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변두리에 살고(집값싸고 물가 싼곳. 어릴때부터 20년넘게 살았음) 남친은
강남에 학군좋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데? 살아요.
근데 남친이 결혼하면 니네 집근처에서 살래? 아님 우리집근처에서 살래?
어디다가 집 구할까 이런 뜻인거같은데
우리집근처면 친정근처니 좋을꺼같기도하지만 동네 상인들한테 하도
푸대접및 어이없는 일 많이 겪어서 좋다는 동네 잘사는 동네 가서 살고싶은 맘이 있어요.
님들같으면 어디서 사실레요? 집값같은건 시댁과 친정에서 알아서 해준다는 전제하에
투자가치? 이런것도 생각하면 시댁근처지만 강남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