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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에선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곘죠?

45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6-11-14 03:21:32
혹 하나님께서 박통을 치시고 버리시기를 원하시는지 어떻게 아십니까?|믿음의 사람들 이야기
2016.11.12. 14:33
퍼스나콘/아이디 영역돌쇠(sojh****)카페매니저

어느분(카페 회원은 아닌) 이 우리카페 글들을 보고 제게 보내온 쪽지입니다.. 
그리고 제 답변...

혹 하나님께서 박통을 치시고 버리시기를 원하시는지 어떻게 아냐고요?
.
...네 지난 역사를 통해 고찰해보면 작금의 사태에 대부분의 사람이 가고있는 그길은 다수결로서의 옳은길이 아니라 성경적 의미에서의 넙ㅂ은길 멸망으로 가는길임을 분명히 알고 확신하기에 좁고 험한 이길 가는 것입니다..!!



이하 제게 힐문해온 어떤분의 쪽지와 제 공개답변 전문


질문 :
혹 하나님께서 박통을 치시고
버리시기를 원하시는지 어떻게
아십니까? 
그럴 경우 계속 박통
두둔하는 경우는 님이 하나님의
원수되는 일 하는게 아닙니까?

님의 카페 노력에는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제 답변 :
분명히 알수 있습니다!!

지금 박통을 몰아내고자 하는측(언론) 에서
하고 있는일은 거짓과 과 과장 선동으로 이일하고 있으니까요..

거짓과 선동으로 촉발된 혁명과정중 역사적으로 선햇던적은 한번도 없어요!!

과거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
나찌의 집권과정,
이탈리아, 스페인의 파시즘,
중국의 공산혁명,
베트남의 적화,
쿠바의 공산화..
.
.
....이들의 공통좀은 법의 테두리 밖에서 선동이 주무기가 되어
국민들을 호도 함으로서 나라를 뒤집은 경우 이지요.

이때 해당국 국민들인 그게 다 옳은줄알고 온국가가
그리로 향해갔어요..
그결과는...?

작금의 사태는 언론의 과장과 운동권의 선동이 합체되어
법을 벗어난 방법으로 정권을 교체하려는 운동..즉 민중혁명 인데,
이 민중혁명 배후에는 공산주의자들이 있음은 주지의사실..

지금상황은 다수가 옳은상황이 아니라 다수는 선동되어 나라 뒤집으려 하는 상황이고 
이에 맞서 기도하는 기독교인은 좁고 험한길 가는 사람이죠..

10년 지난후 지금 지점을 뒤돌아보세요
과연 님이 말한게 올앗는지, 제가 옳았는지..

지금이야말로 좁은문 좁은길이 옳다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님의 쪽지를 주님이 보셨다면 주님께서는 님을 책망하실 거구요..

주님만날 그날 그리 멀지않으니 주님목전 앞에서 누가 옳앗는지 가려지겟지요..

주님 만나기전에, 님의 육신의 생명이 끝나기전에
주님 목전앞에서 바른 분별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출처] 혹 하나님께서 박통을 치시고 버리시기를 원하시는지 어떻게 아십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돌쇠


IP : 175.116.xxx.2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게 기독교인가요
    '16.11.14 3:27 AM (73.199.xxx.228)

    그냥 자기 이익 혹은 이익인지 손해인지도 모르고 남이 하는 말에 휘둘려 사는 팔랑귀 인생들이 믿는 새누리교이자 수구꼴통교일 뿐...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저런 사이비교, 우상숭배를 보고 기가 막혀 해야지요.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도 모르는 넘들...

  • 2. 저도
    '16.11.14 3:41 AM (14.47.xxx.196)

    기독교에선 시국선언했나요?
    왜 박ㄹ혜를 두둔하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결국 교회도 권력집단인거죠.....

