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검찰 수사 진척 상황을 보면 그냥 다시 독일로 보내면 좋겠어요.
독일에서라면 자금세탁으로 10년 정도 살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글쎄요...겨우 1-2년 받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게다가 한국에서는 감방들어가도 같은 방 수감자들에게 감춰둔 돈 많으니 징역 살고 나가서 같이 사업하자느니 커피숍 하나 내주겠다느니 꼬셔서 왕언니 노릇하며 대접받다 나올 것 같아요.
한식 나오겠다 한국말 통하겠다 징역도 훨씬 적겠다,
독일에서보다 훨씬 나으니깐 대충 몸으로 떼우고 나가서 다시 예전처럼 부유하게 살면 될거라고 계산해보고 들어온 것 같아요.
한국에서 징역살고 나온 후 독일에서 범죄인 인도요청할 수도 있을까요?
국가간에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적용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호스트빠 관련한 증언(전화하면 다섯명이 온다는)도 있던데 성매수 혐의도 조사하면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