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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점상좀 해서 푼돈좀 벌면 어떱니까

생계 조회수 : 4,413
작성일 : 2016-11-13 18:45:37
집회때 띡해야 어묵 솜사탕 그
런거 파는건데 이분들도 ㄹㅎ때문에 먹고살기 힘들어진 분들일테고

서민들보고 뭐라하면 역풍맞아요

집회하다보면 당떨어지고 힘든데 그거가지고 뭐라할 힘있으면 ㄹㅎ
하고 덩누리나 뭐라고 하세요
IP : 223.62.xxx.6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11.13 6:46 PM (223.62.xxx.62)

    노점상보고 뭐라하는글보고 ..대상을 잘못잡은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 2. ...
    '16.11.13 6:50 PM (175.114.xxx.218)

    군밤 한줌에 5천원 합디다
    그리고 연기며 냄새면 난리난리..

  • 3. 연기
    '16.11.13 6:51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자욱하고요, 냄새는 진동을 하고요, 주변은 지저분하고요, 술판 벌이고요!!

  • 4. ..
    '16.11.13 6:53 PM (14.40.xxx.105)

    양심적으로 안하는 사람들은요?

  • 5. ...
    '16.11.13 6:54 PM (121.171.xxx.81)

    노점상은 불법이잖아요 푼돈과 별개의 문제죠. 근데 그것과 별개로 군밤은 우리동네에서도 보통 3천원, 5천원해요. 연기나 냄새는 당연히 나죠 그 분들은 평소에서 그리 장사하는데 워낙 많은 인원이 집회에 참석한것뿐이죠.

  • 6. ..
    '16.11.13 6:55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서민 아닐수도 있잖아요.

  • 7. ...
    '16.11.13 6:56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노점상은 모르겠지만 그 주변 상권들은 그날 매출이 올라가니
    시위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 중 하나가 아닐까요.

  • 8. ...
    '16.11.13 6:57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노점상도 그렇고 그 주변 상권들은 그날 매출이 올라가니
    시위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 중 하나가 아닐까요.

  • 9. ...
    '16.11.13 7:00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노점상도 그렇고 그 주변 상권들은 그날 매출이 올라가니
    시위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 중 하나가 아닐까요.
    가게가기 멀고 또 사람들이 많아서 가게 찾아가기가 힘들면 주변에 노점이 있어
    간단하게 요기하는게 도움이 되는것도 있구요.

  • 10. 윗님
    '16.11.13 7:00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평소엔 노점상 설치하는 곳이 아니고요.
    집회를 겨냥해서 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닭꼬치, 어묵, 군밤, 커피 등 포장마차 수준도 있었어요..
    닭꼬치 연기는 멀리 뭉게뭉게 퍼지고요.
    그리고 비좁고 혼잡한 광장에서 닭꼬치나 어묵에 술판도 벌입니다..

  • 11. ...
    '16.11.13 7:00 PM (115.143.xxx.133)

    노점상도 그렇고 그 주변 상권들은 그날 매출이 올라가니
    시위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 중 하나가 아닐까요.
    가게가기 멀고 또 사람들이 많아서 가게 찾아가기가 힘들면 주변에 노점이 있어
    간단하게 요기하는데 도움이 되는것도 있구요.

  • 12. ..
    '16.11.13 7:01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평소엔 노점상 설치하는 곳이 아니고요.
    집회를 겨냥해서 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닭꼬치, 어묵, 군밤, 커피 등 포장마차 수준도 있었어요..
    닭꼬치 연기는 멀리 뭉게뭉게 퍼지고요.
    그리고 비좁고 혼잡한 광장에서 닭꼬치나 어묵에 술판도 벌입니다..

  • 13. ...
    '16.11.13 7:02 PM (115.143.xxx.133)

    단 저도 노점상이 너무 많아서 시위에 방해가 되는건 반대합니다.

