 경제적으로
    보태주시면 해도 상관없겠지만요
    (솔직히 맞선봐서 이렇게 결혼하는 부자집 처자들 제
    주변에 많이 봤어요)

  • 11. 본능적으로
    '16.11.17 2:51 AM (99.227.xxx.130)

    사람들은 자기보다 나은 상대랑 친해지고 싶어한대요.
    그게 이성이던 동성이던요. 친구도 연인도요.
    그런데 누구나 자기보다 나은 상대를 만날수는 없잖아요.
    한쪽이 나은 상대면 다른 한쪽은 기우는 상대일수밖에요.
    자로 잰듯 똑같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러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기우는 상대가 나은 상대에게 잘 하고 맞추게 되는 거에요.

    원글님 전남친이 나이때문에 기우는 상대가 된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원글님에게 잘대했겠죠. 여유롭다고 어느 여자에게나 다 잘 쓰는건 아니거든요.

    경제적인 풍요로움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상대방을 향한 원글님 마음이에요.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거 말고 원글님 마음을 들여다보시고 원글님 감정에 충실하세요.
    진정 사랑하는 남자랑 연애하세요.

  • 12. ...
    '16.11.17 2:52 AM (58.143.xxx.210)

    몇살 차인가요?

  • 13. 해결
    '16.11.17 3:11 AM (58.234.xxx.219)

    위에 농담처럼 말했는데 직설적으로 얘기하면요.

    네,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허영심이 마음에 가득합니다.
    ------
    허영심이 가득한건 사실이지만 어려서 그런건 아니에요.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인지부조화가,
    어리다면 어린부분인거죠.

    그냥 난 돈밝히는 여자라는걸 인정하고 돈만보세요.
    그래야 해결되요.

  • 14. Lindt
    '16.11.17 3:15 AM (59.29.xxx.143) - 삭제된댓글

    네, 나이차는 거의 스무살 가까이 나요..ㅠ

  • 15. Lindt
    '16.11.17 3:17 AM (59.29.xxx.143) - 삭제된댓글

    제가 써놓고도 낯뜨거운 글에 우문현답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직 덜 자란 울퉁불퉁한 제 심성이 너무 못나보이는 잠못드는 새벽이네요. 마음을 더 헤아려볼게요.

  • 16. Mm
    '16.11.17 3:51 AM (78.34.xxx.246)

    동갑이랑 결혼한 15년차 아줌마에요.. 제 생각은 20년차가 동갑보다 나은거 같아요.. 남자는 같은나이라도 정신연령이 넘 떨어진다고 해야할까.... 열살이상차이나야 잘맞는거 같아요. 제남편은 15년째 사춘기에요 ㅜㅜ

  • 17. 000
    '16.11.17 4:04 AM (203.170.xxx.88) - 삭제된댓글

    씀씀이가 맞아야죠
    원글님 씀씀이는 전 남친하고 맞네요
    현남친하고는 결혼하면 씀씀이 때문에 마찰 생길듯…
    그런데 전남친한테 돌아갈수있는 거에요,,,,…??

    사람의.. 평생 반려자를 만나는건데 ..너무 쉽게 왔다갔다 하면...
    마음도 너무 쉽게 변하지 않을지… 그걸 더 걱정해야 하는건 아닌지 ..싶어요

    결혼하고 이혼하면 일단 서로 상처니깐요..

    영화보면서 매번 프리미엄관을 가시면서 결혼후에는…. 그거 일반관으로 바꾸면..
    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실지도…; 결혼하면…모 양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는거 아니면
    삶의 질이 그다지 크게 올라가지는 않거든요

    저는 친정집이 여유있는 편인데도 아주 검소한 분위기라-_-; 어릴때부터 돈쓰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세뇌 교육을 받아서… 처녀적에 부잣집 아들 소개라도 받으면
    상대방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싸보이는 것을 신고, 입고 나오면
    아주 불편하고 심장이 벌렁거리더라고요-_-;;

  • 18. 00
    '16.11.17 4:07 AM (203.170.xxx.88) - 삭제된댓글

    씀씀이가 맞아야죠
    원글님 씀씀이는 전 남친하고 맞네요
    현남친하고는 결혼하면 씀씀이 때문에 마찰 생길듯…
    그런데 전남친한테 돌아갈수있는 거에요,,,,…?? 근데 나이차가 너무 많네요..

