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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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힘들다 싶을정도로 해야 살이 빠질까요
1. //////
'16.11.14 2:31 AM (1.224.xxx.99)운동 단 한개도 안하고,,,,,,,,,
배고파 죽겠네...소리게 곡처럼 입에서 흘러나와야 살이 내려요.
뱃속에서 식간에 꼬로로록 소리가 들리고 머리가 배고픔에 아파올지경이 되면 살이 확실히 팍팍 내립디다.2. ...
'16.11.14 2:32 AM (203.234.xxx.156)수명 연장을 위할 정도로만 드셔야 빠져요.
3. 굶지마시고
'16.11.14 2:35 AM (124.56.xxx.35)야채 고기 생선 위주로 밥은 반공기만 그것도 잡곡위주로 드셔보세요 운동도 병행하면서
4. ...
'16.11.14 2:37 AM (211.36.xxx.71)아.... 배고픔으로 아파올 지경...뭔지 알것같네요..바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바로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5. ㅇㅇ
'16.11.14 2:47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운동해서 몇 칼로리 소모하는지 보세요. 한시간 정도면 얼마 안될걸요.
6. ..
'16.11.14 2:47 AM (221.150.xxx.74) - 삭제된댓글작년 겨울 난생 처음으로 몸쓰는 알바를 한 적이 있어요.
하루 8시간씩 일하며 두 달 동안 살이 7킬로그램이 빠져 59kg이었는데
퇴근때는 다리가 후들거려 통근버스에서 내려 5분 거리인 집에
걸어오기도 힘들 정도였어요.
지금은 하루 4시간 일하며 발바닥이 화끈거릴 정도로 걷는데도
다시 찐 몸무게는 별로 빠지지 않네요.
제 경우는 작년에 상체를 많이 움직여서
뱃살과 팔뚝살이 살이 빠진것 같아요.7. 죽겠구나
'16.11.14 2:49 AM (223.62.xxx.89)죽겠구나 싶어야 빠지지요
8. 러닝머신에서
'16.11.14 4:11 AM (59.15.xxx.87)뛰시나요?
빠르게 걷기 하시는거면
1시간은 warm up시키는 정도이고
1시간 이후에 하는 운동이 지방을 연소 한다고 하던데요.
살을 빼시려면 운동시간을 늘리거나
식이조절을 하셔야 할듯..
1시간 걷기는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다이어트에는 별 도움이 안돼요.9. 오십대
'16.11.14 4:23 AM (90.255.xxx.202)15 키로를 세달만에 뺐어요.
제 경험으로는
1. 즐거워야 한다, 즉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살빼려고 하면 스트레스가 가중이 되어 외려 더 먹는것에 집착하게 된다.
2. 운동으로 체력이 다져져 있어야 굶어도 버틸수 있다.
살빼기 전 무릎을 심하게 다쳐 통증을 치료하는 차원에서 요가를 시작하고 일년정도 하고난뒤 어느날 용기를 내어 저울에 올라가 보고 그날 바로 음식조절에 들어갔어요.
그 전에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있었는데 그게 풀리고 삶이 안정이 되니 저녁 식사를 하지 않아서
배가 꼬르륵 거려도 "아 살이 빠지는 소리네" 하고 즐겁더군요.10. 오십대
'16.11.14 4:24 AM (90.255.xxx.202)운동은 아쿠아로빅과 요가를 매일 번갈아 합니다.
11. ..
