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고드는 발톱 부웠는데 어떤처치 해줘야 하나요?

부운엄지발톱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6-11-13 22:08:05
고딩 엄지발톱 파고 드는 쪽 잘라냈던데도
그 안 쪽으로 더 있는건지 어느 병원 가야하냐고
묻네요. 전 아침저녁에만 보는지라 딸아이가 알아서 해야되구요.
오늘 서대문형무소 겨우 걸어서 보고 왔다고 정도가 심하네요.
IP : 58.143.xxx.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초에
    '16.11.13 10:10 PM (223.17.xxx.89)

    불린다음 보세요.
    더 나올지도...

    그리고 내일 피부과 데려가세요

  • 2. ...
    '16.11.13 10:13 PM (175.201.xxx.113)

    당연히 병원보내야죠 왜 여기서 해결하려하는지...

  • 3.
    '16.11.13 10:14 PM (121.128.xxx.51)

    외과나 정형외과 가면 항생제 처방 해주고 파고드는 발톱을 살짝 들어 올려 주고 거기다 뭐를 껴주던데요 드세번 병원에 가서 치료 받고 다음 부터는 발톱 일자로 깍고 바짝 깍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 4. 이건 수술만이 답
    '16.11.13 10:20 PM (175.215.xxx.156)

    제가 파고드는 발톱인데 결국 수술했어요 ㅜ ㅜ
    정형외과 가서 했는데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

  • 5. 저희아들도
    '16.11.13 10:39 PM (180.224.xxx.181)

    동네 정형외과 가도 안되서 결국 대학병원다녔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약이 다르더라구요

  • 6. 낼 혼자
    '16.11.13 10:39 PM (58.143.xxx.20)

    병원 가보라 해야겠네요. 반복되는거면 수술해줘야겠죠.

  • 7. 낮에는 못 가니
    '16.11.13 10:42 PM (58.143.xxx.20)

    응급실도 그렇고 참 난감하네요.ㅠ
    고딩 혼자 해결해야죠.

  • 8. 인터넷에
    '16.11.13 10:49 PM (122.44.xxx.36)

    검색해보세요
    요즘 독일제 수입약을 바르기만 해도 낫는다고 해요
    예전에는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요즘 안한답니다
    제 어머니도 약 바르고 나으셨어요

  • 9. 발톱을
    '16.11.13 11:25 PM (218.155.xxx.45)

    좀 길게 길러서 일자로 자르면 좀 덜하더라구요.
    끝을 동그랗게 자르지말고 똑같이 일자로 반듯하게
    자르세요.

  • 10. ***
    '16.11.13 11:46 PM (175.215.xxx.200)

    저도 묻어서,,,윗님 독일제 수입약 정보 알수있을까요??
    저희 아이도 발톱때문에 힘들어해서;;

  • 11. ..
    '16.11.14 12:05 AM (183.90.xxx.220)

    그거 병원가서 발톱 뽑아야해요
    안그러면 악순환이 계속 돼요
    아이아빠도 그래서 병원서 발톱 뽑아줬어요

  • 12. 내안의향기
    '16.11.14 12:09 AM (112.152.xxx.62) - 삭제된댓글

    그게요.정말 암껏도 못하게끔 아프고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 곤두서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처음 겪었는데요.
    아는 의사분이 소독약이 묻어있는 거즈 같은것을 작게 잘라서 끼워두라더군요.
    혹시나해서 한 삼일 발가락 살짝 들어서 끼웠더니
    첫날은 염증 생긴 부분이 많이 아프더니 신기하게도 발톱도 제자리 잡고 염증도 다 나았어요.

  • 13. 점몇개
    '16.11.14 12:50 AM (211.246.xxx.196)

    수술은 발톱뽑는 수술인가요?
    ㅠㅠ

    저도 길러서 일자로 자르고싶은데 발이커서
    구두랑 운동화 신을때 너무아파서 바짝 자르고 있어요
    발톱이 옆발가락살로 파고들더라구요

  • 14. 발톱
    '16.11.14 3:40 AM (125.176.xxx.237)

    저희 애도 정형외과 갔었고
    의사샘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발톱을 잘못 깎아서 그렇다고..
    치료해보고 안되면 수술해야한다고 하셨는데
    다행이 수술안하고 나았어요.