    사람의.. 평생 반려자를 만나는건데 ..마음이 너무 쉽게 왔다갔다 하면...
    너무 쉽게 변하지 않을지… 그걸 더 걱정해야 하는건 아닌지 ..싶어요

    영화보면서 매번 프리미엄관을 가시면서 결혼후에는…. 그거 일반관으로 바꾸면..
    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실지도…; 결혼하면…모 양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는거 아니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흔해도) 그다지 크게 올라가지는 않거든요

  • 19. 00
    '16.11.17 4:10 AM (203.170.xxx.88) - 삭제된댓글

    씀씀이가 맞아야죠
    원글님 씀씀이는 전 남친하고 맞네요
    현남친하고는 결혼하면 씀씀이 때문에 마찰 생길듯…
    그런데 전남친한테 돌아갈수있는 거에요,,,,…?? 근데 나이차가 너무 많네요..

    사람의.. 평생 반려자를 만나는건데 ..마음이 너무 쉽게 왔다갔다 하면...
    너무 쉽게 변하지 않을지… 그걸 더 걱정해야 하는건 아닌지 ..싶어요

    영화보면서 매번 프리미엄관을 가시면서 결혼후에는…. 그거 일반관으로 바꾸면..
    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실지도…; 결혼하면…모 양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는거 아니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흔해도) 그다지 크게 올라가지는 않거든요

    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동화되는 법이니… 뭐… 알뜰한 현 남친한테 맞추면
    또 아끼며 사는 생활에서 재미를 느낄지도 모르고..
    원글님 마음이 제일 중요하죠 뭐…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해도 직접.. 사는 인생은 원글님 꺼니깐...

  • 20. 00
    '16.11.17 4:15 AM (203.170.xxx.88)

    씀씀이가 맞아야죠
    원글님 씀씀이는 전 남친하고 맞네요
    현남친하고는 결혼하면 씀씀이 때문에 마찰 생길듯…
    그런데 전남친한테 돌아갈수있는 거에요,,,,…?? 근데 나이차가 너무 많네요..

    사람의.. 평생 반려자를 만나는건데 ..마음이 너무 쉽게 왔다갔다 하면...
    너무 쉽게 변하지 않을지… 그걸 더 걱정해야 하는건 아닌지 ..싶어요

    영화보면서 매번 프리미엄관을 가시면서 결혼후에는…. 그거 일반관으로 바꾸면..
    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실지도…; 결혼하면…모 양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는거 아니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흔해도) 그다지 크게 올라가지는 않거든요

    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동화되는 법이니… 뭐… 알뜰한 현 남친한테 맞추면
    또 아끼며 사는 생활에서 재미를 느낄지도 모르고..
    원글님 마음이 제일 중요하죠 뭐…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해도 직접.. 사는 인생은 원글님 꺼니깐…

    근데 전남친이니 현남친이니...비교하는 버릇은 별로 좋지않은 것같아요..
    입장을 바꿔... 남친이 나를 전여친하고 비교하며 저울질한다고 생각하면…
    어떠세요.. 너무 싫어지죠..?

    무엇이든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지나간 인연은 이미 지나갔으니 생각하지말고.. 현재를 보고 나아가심이 좋지않을지…싶네요

  • 21. 근데
    '16.11.17 4:33 AM (107.77.xxx.92)

    남자가 금방 50 되겠네요.
    그럼 진짜 정력도 없어지고 할아버지 되요.
    아무리 돈 많아도 본인도 돈 버는데 늙은 아저씨 병수발 해야되요.
    늙은 남자들 매력 없어요 . 죄송

  • 22. ..
    '16.11.17 4:48 AM (110.70.xxx.38)

    이건 진짜 소비습관 차이네요. 좀 놀랐어요. 일년에 천오백밖에 저축 못하면서 화려한 삶을 꿈꾸신다 하니....오래 모아도 서울에 집 한 채 사기도 힘든 액수잖아요. 님은 할아버지라도 붙잡아야 할 것 같아요. 전남친은 아버지뻘 나이이니 그래도 할아버지보다는 낫지않을까 싶네요. 그런 허영을 충족시켜줄만한 재력가가 많지 않거든요. 제가 님같은 타입이라면 무조건 전남친 잡겠어요.

  • 23. 이미
    '16.11.17 5:12 AM (99.228.xxx.69)

    경제적인 풍요로움이 가져다주는 맛을 보고 그것에 상당한 만족을 느꼈던 원글님은 평범한 남자와 행복하게 살기란 어려울것 같네요.
    비꼬는게 아니고 님은 돈 많은 남자와 결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4. ..
    '16.11.17 5:17 AM (211.36.xxx.71)

    스폰 받으셨나요? 20살 차이라뇨...정신 차리시길. 그남자를 사랑했다 생각합니까? 그사람의 경제력을 사랑했겠죠..

  • 25. 재인용
    '16.11.17 5:36 AM (125.129.xxx.185)

    직설적으로 얘기하면요.

