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쪽에서 합류하신 분들이 행진마치고 오신 분들이라 그런지
광화문광장에 앉아있던 저희보다 더 적극적이셨나봐요
사회자분께서 시간맞춰 함성지르자고 하시는데 갑자기 뒤에서 오는
함성소리에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닭안내려오면 다음에 또나갈겁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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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성 소름돋았어요
소름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6-11-13 17:23:53
IP : 121.168.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리양
'16.11.13 5:37 PM (220.120.xxx.199)다음주엔 꼭 그 소리 듣고 오고싶어요
이번엔 넘 일찍 돌아가야됐어서 ㅠ
아... 닭내려오면 못가겠지만;;;2. 저도
'16.11.13 5:40 PM (211.209.xxx.51)광화문에 있었는데 뒤의 소리가 더 크더군요.
3. 아마
'16.11.13 5:44 PM (223.62.xxx.218)냄비로 치부하고
끝까지 버틸것 같아요
날씨도 추워지니 시위도 사그라들거라고
생각힌겁니다
그리고 지금 하야하면 바로 구속될텐데
하야할까요?4. 좋은날오길
'16.11.13 5:49 PM (175.223.xxx.45)저도 세종대왕 뒤쪽에 있었는데 일행모두 그거 듣고 소름돋았어요
5. ...
'16.11.13 5:54 PM (1.229.xxx.60)장기전으로 박근혜하야쏭이 생기고 광화문거리에서 매주 울려퍼진다면 좋겠습니다
유능한 작곡가님들 도와주세요
토요일마다 문화축제로 막근혜 하야쏭으로 토요일을 물들였으면 좋겠습니다6. 윗님
'16.11.13 6:00 PM (124.53.xxx.27)참 좋은 생각이네요
하야하야하야~~~
하옥하옥하옥시켜라~~
하야하라박근혜~~
세곡이 기억에 남네요
저는 그 거대한 함성속에서 저도 크게 내질렀는데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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