  • 14. 생계
    '16.11.13 7:19 PM (223.62.xxx.142)

    보니까 시장님이 근처 화장실 개방으로 도움주신거처럼 노점상들이 어떠면 정부 미움 무릅쓰고 나와 집회 참여분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는걸로 생각해 줄수도 있자나요. 고맙게 생각해 줄수도 있는 문제에요. 엉뚱하게 뭐라고 해서 적 만들지말자구요

  • 15. ㅎㅎㅎㅋ
    '16.11.13 7:19 PM (119.70.xxx.91)

    젊은 남자 셋이 자리 차지 많이 차지하는 장비에 양초 파는거 별로 안좋아보였어요 빠져 나갈땐 양초 지나갑니다 하고 끌고 나가더라고요 이 시국에 동참이나 하지

  • 16. //
    '16.11.13 7:24 PM (1.227.xxx.17)

    양초 하나에 4000원 파는 것 보고 욕 나오던데요..
    그중 생계형 몇 명이나 될지ㅠㅠ

  • 17. 생계
    '16.11.13 7:28 PM (223.62.xxx.138)

    양초도 솔직히 그 붐비는데 양초 안가지고 나오면 황망하자나요 좀 좋게 생각해요 너무 삐딱허게 보면 적만 생겨요

  • 18.
    '16.11.13 7:31 PM (116.127.xxx.191)

    아직도 노점상이 서민인 줄 아는 분 계시다니
    순진하시네요
    지하철 걸인들의 종점의 기적 이나 불법노점상 외제차 출퇴근이 대다수죠

  • 19. 푼돈
    '16.11.13 7:31 PM (183.100.xxx.240)

    뭐 좀 어떻습니까.
    그런 경계가 없는 사소한 틈들이 전체를 무너트리죠.
    푼돈의 기준이 얼마일지
    그리고 푼돈이 아닐텐데요.
    세금내고 일하는 사람들도 힘들어요.

  • 20. 푼돈
    '16.11.13 7:33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세금 제대로 낸 사람들이
    세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따질 권리도 생기는거죠.

  • 21. 하지만
    '16.11.13 7:35 PM (180.65.xxx.87)

    옛날엔 이렇게 비싸지 않는데 , 운동단체에서 나오고 그랬어요. 이건 약간 떳따방?바캉스 바가지 쒸우는거면 집회취지하곤 안맞아요. 그냥 집회독려가 아니라 바가지 상술이라면요. 예전엔 안그랬어요. 모두 일부러 사주는 분위기? 적당한 가격이니까요. 주최측에서도 설득해야 할지도 몰라요..

  • 22. 푼돈
    '16.11.13 7:36 PM (183.100.xxx.240)

    세금 제대로 내고 의무를 이행해야
    세금을 어떻게 쓰는지 따질 권리도 있구요.
    주변 식당들 엄청 특수를 본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왜 삐딱한 시선이라고 하는지.

  • 23. 넌 누구냐
    '16.11.13 7:39 PM (109.205.xxx.1)

    노점 끌고 광화문까지 나왔으면 가격 좀 더 받을 수도 있고

    매일 열리는 것도 아니고 건국 이래 최대 반독재 투쟁하는 날... 기쁜 날 좀 너그롭게 봐주셔도 될 듯....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24. ..
    '16.11.13 7:41 PM (211.110.xxx.107)

    푼돈이요????
    한 시간만 옆에 서서 세금도 안내는 현금이 얼마나 오가는지 한 번 셈해보실래요?
    그 액수를 알면 다신 푼돈이란 얘기 못하실텐데...

  • 25. 주최측서 싸게 파는 부스 마련하면
    '16.11.13 7:42 PM (180.65.xxx.87)

    그냥 주최측서 기금모금 싸게파는부스 마련해요.그럼
    되요. 세월호 부스서 그런거 자원봉사들이 좀팔고. 그렇게 공적으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 26. 넌 누구냐
    '16.11.13 7:48 PM (109.205.xxx.1)

    ..님 말씀 틀린거 아닌데요...

