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잡자) 이 시국에 탤런트 이창훈 부부

00000ㄹㄹ 조회수 : 17,731
작성일 : 2016-11-16 22:46:23
나오는 아빠본색 보고있는데요 이창훈씨 부인 16세나 어린데 너무 대단하네요 이창훈씨가 결혼하고 2년 후 아내가 임신했을때 이창훈씨는 우울증 걸렸다고 하네요 자기가 결혼해서 아저씨 되서 연예인 생활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매일 술 마시고 임신한 어린 아내가 데리러가고.... 정말 너무 착하네요 지금 둘째갖기 프로젝트하는데 딸에게는 뽀뽀 작렬이고 아내에겐 스킨쉽 부담스러워 하고 아내분이 더 적극적으로 나오고... 너무 착하네요 정말 장난으로 다 받아주는데 속으론 상처 받을 것 같고... 에휴... 정말 결혼할때 여자분이 더 적극적이였던 것 같던데.... 결혼첫날밤에도 2시까지 술마시느라 이창훈씨 안 들어왓다던데 너무 착하시다..... 역시 여자는 사랑받는 걸 원하는 존재고 남자는.존경받는 걸 원하는 존재... 남자가 더 사랑해줄때 여자가 행복한 결혼생활할 듯 합니다... 저거 보면서 남일 같지 않은 1인이네요
IP : 39.7.xxx.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가 잘간듯
    '16.11.16 11:55 PM (218.155.xxx.45)

    부인이 속이 꽉찬 사람 같더라구요.

  • 2. 그쵸
    '16.11.17 12:05 AM (39.7.xxx.70)

    너무 맘 아픈 이야길 서슴없이 웃으면서해요... 방송에 가정 오픈 하는 것도 돈 벌기 위해서인 것 같던데.... 솔직히 위로 받았네요 에휴

  • 3. 그쵸
    '16.11.17 12:06 AM (39.7.xxx.70)

    이창훈씨 안 그래보였는데 정말 철없더군요... 자기가 인기없는 연예인 으로 전락할걸 아내탓으로 결혼해서라고 생각했다고 하니 어린 나이의 임신한 신부는 얼마나 괴오웠을꺼요

  • 4. ..
    '16.11.17 12:52 AM (1.231.xxx.40)

    연예인 남편들과 사는 분들은 대단할 들.
    보통 왕자병도 있고 이기주의들이 많은 긋 하던데...

  • 5. ...
    '16.11.17 5:16 AM (222.99.xxx.103)

    자기가 인기없는 연예인 으로 전락할걸 아내탓으로 결혼해서라고 생각했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창훈 원래 인기 없었는데
    웃기는 아저씨네 ㅋ

  • 6. 남자주인공
    '16.11.17 3:46 PM (206.174.xxx.39)

    좀 했다고 완전 왕자병인듯...
    누나가 많던데 딸 많은 집 외동아들로 커서 왕자병이 첨부터 중증이였나...

  • 7. ㅋㅋㅋㅋ
    '16.11.17 3:47 PM (223.62.xxx.206)

    그얼굴에 왕자병 ....
    약도없는데요 ㅋㅋㅋ

  • 8. 옷방보니까
    '16.11.17 3:54 PM (39.121.xxx.22)

    부인이 많이 양보해주던데요
    나라면 못할듯

  • 9. 여자가
    '16.11.17 3:55 PM (112.150.xxx.147)

    혼수하나 안하고 친정도 볼거없고 그런 모양이던데요. 연예인 지망생이었고...
    시어머니가 여자 나이와 외모가 맘에 들어서 며느리로 낙점했다나 뭐라나?? 엄마가 반대하지 않아서 결혼했다고 하질않나??
    인기 떨어질때쯤 결혼한거지...무슨 결혼해서 인기가 떨어졌다고 그러는지 왕자병 대단했더만요.

  • 10. ...
    '16.11.17 4:11 PM (125.188.xxx.225)

    부인 아버지가 항공사기장
    언니는 변리사래요

  • 11. ..
    '16.11.17 4:29 PM (70.187.xxx.7)

    그러게 왜 그런 할배랑 결혼을............

  • 12. 진짜
    '16.11.17 6:30 PM (211.186.xxx.139)

    뉘집딸인지 너무 맘고생한게 보이더만요.
    이창훈 결혼하고선 결혼땜에 지인생망한양...아주 웃기더군요,,,지가 무슨탑스타도 아니고...
    부인에게 너무했더라고요,,,성격도 안좋아보이던만

  • 13. 건강보험은
    '16.11.17 7:20 P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요즘은 잘 내려나.