'16.11.14 7:12 AM (223.62.xxx.2)규칙적인 생활과 식사
운동은 하루라도 빼먹으면 더 안하게 되더라구요
위가 줄어들면 작게 먹어도 만족하게 되요
먹는거에 스트레스 받으면 꽝이에요 결국 과식 요요 불러옴
전 틈날때마다 매일 유투브에서 다이어트 관련 동영상 봤어요 정신력강화하기 위해 ㅎㅎ12. 50 중반
'16.11.14 7:12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매일 한시간 20년 넘게 걸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날라다닌다고 할 정도로 가볍고 빠르게 걷습니다
뼈대가 약해 보면 그냥 조금 마른정도로 보였지만
신체검사를 하면 복부비만이 심하고 비만으로 나왔고
특히 가슴부위는 외형상 눈에띄게 크서 평생 콤플렉스 였어요
어깨는 작아 55가 맞는데 가슴은 66반이라야 맞아 평생을 마이를 못입었어요
그러다가 걷기 40분에 근력운동 1시간으로 바꾼후에
몸매가 몸짱아줌마 처럼 변했어요
가슴도 겨드랑이에 혹처럼 불룩하던 지방이 모두 빠지니
85c 에서 80b로 바꼈고
벗으면 축 늘어지고 울퉁불퉁 하던 배도 근육이 생겨 팽팽해졌어요
아침에 운동하며 제가 자주 하는말이
매일매일 하는데도 왜이리 힘드냐는 말입니다
정말 헉헉 소리가 날 정도로 해야 합니다
그래도 상쾌한 공기 마시며 걸어서 충분히 몸을 풀어준 후에
근력운동으로 몸을 다지고 체조로 다시 근육을 풀어 마무리를 한 후에
공원 계단을 내려오면 몸이 날라갈것 같습니다
아마 그맛에 그렇게 매일 죽을듯이 운동하지 싶네요
오늘은 비가와서 못갔어요..아님 지금쯤 걷기 마무리할 시간인데13. 50 중반
'16.11.14 7:16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매일 한시간 20년 넘게 걸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날라다닌다고 할 정도로 가볍고 빠르게 걷습니다
뼈대가 약해 보면 그냥 조금 마른정도로 보였지만
신체검사를 하면 복부비만이 심하고 비만으로 나왔고
특히 가슴부위는 외형상 눈에띄게 크서 평생 콤플렉스 였어요
어깨는 작아 55가 맞는데 가슴은 66반이라야 맞아 평생을 마이를 못입었어요
그러다가 걷기 40분에 근력운동 1시간으로 바꾼후에
몸매가 몸짱아줌마 처럼 변했어요
가슴도 겨드랑이에 혹처럼 불룩하던 지방이 모두 빠지니
85c 에서 80b로 바끼며 축 늘어져 출렁거리던게 올라가고 단단해졌어요
벗으면 늘어지고 울퉁불퉁 하던 배도 근육이 생겨 팽팽해졌어요
아침에 운동하며 제가 자주 하는말이
매일매일 하는데도 왜이리 힘드냐는 말입니다
정말 헉헉 소리가 날 정도로 해야 합니다
그래도 상쾌한 공기 마시며 걸어서 충분히 몸을 풀어준 후에
근력운동으로 몸을 다지고 체조로 다시 근육을 풀어 마무리를 한 후에
공원 계단을 내려오면 몸이 날라갈것 같습니다
아마 그맛에 그렇게 매일 죽을듯이 운동하지 싶네요
오늘은 비가와서 못갔어요..아님 지금쯤 걷기 마무리할 시간인데14. 50 중반
'16.11.14 7:17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매일 한시간 20년 넘게 걸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날라다닌다고 할 정도로 가볍고 빠르게 걷습니다
뼈대가 약해 보면 그냥 조금 마른정도로 보였지만
신체검사를 하면 복부비만이 심하고 비만으로 나왔고
특히 가슴부위는 외형상 눈에띄게 크서 평생 콤플렉스 였어요
어깨는 작아 55가 맞는데 가슴은 66반이라야 맞아 평생을 마이를 못입었어요
그러다가 걷기 40분에 근력운동 1시간으로 바꾼후에
몸매가 몸짱아줌마 처럼 변했어요
가슴도 겨드랑이에 혹처럼 불룩하던 지방이 모두 빠지니
85c 에서 80b로 바끼며 축 늘어져 출렁거리던게 올라가고 단단해지고
벗으면 늘어지고 울퉁불퉁 하던 배도 근육이 생겨 팽팽해졌어요
아침에 운동하며 제가 자주 하는말이
매일매일 하는데도 왜이리 힘드냐는 말입니다
정말 헉헉 소리가 날 정도로 해야 합니다
그래도 상쾌한 공기 마시며 걸어서 충분히 몸을 풀어준 후에
근력운동으로 몸을 다지고 체조로 다시 근육을 풀어 마무리를 한 후에
공원 계단을 내려오면 몸이 날라갈것 같습니다
아마 그맛에 그렇게 매일 죽을듯이 운동하지 싶네요
오늘은 비가와서 못갔어요..아님 지금쯤 걷기 마무리할 시간인데15. 음
'16.11.14 7:45 AM (121.144.xxx.21)50대면 운동해도 배가 늘 고플정도로 소식해야 살 빠져요
전 10년넘게 운동하고 있지만 힘들게는 못하고 그냥 런닝머신
한시간이랑 근력운동 조금 해주는데 체중 유지만 되요
살뺄려면 무조건 작게 먹어야 되더라구요
특히 40후반 넘어가면 나잇살이 있어서 젊었을때처럼 쑥~안빠져요.16. ....