    네,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허영심이 마음에 가득합니다.
    ------
    허영심이 가득한건 사실이지만 어려서 그런건 아니에요.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인지부조화가,
    어리다면 어린부분인거죠.

    그냥 난 돈밝히는 여자라는걸 인정하고 ...정신 차리시길. 그남자를 사랑했다 생각합니까? 그사람의 경제력을 사랑했겠죠.. 일년에 천오백밖에 저축 못하면서 화려한 삶을 꿈꾸신다 하니....오래 모아도 서울에 집 한 채 사기도 힘든 액수잖아요. 님은 낫지않을까 싶네요. 그런 허영을 충족시켜줄만한 재력가가 많지 않거든요

  • 26. ..
    '16.11.17 7:27 A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연애 많이 하고 인기있던 친구 중에 결혼이 엄청 늦어지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이유는 사람은 백인백색이고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는데 날이갈수록 많은 남자들의 장점만을 모은 완벽한 남자를 찾다군요.

    원글님의 전남친이 원글님한테 그토록 맞추었던 이유가 금수저집안 출신이라 온화한 성품과 여유로움탓이라기 보다 20살 나이차를 상쇄하려는 그만의 노력이었을테죠.

    그런데 그걸 보다 어린 현남친에게 원한다면 불만은 계속 쌓여가고 결국 헤어지는 수순을 걷겠죠. 현남친의 장점을 또 만나는 남자에게 바라면서..

    앞에 말한 친구들이 나이가 많아지자 인기도 사라지고 종국엔 어려서 콧방귀도 뀌지 않을 자리와 결혼을 하더군요. 사람은 백화점에서 옷 고르듯 너무 고르는게 아니예요. 내조건을 망각하면서.

  • 27. ㅇㅇㅇ
    '16.11.17 7:27 AM (175.209.xxx.110)

    잘나고 부족함없는 남잔데 뭔놈의 나이차 운운....하다가 스무살 차이 난다는 거 보고 허걱이네요.
    애시당초 남자 쪽에서도 진지하게 결혼까지 갈 생각은 없었을 테니 일찌감찌 잘 헤어지셨구요.
    걍 말도 안되는 경험 생각했다 치고 앞으로 그 전남친과 딴 사람 비교할 생각조차 마세요.
    이번 남친이랑은 죽 연애해보시고.. 정 성에 안 차면 다른 연애 또 해보시고...
    연애 많이 하세요 ㅋ

  • 28. ..
    '16.11.17 7:29 AM (218.148.xxx.164)

    연애 많이 하고 인기있던 친구 중에 결혼이 엄청 늦어지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이유는 사람은 백인백색이고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는데 날이갈수록 많은 남자들의 장점만을 모은 완벽한 남자를 찾다군요.

    원글님의 전남친이 원글님한테 그토록 맞추었던 이유가 금수저집안 출신이라 온화한 성품과 여유로움탓이라기 보다 20살 나이차를 상쇄하려는 그만의 노력이었을테죠.

    그런데 그걸 보다 어린 현남친에게 원한다면 불만은 계속 쌓여가고 결국 헤어지는 수순을 걷겠죠. 현남친의 장점을 또 만나는 남자에게 바라면서..

    앞에 말한 친구들이 나이가 많아지자 인기도 사라지고 종국엔 어려서 콧방귀도 뀌지 않을 자리와 결혼을 하더군요. 사람은 백화점에서 옷 고르듯 너무 고르는게 아니예요. 내조건은 망각하면서.

  • 29. ㅎㅎㅎㅎㅎ
    '16.11.17 7:34 AM (221.148.xxx.8)

    떨렁 1500만원 저축하면서
    남친은 프리미엄관 데려가 주면 좋겠고
    소비성향도 고급스러운 걸 좋아하면 좋겠다구요?
    현남친도 님 모아둔 돈 알면 다른데 글 쓸 거 같은데요

    심지어 어리지도 않고 내 또래 여자친구가 고급스러운 걸 좋아하길래 돈 좀 많은 줄 알았더니 재산 너무 없는 거 같다
    이를 어쩌냐

    이렇게요
    그 전 스폰 받는 남친에게 가세요
    그 분 솔로인건 맞는거죠? 법적으로요

  • 30. 전남친이
    '16.11.17 7:38 AM (1.236.xxx.188)

    유부남이죠?

  • 31.
    '16.11.17 8:56 AM (175.118.xxx.92)

    그 남자분을 위해서 헤어줘주세요. 소비습관 다르면 혼자 힘든게 아니고 서로가 힘들어요. 본인성향에 맞는 남자분이랑 결혼하는게 맞아요. 돈많은 남자 찾는게 나쁜게 아니예요. 소비습관 안 바뀌니까 꼭 돈많고 소비좋아하시는분 만나기를 바랄께요. 제가 남편이랑 극과극이라 힘들어서 덧글씁니다.

