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나갈 준비하면서 현금 이만원하고 카드한장 목걸이지갑에 챙기다가 문득 주민등록증을 챙겼네요
혹시 경찰서 갈일이 생기려나 이러면서말이죠^^
박근헤는 퇴진하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저 오늘 좀 비장했었네요^^
다녀왔습니다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6-11-13 01:33:22
IP : 211.36.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지홀릭0
'16.11.13 1:33 AM (222.98.xxx.197)수고하셨습니다~♡
2. 오
'16.11.13 1:35 AM (115.143.xxx.186)각오 하셨었군요
저는 주머니에 핫팩 챙겨간걸 까먹고
전화기를 찾는데
갑자기 전화기가 너무 뜨거워서
이 군중 사이에서 밧데리 폭발하는거ㅜ아냐ㅜ하면서 갑자기 놀랐었어요 ㅎㅎ3. hanna1
'16.11.13 1:52 AM (58.140.xxx.124)박근혜는 하야하라!!!!!!!!!!!!!!!!!!!!!!!!!!!!!!!
4. Pianiste
'16.11.13 2:15 AM (125.187.xxx.216)저도 패딩 주머니에 카드, 현금 넣고 똑같은 생각으로 주민등록증을 넣었어요 ㅋ
5. bluebell
'16.11.13 2:22 AM (210.178.xxx.104)전 혹 잡혀가면 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 클렌징크림샘플 챙겼어요 ㅋ 2
우리가 얼마사 무력 진압에 익숙해졌는지. . 걱정이네요^^6. 다양한 행복
'16.11.13 3:02 AM (211.214.xxx.34)저두요.
웃프네요 ㅠㅠ7. ㅇㅇ
'16.11.13 3:22 AM (220.83.xxx.250)추천 버튼이 어디있더라 ..
아 그런거 없지 !
고생하셨습니다 !8. 음
'16.11.13 3:39 AM (74.96.xxx.32) - 삭제된댓글님 좀 짱인듯ㅋ
9. 새벽바다
'16.11.13 8:01 AM (211.219.xxx.142)지난주에 그알싫 들으며 민변 전화번호 저장하며 비장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잡혀갈 걱정은 80년 시위 참여때 이후 처음이었어요.
10. ..
'16.11.13 8:55 AM (218.234.xxx.185)저 목욕하고 때까지 밀고 나갔습니다.
혹시 잡혀들어가서 한참 못나오거나 물대포맞고 병원실려갈지 몰라서....ㅋㅋㅋㅋㅋ11. 나무
'16.11.13 11:01 AM (210.100.xxx.128)ㅎㅎㅎㅎㅎㅎㅎ
12. .....
'16.11.13 11:15 AM (221.148.xxx.36)ㅋㅋㅋㅋㅋㅋㅋ
13. ..
'16.11.13 12:33 PM (122.45.xxx.128)저도 그런생각했었는데. 지난 2주간 집회분위기 생각해서 그냥 목도리랑 먹을거 위주로 챙겼죠 ㅋ 어제 주변 편의점 완전 대박 노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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