'16.11.14 8:00 AM (116.33.xxx.29)힘들게 운동하는 건 기본.
운동후 안먹어야 살빠져요.
원글님이 하시는건 살뺀 사람의 관리용 수준
등산 3시간 하고 바나나 2개 먹었다고 말하니까
살뺄생각 맞니? 라고 하더군요 ㅠㅠ17. 서른 넘어
'16.11.14 8:15 AM (93.82.xxx.25)살 배려면 식이밖에 없어요.
18. ㅠㅠ
'16.11.14 8:56 AM (115.22.xxx.207)힘들게 운동마세요.. 꾸준하고 늘 할수있는 만큼을 매일하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쪄요 오히려19. 야채를 드세요
'16.11.14 11:05 AM (211.46.xxx.249)저는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병치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식이조절을 해야 하는 사람이에요. 164에 47-48 왔다 갔다.. 나이 50
운동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서 하루 30분 걷기 정도의 운동량.. 어떤 날은 생략..
식이는 현미 안맞아서 쌀밥 조금에 야채 쌈 또는 비빔밥(콩나물, 시금치, 버섯, 호박, 가지, 당근, 곤드레나물 등 아무거나 ) 고추장 넣지 않고 야채 많이 넣어서 비벼먹기.
또 여러 야채를 데치거나 볶아 놓아요. 소금 간 조금 해서..(양배추, 비타민채. 청경채, 콩나물 등)
이걸 심심하게 끓인 북어국 또는 된장국 또는 멸치국수 육수에 건더기로 넣고 먹어요. 밥 조금하고..
헛헛한 속을 그래도 뜨거운 국물로 달래 주는 거에요.
가능하면 덜 맵게, 가능하면 덜 달게..너무 짜지 않게..
저는 병치료 때문에 억지로 밀가루 자제를 하고 있지만, 일반인은 쉽지 않겠지요.
콩 두부, 생선 해산물은 먹습니다. 고기는 아주 드물게 수육으로 먹고요.
위가 줄어들만큼 적게 먹는 것은 제게 더 힘들더라구요. 그냥 야채라도 마음껏 먹는 것이 더 쉽더군요.
원글님은 밥만 좀 줄이고 고기, 야채, 생선 골고루 먹으면서 밀가루 끊기. 약간 심심하게 먹기 하면 빠질거에요.20. 음
'16.11.14 11:17 AM (61.82.xxx.136)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운동으로 살 뺴는 나이는 30대 초반까지만 가능해요.
이후엔 좀 허기진 느낌으로 살아야 ;;;
운동양은 늘리면서요.
그래야 살이 좀 빠집니다.21. ...
'16.11.14 11:24 AM (61.101.xxx.79)죽을 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는다.
22. 운동은 소용없는데
'16.11.14 11:29 AM (39.121.xxx.22)굶어야죠.
23. 정답
'16.11.14 2:12 PM (223.33.xxx.9)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않을만큼 먹는다....진리입니다
하아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