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있어요
야당지지자 이고
지금의 사태에 같이 분노해서
광화문도 같이 갔다 오고
늘 이야기 잘통하는 동생이라서
별다른 샹각없이
당연히 내가 지지하는후보를
지지한다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내생각을 많이 이야기 했는데
오늘 뉴스를 보다가
이견이 생겨서 그만 서로 마움이 불편하게
헤어졌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와 다른 후보를 자지하고 있어서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에 관해
부정적으로 말하니
화가 나서 간거였네요
그러고보니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 관해서
한번도 언급을 하거나 긍정울 한적도 없었네요
정치성향이 야당이라고 해도
다른 후보를 지지할수 있는건데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왜 늘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속을 다 털어 보였는지
마음이 좀 불편합니다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그후보에 관해서 말할때마다
불편한말로 기분 상해 했다는것울요
웃으며 만났다가 화내고 가버렸어요
요즘 많이 흥분해서 분노하다보니
이런 부딫힘을 겪게 되네요
앞으로는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겠어요
야권에서 정권교체를 해야만 된다는 생각에
앞 뒤 살피지 못하고 성급했네요
가깝게 지내는 동생인데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지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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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 에 관한 이야기
가을비 조회수 : 492
작성일 : 2016-11-16 23:13:35
IP : 211.36.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앞으로는
'16.11.16 11:20 PM (121.172.xxx.185)새누리 해체와
박근혜 하야 얘기만 하세요.2. 탱자
'16.11.16 11:24 PM (118.43.xxx.18)정치와 종교에 관해서는 가족하고도 말하면 안되죠.
총기류가 많은 나라에서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물론 이 게시판에서는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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