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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씨 아내분은 맨날 남편 전쟁터 보내는 느낌일듯

... 조회수 : 5,672
작성일 : 2016-11-15 22:03:33
밥도 사명감을 가지고 비장하게 지어 차릴것 같네요
진짜 큰일하십니다
손석희 아나운서 고맙습니다
IP : 119.71.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요며칠
    '16.11.15 10:05 PM (175.126.xxx.29)

    아내분...아니고
    부인..이 맞을거 같네요.

    그 부인은 매일...

    오늘도 무사히..........할거 같아요.

    그냥 갑자기 김어준 말이 생각나네요
    나는 자살할 것도 아니고, 트럭에 치여 사고사 할것도 아니다...라는

  • 2. lush
    '16.11.15 10:05 PM (58.148.xxx.69)

    밥도 비장하게 ㅋㅋㅋㅌ

  • 3. lush
    '16.11.15 10:07 PM (58.148.xxx.69)

    페이스북에서 그러더라구요

    Jtbc 뉴스팀 아무래도 언론인들 아니고 각시탈 아니냐고 ㅍㅎㅎㅎㅎ

  • 4. ㄴㄴ
    '16.11.15 10:11 PM (118.219.xxx.211)

    언론인들 아니고 각시탈/??무슨 말인가요?

  • 5. lush
    '16.11.15 10:12 PM (58.148.xxx.69)

    각시탈 모르세요 ?
    드라마요 !!

    각시탈 쓰고 독립운동 했던 ....

  • 6. ㄴㄴ
    '16.11.15 10:13 PM (118.219.xxx.211)

    아...드라마를 안봐서요..ㅡㅡ;;

  • 7. lush
    '16.11.15 10:15 PM (58.148.xxx.69)

    ㅋㅋ 저도 그 드라마 보진 않았는데 .,

    그 정도로 위험을 무릅쓰고 방송한다 .,
    아닐까요 ~~?

  • 8. 정말
    '16.11.15 10:18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안전이 걱정됩니다.
    하도 개또라이들이 많아서...
    경호원을 붙이거나 해야하지 않을까요?

  • 9. 매일
    '16.11.15 10:19 PM (125.142.xxx.145)

    전쟁터에 나가시는 분이죠.
    아내 분도 조마조마하실것 같아요.

  • 10. ....
    '16.11.15 10:30 PM (125.186.xxx.152)

    독립운동을 눈으로 보는 기분이 전혀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11. DDDDD
    '16.11.15 10:45 PM (121.160.xxx.152)

    집에선 그냥 수 십년 같이 산 남편....?

  • 12. .....
    '16.11.15 10:56 PM (118.223.xxx.155)

    정말 건강 잘 관리하셔야 할텐디 과로하실까 걱정돼요....무조건 화이팅입니다

  • 13. 부인께서
    '16.11.15 11:20 PM (119.67.xxx.187)

    종교번역서도 집필하시고 전직 아나운서출신이라
    직업이해도 높고 정서적으로 내공도 상당하실거라 봅니다.
    양가 형제분들도 탄탄하셔서 정신적후원도 드러나지않지만 상당하고 조용히 엄청난 큰 사명감,책임감으로 일하실겁니다.
    손옹 본인도 그다지 스트레스 안받는 스타일이라 하시니 잘 이길 걸로 보입니다.
    대세는 이제 거의 났어요.
    미친것들이 아직 버텨서 그렇지.

    그 미친것들에 더 미친것들이 돌발행위로 당할까봐 걱정은 됩니다.

  • 14. 손 앵커
    '16.11.15 11:37 PM (123.111.xxx.250)

    하루하루 미간에 주름이 점점 깊어지는게 보여서 힘드신게 팍 느껴지더군요.

  • 15. ............
    '16.11.15 11:51 PM (58.237.xxx.205)

    오늘 끝에 많이 웃으시던데...
    단식 이정현선생 웅변 들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 16. 에휴
    '16.11.16 1:11 AM (58.228.xxx.172)

    요즘 사모님과 가족분들 심정이 얼마나 조마조마할까 싶어 안쓰러워요. 제발 경호원좀 쓰시라고 돈 좀 보태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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