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소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러요

^^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6-11-12 22:19:56

우선 친일역적 새누리당을 몰아내자구요.

 

밥은 아주 조금..

많아야 5숟가락 정도??

새송이 버섯이랑 당근이랑 상추만 사서 먹었는데

배가 더부룩 하네요.

먹고 나서는 배가 부르다는 느낌 없었구요.

그냥 배고픔 면했다는 느낌만..

원래 채소만 주로 이렇게 먹어도 배가 부르나요?

IP : 121.145.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2 10:21 PM (1.236.xxx.30)

    그럼요 야채가 부피가 크죠
    금방 배불러요
    대부분 수분과 섬유질이라 금방 꺼진다는게....ㅎㅎ

  • 2. . . .
    '16.11.12 10:22 PM (119.71.xxx.61)

    네에 신기하네요 신기해

  • 3. 나만
    '16.11.12 10:23 PM (223.62.xxx.56)

    저는 채소만 먹으면 밥먹은거같지 않아서
    이런분들보면 신기해요

    꼭 마무리를 밥으로 해야 만족감이 들더라고요

  • 4. ...
    '16.11.12 10:24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전 배는 불러도 만족감은 안 느껴지더라고요. 계속 어딘지 안채워진 기분..

  • 5. 요즘
    '16.11.12 10:26 PM (121.145.xxx.103)

    다이어트 하느라 허기져서 죽겠습니다.
    밤에 꼬르륵 소리 들으면서 자요.
    오늘 일주일째인데 저도 밥 없음 못사는 여자인데
    늙으니 지금 다이어트 안하면 안되겠다 싶어서리..
    채소 먹고 한시간 정도 지나니 갑자기 배가 빵빵해져 오더라구요.
    처음엔 더 먹고 싶을 정도로 아쉽던데 참았거든요.
    저두 이런 경험 처음이라 신기해요.

  • 6. ..
    '16.11.12 10:30 PM (115.140.xxx.133)

    채소가 더불러요.
    배가 부풀어 꽉찬 느낌.
    고기는 꾸역꾸역넣을수있지만
    채소는 훨씬적게먹게되요.
    근데 채소는 배부르게 먹어도 담날에도 속이 편하고
    고기는 많이 먹고 속이 안좋아지죠.

  • 7. ㄱㄱ
    '16.11.12 10:34 PM (211.105.xxx.48)

    산처럼 드셔도 돼요 곡류와 단백질음식도 좀 추가하시구요~^^

  • 8. 윗님
    '16.11.12 10:43 PM (121.163.xxx.97)

    채소도 과식하면 안 된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그렇다면 반가운 소식인데 다이어트에는 위 크기를 줄여야 한다고 들어서요

  • 9. ..
    '16.11.12 10:43 PM (219.251.xxx.254)

    위를 키우지 않나요? 먹는다고 든든하지도 않고요

  • 10. ㄱㄱ
    '16.11.13 12:46 AM (211.105.xxx.48)

    채소는 밀도가 떨어져요 많이
    씹으면 사실 얼마 안돼요
    그리고 먹을만큼 실컷 먹으래도 생각만큼 많이 못먹어요
    우리 몸을 원활하게 가동시키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죠 섬유질과 수분은 어떻구요
    몸이 원활하게 열심히 가동돼야 살이 빠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989 시어머니 생신 패쓰하신적 있으세요 16 봄날 2017/04/03 3,916
668988 기레기들이 대통령을 설계하는 요상한 나라 24 ........ 2017/04/03 1,635
668987 임신 중 남편의 태도 16 주말엔숲으로.. 2017/04/03 3,817
668986 첫데이트... 5 난감 2017/04/03 1,321
668985 윤식당 불고기 해봤어요 49 주마 2017/04/03 26,563
668984 헐~공무원 불러'양말 벗어라 .. 벽 보고 서라'강압조사 지시한.. 벌받아라 2017/04/03 1,471
668983 저도 자식낳았지만 아들딸 차별하는 여자들 이해안가요 4 ㅠㅏㅣ 2017/04/03 3,060
668982 문재인에 대한 제일 웃기는 소리 22 우빨 2017/04/03 1,699
668981 2017년 4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4/03 613
668980 과학수업 4회중 1회 수강후 환불요청.. 4 학원 2017/04/03 1,242
668979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수년간 십일조 뜯어낸 교회 3 샬랄라 2017/04/03 2,277
668978 부부동반 모임에 혼자 오는 사람 회비 산정 어떻게 하나요 24 .... 2017/04/03 4,824
668977 박그네 구치소 생활 9 박그네 2017/04/03 4,165
668976 술 마시고나서 팔다리 쑤시고 아픈 거요 5 2017/04/03 1,645
668975 베이비시터 아주머니 나이요 8 ㅇㅇ 2017/04/03 2,866
668974 배두나 엄마 글보니, 괜히 성장기 애 잡을까봐 급 걱정이.. ... 2017/04/03 2,694
668973 아이 중학생때 외국 1년 다녀오는거 어떤가요 14 ... 2017/04/03 2,689
668972 네이버의 안철수 띄우기 노골적이네요. jpg 34 ㅇㅇ 2017/04/03 1,945
668971 저는 조선일보와 반대로 갑니다~!! 28 이명박이싫다.. 2017/04/03 1,210
668970 문지지자 '안희정지지 기초의원 낙천운동' 32 무섭다무서워.. 2017/04/03 807
668969 이재명의 복지 정책 - 생리대 지원 사업 3 외로운솔로남.. 2017/04/03 443
668968 한쪽 눈이 아파서 만지면 뿌각뿌각 공기소리가 나는데요 8 ㅇㅇ 2017/04/03 6,387
668967 안철수 연설 미치겠슴다.^^ 44 허걱 2017/04/03 4,264
668966 밤에 들으면 안되는 노래 13 복숭아 2017/04/03 2,807
668965 가방하나 여쭈어요.. 아시는분?? 6 초겨울 2017/04/03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