  • 14. ....
    '16.11.17 7:34 PM (118.33.xxx.9)

    남자 연예인들 자기보다 열몇살 어린 여자들하고 단기 연애 신나게 하다가 결혼 상대자로는 다들 집안 좋고 외모 예쁘고 순진한 구석 있는 여자 만나서 애 낳고 살면서도 정신 못차린 개차반들 많아요. 그나마 방송에 나오는 부부들은 안정적(?)으로 살고 있는 거에요. 여자 연예인들은 결혼해서도 악착같이 열심히 살더만. 남자 연예인들은 이혼사유 대부분이 외도,불륜,도박,사업실패....

  • 15. ㄱㄱ
    '16.11.17 7:39 PM (211.105.xxx.48)

    연예인은 낙폭이 커서 우울증 걸리기도 더 쉽구요 결혼했을때 지나가는 어줌마가 당신도 이제 끝이라며 막말을 ㅠㅠ그런 언어폭력에도 노출되어 있고 함부로 뭐라 그럴수 없어요 욕하지 맙시다 남의 인생에 둘이 잘 극복하고 있잖아요

  • 16. rose
    '16.11.17 8:04 PM (112.197.xxx.226)

    예전아침방송에서 한번 울먹거리며 그 얘기했었어요
    그리고 임신해서 뭔가 먹고싶었는데 비싸다며 안사줬다고하고.
    그이후론 부인이 짠해보이고 남자가 이기적인거같애요.
    이 방송시작할때도 계속 쭉 각방썼다고..
    어딘가 서먹해보이는..
    심정 알것같은..^^

  • 17. 왜 같이 사냐?
    '16.11.17 10:03 PM (122.46.xxx.101)

    이혼하라는 댓글도 없네..

  • 18. 이혼이 지나가는 개 이름인가??
    '16.11.17 10:12 PM (211.107.xxx.114)

    윗님! 혼자 이혼하라는 댓글 달기가 뻘쭘한가요?
    tv에 나오는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이혼하라 마라 하는 님같은 분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란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202 원래 김밥 싸는데 2시간 이상 걸리나요? 18 .. 2017/01/15 4,679
640201 JTBC이규연 스포트라이트 2 재방송하네요.. 2017/01/15 1,934
640200 냉동소고기.바로 구워먹을수 없을까요? 8 아자123 2017/01/15 1,780
640199 가까이 지내서는 안될 사람들 어떤 사람들이셨어요? 28 ........ 2017/01/15 6,846
640198 의부증 힘들어요 치료해야하나요? 21 나아 2017/01/15 5,676
640197 뛰어난 자녀를 둔 부모는 7 ㅇㅇ 2017/01/15 3,362
640196 포니테일도 너무 흑발이면 답답해보이시나요? 8 만두 2017/01/15 1,832
640195 냉동했던 돼지고기 양념해서 냉장실에 넣어둬도 될까요? 냉동 2017/01/15 648
640194 세탁기 고민 밀레와 아에게 9 세탁기 2017/01/15 2,234
640193 누워서 스마트폰 할때마다 천장의 등불빛 때문에 눈이 시린데, 어.. 2 .. 2017/01/15 1,309
640192 모유수유후 왜 가슴이 줄어들까요 28 모유수유 2017/01/15 6,802
640191 동네 소아과가서 진료의뢰서 부탁해도 되나요? 5 2017/01/15 1,677
640190 전기레인지 교체 4 가스쿡탑 2017/01/15 1,812
640189 중국산 낙지로 연포탕을 끓여도 될까요?ㅜㅜ 3 난감 2017/01/15 1,853
640188 현재 부동산 가게 하시는 분 9 겨울 2017/01/15 3,081
640187 속보 ㅡ 국민의당 당대표 64 ........ 2017/01/15 6,098
640186 중국어하시거나 계신분들께 부탁 좀 드릴게요. 6 중국맛집 2017/01/15 934
640185 보그 오스트레일리아 편집장이라는데, 몇살로 보이나요. 27 ... 2017/01/15 3,989
640184 부추전을 굽는데 왜 별루져? 11 사랑스러움 2017/01/15 3,734
640183 팔자좋은 아줌마들 넘치더군요 50 2017/01/15 31,113
640182 복직 후에 입주 시터 vs. 친정엄마 21 ㅇㅇ 2017/01/15 3,395
640181 남편이 갑자기 어깨가 아프다고 해요.어깨전문병원 소개해주세요. 18 소개부탁 2017/01/15 2,964
640180 너무 시끄러운 아이..자연스러운 건가요? 3 조용한 나라.. 2017/01/15 1,300
640179 영조가 어느날 어머니에게 궁에서 가장힘든일이 34 999 2017/01/15 23,124
640178 사채 정말 무섭네요 3 ... 2017/01/15 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