  • 3. 다양
    '16.11.14 4:05 AM (39.7.xxx.22)

    이상한 관점이고 틀렸어요
    거꾸로예요
    악한 자에 탄압 받고 억눌린자 자유케 하신다고 했죠
    저글은 무식하거나 왜곡된 신념이거나 꼴통들이예요
    이 글의 출처나 유포가 수상쩍습니다
    오히려 교인들은 무관심하거나 세상 나라 일로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 가까스로 자기 관리합니다
    경거망동하지 않고 서로 정치 이야기 못 하게 하는
    목사들에게 동조하고 있어요
    목사마다 정치적 견해와 해석이 다르며 교회 성도들도
    일반 국민들 처럼 여도 있고 야도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도 여당 쪽 지지자들이 수자적으로
    많고 주장도 강해서 저들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자존심 상해서 여론 과장으로 억울한 약자에 대한
    연민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합리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믿음 가진 사람들은 우상 숭배하고
    사이비 믿은 왕들이 성경에서 심판 받고 그 이스라엘
    민족 자체가 큰 징계와 죄값을 치르는 것을 알고 있기에
    현 정부를 지지 할 수 가 없습니다
    수구 꼴통이던 제 친구도 샤머니즘에 빠진 ㄱㅎ가
    굿 하는 사진 보더니 분노하고 있는데 정치 성향 자체가
    변하는건 또 다른 차원입니다
    일단 누구든 별로 개의치 않는 것이 원래 이들의 성경적
    태도입니다
    국가 전복이나 혁명이란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음ᆢ저도 참 정치적인 사안들에 관심이 많고
    의협심이 있는 편이라서 많이 혼란스럽고 목사님들에게는
    묻지도 않습니다
    와닿지 않는 대답이나 실망스런 반응을 예상하고
    그들은 의외로 정사나 세상사에 대해 무지하거나
    초탈하기도 합니다
    교회의 역할이나 시대적 사명에 깨어 있는 목사나
    성도가 턱 없이 모자르니 참 안타깝지만
    저들이 그만큼 순진하고도 선량히기도 하기에
    교인들을 미혹시키는 영이 항상 속이고 있습니다

  • 4. ..
    '16.11.14 4:21 AM (175.116.xxx.236)

    세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 5. 다양
    '16.11.14 4:22 AM (39.7.xxx.22)

    교회가 오히려 우리 나라의 민주화나 선진화에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큰 교회 목사들은 이미 60대 이상의 노인들입니다
    나라가 부자가 되면서 부도 맛보고 부흥도
    경험한 기득권자들이기에 정치적으로는 여당쪽이
    맞습니다ᆞ선거 때는 늘 여당 찍으라는 암시도 하고요
    교인들이 맹목적으로 목사를 따르고 닮아 가는 것을
    많이 봅니다
    여기 계시는 크리스챤들은 이제는 말해야 합니다
    얼치기고 친북 종북 좌파 간첩 이런 단어만으로도
    겁을 먹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지혜롭게 은근히 이야기하고 설명해야 합니다
    선진국인 미국은 클린턴이 되든 트럼프가 되든
    의회가 있어서 크게 요동치 않을 수 있기에
    어쩌면 누가 되든 개의하지 말고 생업에 충실해도
    됩니다 ᆞ그러나 우리 나라는 다릅니다
    민주국가도 안되었고 선진국도 아니며 독재적인
    대통령 권력을 제어할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대통령의 의도대로 집단 죽임 당하기도 하고
    모든 걸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백성의 애곡과 부르짖음을 외면하는 것은 이웃 사랑에
    위배됩니다
    교회가 정신 차리고 교인들이 분별하며 신앙을
    실천하기를 바라지만 이 마음을 나눌 곳이 없군요

  • 6. ㅠㅠ
    '16.11.14 4:25 AM (175.116.xxx.236)

    일단 눈물부터 흘릴게요ㅠㅠ너무공감해서ㅠㅠ아까글썼다가지운사람이 저입니다

  • 7. 다양
    '16.11.14 4:55 AM (39.7.xxx.22)

    저 엉터리 궤변 목사의 관점은 온통 반공이란 안경을
    통한거예요
    혁명에도 공과 과가 있고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다 결점이 있으며 먼저 망했다고 해서 공산주의가
    악의 축이 아니라 인간 자체가 악합니다
    저런 목사보다는 아예 침묵하는 목사들이 한결 낫군요
    자ᆢ저도 이제 우리 교회 목사님들이 어떤 말씀들을
    하실지 주목해 보고 할 말을 하고 지내겠습니다
    핍박도 견딜만 하면 받고요
    또 너무 한다 싶으면 다른 깨어 있는 교회로 가던가
    무교회 성도가 되렵니다