    시간이 안나서 병원 못갈때는
    집에서 후시딘이라도 바르면 되겠냐고..
    여쭤봤는데 후시딘이 상황 더 나쁘게 할수 있다고
    그냥 소독만 잘해주라고 하셨어요.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 15. ...
    '16.11.14 6:45 AM (180.67.xxx.84)

    저도 발톱을 들어서 도구 끼워주는 수술했는데
    또 재발했어요.
    다른 병원갔더니
    발톱무좀있다고 그게 원인이라고 하네요

  • 16. ..
    '16.11.14 8:17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내성발톱이죠. 남편이 아파서 부은 발가락으로 병원가서 수술하고 왔어요. 남편의 경우는 발톱을 전체 다 뽑은건 아니고 마취 주사놓고 문제가 되는 발톱 부위를 찢어 내고 바르게 자라도록 꼬매놓았어요.
    그리고 네일샵에서 내성 발톱 테이프로 고정해서 바르게 자라도록 처치해 주는데도 있어요. 수술까지 갈 정도가 아니면 이것도 괜찮은거 같아 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706 정호승 비서관 휴대폰에 결정적인 물증이 있대요( jtbc에서) 14 겨울 2016/11/20 4,755
619705 김연아, 박태환 찍히고 협박당하고 -박근혜,최순실게이트 4 집배원 2016/11/20 1,667
619704 저희 광화문 지하철에서 자리양보 받았어요 18 고마워요 2016/11/20 5,094
619703 갑상선 기능 저하는 어느 과로 내원해야되나요? 7 ㅇㅇ 2016/11/20 2,364
619702 법률지식이 있으신 분들께 질문요. 소송비용부담및 확정신청서 2 mk 2016/11/20 1,210
619701 확실히 사고가 느려지고 말도 어눌해졌어요 3 .. 2016/11/20 3,724
619700 손선수는 말잘들어서 특혜준건가요? 15 라라라 2016/11/20 4,564
619699 마감) 26일 광화문 커피 관련 현수막 문구 마구마구 제안해주세.. 37 ciel 2016/11/20 3,582
619698 미국사시는 분.. 잭 포즌? 자크 포센? 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2 ㅇㅇ 2016/11/20 823
619697 3사 뉴스만 있었다면 비리가 드러났을까요? 1 ㅎㅎ 2016/11/20 565
619696 수사관들도 섬뜩했다네요 30 ..... 2016/11/20 35,607
619695 다음주에 횃불들고 나가고 싶네요! 7 촛불은 넘 .. 2016/11/20 1,566
619694 박대통령 '탄핵하라' 역공 가지가지 한.. 2016/11/20 538
619693 부산 표창원-문재인..토크 8 1234 2016/11/20 1,543
619692 1박 2일에서 김유정 너무 이쁘네요. 19 ㅎㅎ 2016/11/20 5,063
619691 대전으로 이사갈 예정인데 동네 추천 부탁드려요 12 . 2016/11/20 2,277
619690 고딩 - 화학,물리 1과 2를 동시에 수업 해도 되는지요? 2 교육 2016/11/20 852
619689 이재명시장 11.19 광주 연설 죽입니다.. 한번 보세요 15 와우 2016/11/20 1,965
619688 강아지에게 청심환을 먹여 보신 분 계시나요? 5 ㄷㅅㅇ 2016/11/20 2,688
619687 저도 세상이 이재명 시장 말처럼 됬으면 좋겠습니다 1 이재명 2016/11/20 688
619686 7시간 기사 낸 산케이신문 기자 5 기자정신 2016/11/20 3,875
619685 (노래)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3 파란 2016/11/20 657
619684 주말이 지옥 같아요 2 지옥같아 2016/11/20 1,983
619683 어떤 아저씨의 상냥하라는 말 듣기 상당히 거북해요 7 늙으수레 2016/11/20 1,211
619682 부산 시위 모습은 언론에 안나오네요 13 Dd 2016/11/20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