    님이 낸 세금은 다 정유라 말 관리비로 들어가다잖아요,,,,

  • 27. 아이들 데리고
    '16.11.13 7:48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시청나갔는데, 낮부터 술판 벌이시는 분들 계셔서 불쾌했어요.
    냄새도 많이 나고, 좀 그랬어요.
    그리고 초하나에 4000원이라니 놀랍네요.
    제가 까칠해서 그런지 전 그런거 싫어요

  • 28. 촛불집회 노점상 이용 반대
    '16.11.13 8:07 PM (211.176.xxx.34)

    작은 불법도 불법이예요. 불법에 맞서 싸우자 외치러 나와서
    불법 노점상에서 닭꼬치 먹고 불법 노점상에서 산 초 들고 다니는거
    문방구에서 딱지하나 훔친게 어떠냐고 역성들면서 최순실이 도둑 잡자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역풍이요? 서민이 진짜 바보로 보이세요?
    우리가 자발적으로 이용 안하자인데 무슨 역풍요?
    정작 노점상은 거대 기업마냥 큰 포장마차 잘해야
    열개도 안되겠던데요?
    노점상 이권과 관련있는 분인가 본데 양심이 있으면
    거격이라도 내리고 쓰레기 봉투나 기증하고 치우라고 하세요.

  • 29. ..
    '16.11.13 8:17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순진한척하는건지 그게 푼돈이며 생계형입니까?

  • 30. 촛불집회 노점상 이용 반대
    '16.11.13 8:21 PM (211.176.xxx.34)

    이용 안해야 저런 저런 사람들이 몰려나오지 않아요.
    노점상 허용하면 술집도 나오고 기념품도 등장하고 카메라맨, 캐리커쳐, 팝콘 부스까지 생길거예요.
    규제가 아닌 우리 스스로 이용 안하면 없앨 수 있어요.
    우리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촛불집회시 노점상 이용 말고
    집에서 간단한 음식 싸오기 운동하자고 장려해요.

  • 31. 생계
    '16.11.13 8:27 PM (223.62.xxx.230)

    그사람들 먹고 살자고 하는거고 솔직히 82분들 돈 없지도 않자나요 연봉1억이상은 쉽게버는 남펀들 다 있자나요 그리고 그분들도 좀 돈좀 벌고 그래서 이기회에 우리편 늘어나면 좋고요 그리고 ㄹㅎ 때려잡아야 할 순간에 자꾸 노점상보고 뭐라고 하는건 동력을 약화시킬라는 알바들 냄새도 솔직히 나요 왜들 그래요. 간단헌 음식싸오기니 뭐니 이상한짓 하지말고 온 동력을 ㄹㅎ 잡는데 둬요 . 나와서 좀 사먹어 주고 하야셔츠도 사입으면 좀 어때요. 노점상은 그들이 알아서 하게 더이상 언급 안하고 그냥 뒀으면 해요

  • 32. 06ㅛ76
    '16.11.13 8:41 PM (39.7.xxx.56)

    돈 번다는게 잘못된다는 게 아니고요 집회하는 것도 자리가 좁은데 굳이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해야하나싶네요

  • 33. 쓸개코
    '16.11.13 9:36 PM (119.193.xxx.54)

    노점상 자체를 반대한다기보다는.. 어제는 사람이 워낙 많아 조금 위험했어요.

  • 34.
    '16.11.13 11:34 PM (211.176.xxx.34)

    이사람 댓글 보니 더더욱 노점상 이용 반대해야겠어요.
    웃기고 있네요. 연봉1억 쉽게 버는 남편들 있지 않냐고 비꼬질 않나 음식 싸가는게 왜 이상한 짓?
    그틈에 돈 냄새 맡고 서민들 주머니 삥뜯는 짓이 하는 인간들에게 왜 팔아줘야하는데?
    웃기고 있네.
    우리편은 정의로운 사람이다. 하이에나는 가라.

  • 35. ...
    '16.11.13 11:43 PM (58.233.xxx.131)

    푼돈조아하네요.
    노점상이 요즘 아주 부잡니다.
    그럼 각 매장에 들어가서 세금내고 월세내고 보증금내고 이런 사람들은 왜 그러고면서 장사하나요?
    푼돈 아니고 큰돈벌어서 그렇게 돈내가면서 장사하는거에요?
    거기다 바가지로 팔았다면서요..
    팔려면 양심적으로나 팔던가.. 그틈새를 노려서 바가지 씌우는게 잘하는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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