  • 8. 우리교회
    '16.11.14 7:22 AM (173.180.xxx.190)

    우리교회 목사님 말씀하시기를

    교회는 정치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표출하는 곳이 아니다. 어떤 특별 정당을 지지하는 곳이 아니다. 지금 시국이 부당하다고 느끼면 본인이 개인행동으로 집회에 침석하는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다른 사람하고 교회에서 정치적인.입장을 이야기를 해서 마음상하지 말라.
    크리스챤은 자기가 좋아하는 정당을 지지하는것이 아니라 나라가 잘하면 축복해주고 나라가 잘못된 길을 가면 잘못했다고 말하며 울며 기도해야 한다.

  • 9. 최순실 소망교회 신도?
    '16.11.14 7:57 AM (1.246.xxx.122)

    아는 사람이 그런얘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 10. ....
    '16.11.14 8:56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교회가 변했어요.
    제가 어릴 때 다닐 때만 해도 약자를 위한 교회였어요.
    그런데 90년대 들어서면서 확 바뀌더라구요.그래서 이제 안나가요.
    저 대한예수교 장로회 교회를 다녔는데 그 때 그런 분위기 교회가 이제 없어요.

  • 11. 독수리 날다
    '16.11.14 9:01 AM (220.120.xxx.194)

    이 시기에 크리스챤들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될 줄 믿습니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님과 말씀의 안경을 통해 보는지,
    나의 생각과 가치관을 하나님의 것인양 거짓으로 보는지 말이지요.

    우리 교회 목사님은

    이 시대에 교회가 선지자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많이 되돌아 본다고 하십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는 당시 백성들의 미움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의 삶을 회개하라며 심판을 외쳤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교회도 개인적으로는 죄에 대한 회개를 말하나 사회적 시스템이 잘못된 경우
    그 것에 대해 잘못된 것임을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아 이렇게 깊고 오랫동안 잘못된 일들이
    벌어진 것이 아니겠느냐 하시며 가슴아파하십니다.

    원글님의 질문에 답하자면,
    최소한 우리 교회안에서
    대부분 젊은이들은 이 정부는 더 이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부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60대 이상이신 분들은 정부가 잘못되었지만 반대쪽 사람들은 다 빨갱이다(반공프레임이 끈질기게무섭습니다.) 하시며 어찌할 바를 몰라하십니다.

    상식적인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은 90프로에 들어간다하겠지요~

  • 12. ㅇㅇ
    '16.11.14 10:57 AM (124.13.xxx.190)

    예수님 스스로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셨지만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혁명적인 인물이셨어요.
    유대교의 율법을 깨는 말씀과 행동을 서슴없이 하셨거든요. 그게 유대교가 싫어서가 아니라
    예수님(하나님)이 율법을 완전하게 하려고 세상역사속으로 들어오셨거든요.
    그리고 마르틴루터 이사람 만큼 혁명적인 인물이 또 어디 있어요? 잘못된 것은 바로잡혀야 되고
    비록 종교개혁에 시작되었지만 유럽의 종교 정치경제를 뒤흔드는 혁명이 될 수 밖에 없었죠.
    목사님이 혁명에 대한 나쁜 본보기의 예만 들고 계시네요.
    3.1운동도 혁명이고 4.19의거도 혁명 광주항쟁도 혁명입니다.

  • 13. 교회는 아니야
    '16.11.14 11:44 PM (124.56.xxx.35)

    교회 목사님들은 항상 정치적인 발언은 조심하세요
    정치적인 발언 하면 꼭 어떤교회 어떤목사가 이런 이야기 했다고 금방 퍼지거든요
    그래서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럽게 하시더라고요

  • 14. 이단
    '16.11.14 11:45 PM (124.56.xxx.35)

    그네는 일반 교회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 이단 영생교!!!

  • 15. ..
    '16.11.15 7:16 PM (175.116.xxx.236) - 삭제된댓글

    지속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겠어요 아 크리스찬은 죽을떄까지 영적으로 전쟁전쟁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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