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시민의식이 성숙해서 오늘 약간의 아쉬운점을 빼고는 평화시위가 가능하다는것은 참 고무적인 일이네요.
버스에 밧줄걸어 당기고 페인트칠 하던 광우병때 폭력 시위 옹호했던것에 대한 반성도 뒤따라야 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8년 광우병 시위때에 대한 반성
Athena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6-11-12 23:55:35
IP : 110.70.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6.11.13 12:05 AM (182.209.xxx.121)누가 폭력시위를 옹호했으며 누가 반성해야 하나요?
국민에게 진짜 폭력을 가하는 자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런 교묘한 글을 쓰는 사람 궁금해..2. ㅏㅏㅏㅏㅏㅏㅏ
'16.11.13 12:12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2008년 광우병시위때 여대생 복장을 하고 버스에 올라 시위를 선동하던 여자들....지나서 생각해 보니 대학생들 이라고 보기 어렵단 생각이 들더군요.밧줄 걸어 당기던 모습도 많이 이상 했어요. 갑자기 어디서 그런 밧줄을 갖고 오는지..그때는 몰랐는데 지나보니 이상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
3. 헐
'16.11.13 12:20 AM (71.91.xxx.79)차벽을 밧줄로 당기고 페인트 칠하는 게 폭력인가요? 공권력에 저항하는 것은 맞지만 폭력은 아니에요. 적어도 짱돌 던지는 정도는 되어야 폭력시위라고 부를 수 있죠.
4. 쓸개코
'16.11.13 12:21 AM (119.193.xxx.54)글 요상스럽게 쓰셨네요.
5. 외국에서 한국 보면
'16.11.13 12:37 AM (46.139.xxx.128) - 삭제된댓글초현실적이라고 느껴져요.
아니 이런 시공을 초월한 개막장 현실에....비폭력 시위라면 더 할 나위 없지만,
사실 어느정도 분노의 표출을 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숫자에 연연하는 것도 우습고.
100만명이 모이면 많이 화난 거고, 적게 모이면 저들의 죄가 면죄되는건지..
국민들이 무슨 죄가 있는지 죄는 저들이 지었는데...
그냥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네요...ㅡ.ㅡ6. +_+
'16.11.13 12:48 AM (223.33.xxx.102)반성? 뭐래 웃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