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가끔 소녀상지키러 갑니다
작은정성으로 동참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해서 외롭지만은 않은가봅니다
가끔 82쿡에서 간식을 넣어준다고 고맙다고 전해달랍니다
엄마가 82회원이라 반가웠나봅니다
치킨 피자 맛있게 먹고 힘내고있다고 전해달래요
감사합니다
1. ...
'16.11.16 8:43 PM (203.234.xxx.239)잘 키운 딸입니다.
따님에게 우리가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2. 유지니맘
'16.11.16 8:44 PM (121.169.xxx.106)아 ..이게 왠일이에요
82회원분 자녀분이 그곳에서 봉사하시는군요 ;;
가끔 보내다가 저번주부터 추워지고 해서
군용 핫팩이랑 매일 치킨 피자등
조금씩 보내고 있었어요 .
오늘도 조금전 받았다는 문자 왔는데 .
도움주신 82분들 덕분이지요
정말 자녀분께 고맙다고
꼭 전해주세요 ;;3. 저희가 더 감사
'16.11.16 8:47 PM (68.129.xxx.115)따님 잘 키우신 원글님도, 똑똑한 따님도
4. ....
'16.11.16 8:48 PM (183.96.xxx.241)ㅎㅎㅎ 후원한 일인 뿌듯합니다 추운데 건강조심하라고 또 너무 너무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5. 쓸개코
'16.11.16 8:48 PM (119.193.xxx.54)유지니맘님이 아직 소녀상 학생들 신경쓰고 계신지 몰랐어요;
유지니맘님도 고맙고.. 소녀상 지키는 학생들도 고맙고^^
원글님 아이 잘 키우셨습니다.!^^6. ...
'16.11.16 8:50 PM (117.123.xxx.123)유지니맘님 감사드려요
애들이 오늘도 받았나봐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보자구요7. 유지니맘
'16.11.16 8:53 PM (121.169.xxx.106)핫팩이 조금 남아있다고 했었는데
제가 써보니 군용핫팩이 젤로 크고 따듯하고
지속력도 좋고 좋더라구요 .
또 그 업체에서 매년 너무 싸게 주시기도 하고요 .
몇개씩 가지고 자라고 해주세요
오늘 메뉴는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그리고 훈제치킨 한마리
이렇게였습니다 ㅋ8. 어우 이뻐...
'16.11.16 8:54 PM (221.142.xxx.43)이쁜 아이들이 이렇게 많네요.
으쌰으쌰, 이 아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 힘내요.9. 뉴스룸에서
'16.11.16 8:56 PM (210.221.xxx.239)세월호 아버지 인터뷰보고 훌쩍이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그만 터졌어요....
따님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주세요....10. 유지니맘
'16.11.16 8:56 PM (121.169.xxx.106)이글에 빌어
다시 모금글 링크 올러봅니다 ~~^^
사실 계속 올리기가 조금 그래서
잠시 쉬었는데
저번 모금글중 하나입니다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24212
같이 해주실분들 이 링크글 읽어보시면
보내주실곳 나와요 .
고맙습니다11. 쓸개코
'16.11.16 9:01 PM (119.193.xxx.54)내일 보냅니다.
12. midnight99
'16.11.16 9:01 PM (94.0.xxx.72)저도 십시일반 하겠습니다.
13. ...
'16.11.16 9:10 PM (203.234.xxx.239)지금 쬐끔 보냈습니다.
14. 그렇잖아도
'16.11.16 9:11 PM (210.221.xxx.239)링크 찾으러 가던 길인데 감사합니다. 입금했어요.
미안하고 고마워요.15. 수시로
'16.11.16 9:11 PM (14.32.xxx.206)올려주세요. 작지만 낼 또 보냅니다. 따님도 원글님도 유지니맘님도 82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16. ^^
'16.11.16 9:11 PM (218.48.xxx.197)함께 할께요~
17. ...
'16.11.16 9:12 PM (203.234.xxx.239)농협 24202156801 박민선
따로 계좌만 올립니다.18. ..
'16.11.16 9:14 PM (117.123.xxx.123)천막이 작아 여러명이 자게되면 몇명은 거의 한데나 다름없는곳에서 자게되나봅니다
핫팍을 자기전 침낭에 몇개 던져놓고 자면 안춥답니다
젊음이 좋긴 좋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그리고 유지니맘님19. 모리양
'16.11.16 9:15 PM (220.120.xxx.199)푼돈 입금했네요 ㅠㅠ
20. 저도
'16.11.16 9:18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잊고 있었어요 ㅜㅜ
한번씩 상기시켜주세요
방금 (아! 무기명 한다는게 어쩌죠?ㅜㅜ
이노무 정신 ㅠㅠ)
쪼깨 입금했어요.....21. ㅎㅎㅎ
'16.11.16 9:23 PM (183.96.xxx.241)좀전에 입급했어용
22. 이롱
'16.11.16 9:30 PM (218.50.xxx.123) - 삭제된댓글작은 정성 보탭니다.
유지니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든든합니다!23. 쓸개코
'16.11.16 9:41 PM (119.193.xxx.54)커피한잔값씩만 보테도 될것 같아요. 액수보다 의미를 생각해서..^^
24. ...
'16.11.16 9:55 PM (121.136.xxx.222)우리 아이들에게 참 부끄럽습니다.
이 부끄러운 역사와 현실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25. 엄지척
'16.11.16 9:57 PM (210.100.xxx.58)훈훈하네요
멋진 자녀분을 두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는 학생들께 미안하고 고맙고 부끄럽고
쬐끔보탠 일인입니다26. 모두 감사
'16.11.16 10:01 PM (211.204.xxx.197)봉사하는 아이들도 고맙고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한결같으신
유지니맘도 고맙고
모두 감사해요27. 유지니맘
'16.11.16 10:46 PM (121.169.xxx.106)ㅎㅎ
제가 지금 입금내역 확인하다가 빵 터졌어요
입금자
길라임하야 님 .
덕분에 오랫만에 웃었네요28. .......
'16.11.16 10:47 PM (115.86.xxx.48)대통령과.새느리와.국민5프로빼고는
이렇게.아이들까지 훌륭한나라라니.ㅠㅠ
눈물이나네요29. 유지니맘
'16.11.16 10:48 PM (121.169.xxx.106)지금 잔액이 약 이백십여만원정도
팽목항지원 잔액이 백여만원 남아있었고
지금까지 핫팩포함 사십여만원 소녀상위해
지출했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간식지급 가능할듯요
모두 감사합니다30. 작게라도
'16.11.16 11:26 PM (49.175.xxx.157)보탭니다 작은 액수라 미안하네요
31. 늘 감사!
'16.11.16 11:34 PM (218.232.xxx.21)유지니맘님.
수고에 늘 감사드려요!
라임이 언제 은팔찌 차려나 ㅋ
작은 금액 보탭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32. 눈물나요
'16.11.16 11:59 PM (178.190.xxx.152)유지니맘님 삼대가 복 받으시길...
원글님 따님 정말 잘 키우셨어요. 감사합니다!33. 마리스텔요셉
'16.11.17 1:13 PM (211.63.xxx.211)잊지않고 애써주시는 유지니맘^^
원글님 따님께도 고마움 전합니다
저두 작지만 오후에 입금하겠습니다 ^^34. ...
'16.11.17 4:44 PM (203.234.xxx.239)^0^
접니다.
길라임 하야.
신성한 통장에 닭 이름 남기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