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핸드폰 암호 공유하시나요?
암호를 바꾸고
프라이버시래요
프라이버시 인정해야하나요?
뭐 숨기는거 있어서일까요
1. 아니
'16.11.16 10:37 PM (175.126.xxx.29)무슨 비번씩이나
둘다 비번 없어요.2. ㅇㅇ
'16.11.16 10:38 PM (112.152.xxx.6)남편꺼 온가족이 알고
전 비번이 없어요
갑자기 프라이버시 운운하면서 비번 바꾸면
섭섭하고 의아할듯 싶어요3. 저희도
'16.11.16 10:42 PM (58.227.xxx.173)비번 없어요
근데 공유하다 갑자기 저러는 거면 좀 수상하기도 하네요4. 비번
'16.11.16 10:42 PM (211.36.xxx.88)저 비번 없구요
패턴 없구요
남편 아이폰인데 지문인식이요
그래서 남편이 비번으로 풀줄 알아야 한다고
알려줬는대....
그러구보니 뭐였더라 ~5. 아니
'16.11.16 10:43 PM (175.126.xxx.29)그건 그렇고
남자 바람난거 아닌가요?
왜 난데없이 비번을?6. ==
'16.11.16 10:45 PM (183.101.xxx.23)저도 지문인식인데 비번 남편한테 알려줬고, 남편 패턴은 저도 알고요. 근데 서로 안다고 문자 뒤져보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프라이버시 운운하면 기분 진짜 나쁠 것 같아요.
7. 남편 폰의 비번은
'16.11.16 10:46 PM (59.14.xxx.52)온가족이 알고요,
제폰은 잠가놓지 않았어요ㅡ8. dlfjs
'16.11.16 10:52 PM (114.204.xxx.212)비번 없어요 귀찮아서
서로 안보고요
갑자기 그러는건 이상하긴해요9. ..
'16.11.16 10:53 PM (114.206.xxx.173)수상해~~
10. ..
'16.11.16 11:22 PM (124.50.xxx.91)저는 부부라도 각자 방에 있으면 노크하고 들어가는데..
별거 아니라도 부모자식간에도 문자나 카톡은 안봐요..11. ㅇㅇ
'16.11.16 11:29 PM (39.115.xxx.39)비번은 분실시에도 걸어놓는게 좋아서 우리는 둘다 비번 걸어놓고 서로 핸폰 안보는데요.개인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죠.그만큼 믿으니까 그럴수도 있는건데요.남편이 내가 누구랑 통화하나 문자하나 뒤져보는거 생각만해도 끔찍한데요?그걸 다 공유하나요?
12. 00
'16.11.16 11:35 PM (116.33.xxx.68)핸드폰관심도없어요 서로
비번알려줘도잊어버리고
서로오픈해요13. ^^제생각엔ᆢ
'16.11.16 11:36 PM (223.33.xxx.5)무슨 수상?ᆢ
아무리 부부라고 해도 폰 공유는 완전 싫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 아닌가 싶어요
저 와이프입장임14. 수상합니다
'16.11.16 11:37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저희는 프라이버시라 비번걸고 서로 안봅니다
둘 다 개인주의. 십년차고
그러나 님 남편은 안그러던분이?
이건 수상합니다.
사람은 타고난대로 안바뀌는데 숨기는게 없던인간이
숨긴게 생긴경우15. ㅡㅡㅡㅡ
'16.11.16 11:38 PM (112.170.xxx.36)둘다 비번 안걸어놓고 둘다 서로 안 봅니다
16. 제이드
'16.11.16 11:40 PM (1.233.xxx.147)카톡이나 다른 비번은 없고 패턴은 공유해요
17. 둘 다 같은 비번
'16.11.16 11:41 PM (68.129.xxx.115)저희 부부는 지문인식에 서로의 지문 넣었고, 애들 지문까지 다 넣었어요.
비번도 애들까지 다 알아요.
저희 애들은 아빠전화기, 엄마전화기 수시로 갖고 놉니다. 지들이 다운한 앱중에 좋은거 있으면 엄마랑 아빠 폰에 깔아주고 공유하는걸 즐기거든요.18. . . .
'16.11.16 11:44 PM (119.71.xxx.61)폰도 같고 패턴도 같고
19. .....
'16.11.17 12:18 AM (112.149.xxx.183)비번 있는지 없는지도 모름... 남편 핸편 들여다 본 적도 한번도 없고 남편도 내 폰 안 봄... 남의 폰에 왜 관심인지 이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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