  • 32. 상상
    '16.11.17 9:56 AM (116.37.xxx.157)

    님 40에 60 할아버지랑 어울리고 싶어요?
    그때 또 여기에.고민 상담 하시겠어요

    근대 쭉 읽다보니....
    두번째 젊은 남친 보내주세요
    멀쩡한 사람 이상한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지 마시구요

  • 33. 소비성향
    '16.11.17 10:37 AM (116.121.xxx.95)

    소비성향이 그러하시면 살면살수록
    공허하실텐데요...
    제가 집값 장만에 허덕일땐 세상에 먹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았었는데
    집장만 끝나고 풍요로운 생활 몇년하고 났더니
    어느날 먹고싶은 음식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그날 너무 깜짝 놀랐죠
    그럼 사람들은 그다음 쾌락을 쫓거든요
    그게 유흥 환각 사치 섹스 등이 되겠죠...
    예전엔 이건희나 그런 재벌들은 참 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그런생각 안들어요
    먹고싶은것도 갖고싶은것도 없는 삶이
    무슨 재미겠어요
    전문직에 검소한 남편과 맞춰가면서
    알콩달콩 아끼고 모으고 이런게 재밌지않나요?
    애열살에 환갑인 아빠 만들어주고 싶으세요?
    그리고 년 천오백 저축해봐야
    혼자살면 이십년 벌어도 전세비 감당
    어려우신 수준인데 지금껏 부모님 수준을
    본인거라고 착각하며 사신듯 하네요

  • 34. ..
    '16.11.17 11:48 AM (211.36.xxx.188)

    그냥 정상적인 관계가 아닌 스폰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986 내일제사인데 고민.. 10 .. 2016/12/28 2,504
633985 파리바게뜨 진짜 카스테라, 쉬폰케익 안파나요? 1 1월 2016/12/28 1,527
633984 영어 헛고생 1. 27 drawer.. 2016/12/28 5,598
633983 저녁에 선 봤는데..남자가 진짜 무슨 ... 8 -_- 2016/12/28 4,387
633982 대장내시경 약 복용 4시간째 신호가 없어요 ㅠ 4 신호 2016/12/28 10,218
633981 12월 31일 촛불집회,,꼭 참여합시다(나오는가수분들입니다) 14 2016년 .. 2016/12/28 2,191
633980 밑에 김혜수.송강호 블랙리스트글 거르셔도 됩니다. 1 ........ 2016/12/28 753
633979 분당에서 덕성여대 통학 어떤가요?? 7 예비대학생 2016/12/28 2,308
633978 김혜수, 송강호, 박찬욱 블랙리스트 어쩌고는 웃기네요. 17 말장난 2016/12/28 3,528
633977 쌍꺼풀 언제 자연스러워질까요? 6 .. 2016/12/28 2,336
633976 화상영어 해보신분 귀한 조언 좀 나눠주세요~~ 3 겨울방학 2016/12/28 1,769
633975 누구보고 좌파래..편지도 안 썼구만... 5 .... 2016/12/28 830
633974 예비중 수학 학원 선택 5 워리맘 2016/12/28 1,104
633973 요즘 아이들 데리고 극장 가나요? 2 복덩이엄마 2016/12/28 574
633972 개보신당 ㅋㅋㅋ 17 .... 2016/12/28 2,950
633971 무조청 드셔보신 분 계세요? 3 하이디 2016/12/28 1,016
633970 팽목항 다녀오신 분~ 5 granvi.. 2016/12/28 868
633969 목소리가 우렁차고 보이쉬하면 남자복 없을까요? 13 진짜궁금 2016/12/28 3,201
633968 전 jtbc 뉴스룸 중에서 앵커 브리핑이 제일 좋아요 11 // 2016/12/28 2,271
633967 김형석작곡가 13 jtbc뉴스.. 2016/12/28 4,354
633966 본문 내용 삭제합니다 14 ㅠㅠ 2016/12/28 2,680
633965 김해 장유 귀신나오는 아파트가 있나요? 8 alice 2016/12/28 5,664
633964 박그네가 진짜 나쁜년인게 내려가면서도 기관장 27명 임명 9 박씨 2016/12/28 3,574
633963 중1학원 영어,수학중어떤걸로 해아할까요 5 토토 2016/12/28 1,145
633962 민주당생방송중.진성준.최재성.특검얘기중 민주종편티비.. 2016/12/28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