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증금없어지고 6달째 나간다면서안나가는 세입자사기죄적용될까요?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6-11-14 20:43:54
살면서 이렇게 말만하면 거짓말하는 하는 사람이 첨이라 이제 가만못두겠어요.
명도소송하려고 하는데.
이제 보증금도 다 없어졌는데 돈준다.전세대출신청해서 곧 된다.
남편이 위독하다.심정지되어서 곧 죽는다.요양원간다.아둘이 오토바이 사고로 죽어간다.2틀내로 돈준다 이런식으로 미루면서 연락안되고 찾아가면 없고 집앞은 쓰레기가 쌓여서 악취가 나고.

상가주택월세를 주었는데요.
이 집때문에 비어있는 옆집도 집보러왔다가 기겁하고 함께 공사해서 세놔야하는데 연락도 안되고 계약자도 친구가 대신했는데 여기도 역시 연락두절 뿐 아니라 전화번호도 바뀌고.

사기죄로 성립될 요건이 없을까요?
가게를 한다고 하는데 찾아가니 없고 전화와 문자를 아무리 해도 안되고.
집에 누군가 있는거 같은데 안열어주는데 경찰과 함께 가서 문열게 한다던가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너무 악질이라 너무 분하네요.
IP : 218.48.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보리11
    '16.11.14 8:48 PM (211.228.xxx.146)

    법적으로도 두달이상 연체하면 계약해지 가능해요..

  • 2. 내용증명 보냈는데
    '16.11.14 8:50 PM (218.48.xxx.103)

    안나가요.나간다 알아본다 하면서 6개월째 연락되다 안되다하며 버티며 안나가네요

  • 3. ///
    '16.11.14 8:51 PM (61.75.xxx.195)

    하루라도 빨리 명도소송을 진행하세요

  • 4. ///
    '16.11.14 8:53 PM (61.75.xxx.195)

    예전에 실제상황에서 원글님처럼 당한 집주인이 세입자 집 찾아가서 괴롭혀서
    오히려 위자료만 왕창 물어주었어요.
    억울하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제 대화는 끝났고 명도소송 진행하는게 그나마 제일 나아요.

  • 5. sunimpact
    '16.11.14 9:06 PM (218.157.xxx.100)

    그게 법이 세입자 보호에 치중해있어서 굉장히 억울하지만 명도소송 진행하는게 제일 낫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6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 ㅅㅅ 00:49:22 102
1741965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ㅇㅇㅇ 00:48:42 50
1741964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69
1741963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9 나쁜딸 00:23:08 1,039
1741962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00:21:27 299
1741961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00:16:56 197
1741960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211
1741959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11 ... 00:16:14 1,018
1741958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2 .. 00:13:57 348
1741957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2 ㅇㅇ 00:09:44 698
1741956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818
1741955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428
1741954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7 ㅇㅇ 2025/07/31 929
1741953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3 마지막날 2025/07/31 1,578
1741952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78
1741951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874
1741950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333
1741949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372
1741948 이혼고민중인데요 4 .. 2025/07/31 1,812
1741947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493
1741946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2,181
1741945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609
1741944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6 지금 mbn.. 2025/07/31 2,766
1741943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488
1741942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3 입시 2025/07/31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