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아프고 해서 저랑 남편이 거의 밥을 잘 못챙겨먹었는데요
오늘 닭볶음탕할려고 닭을 잠깐 데쳤는데
닭 팩 안에 들어있던 그 젤같은 물컹하고 납작한 ...
인체에 무해하나 먹지말라고 써있는 그 종이비닐 쌓여있는것이
냄비안에 같이 들어갔어요 ㅠ
한 십분 데치고 버리다가 발견했어요 ㅠㅠ
아 너무 찝찝한데 버려야할까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 죄송 ... 닭을 방부제랑 같이 삶았어요 ㅠㅠ
홍이 조회수 : 6,777
작성일 : 2016-11-12 17:30:15
IP : 211.212.xxx.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2 5:32 PM (114.206.xxx.173)괜찮아요.
2. 10층댁
'16.11.12 5:33 PM (223.62.xxx.182)이시국에 닭얘기 ㅋ 갑자기 웃겨서요. 죄송.
아까워도 버리세요. 무해하다해도 찝찝해요3. ........
'16.11.12 5:33 PM (175.112.xxx.180)그거 방부제라고요? 그냥 물기 흡수하려고 넣은거 아닐까요?
4. 같있끓인물 버리고
'16.11.12 5:34 PM (115.143.xxx.8)물다시 넣으심 되요.이시국에 근데 님좀 귀여우신듯.^^
5. 제목
'16.11.12 5:34 PM (121.170.xxx.43)버리세요.
6. 물버리고
'16.11.12 5:34 PM (222.235.xxx.188)다시 끓이세요.
7. ㅋㅋ
'16.11.12 5:35 PM (178.162.xxx.34) - 삭제된댓글ㅋㅋㅋ 죄송한데 좀 웃었어요.
프로포폴 넣고 삶은 닭 생각했어요.
물 버리고 다시 끓이심 돼요.8. ...
'16.11.12 5:35 PM (61.79.xxx.96)닭 몇번 헹구고 맛나게 끓여드세요
9. 홍이
'16.11.12 5:37 PM (211.212.xxx.16)저도 쓰고보니 이 시국에 닭을 방부제랑 ㅋㅋㅋ
넘 웃겻어요 시위가신분들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ㅠㅠ10. 아윗분^^
'16.11.12 5:37 PM (115.143.xxx.8)프로포폴 넣고 삶은 닭ㅋㅋㅋㅋ
님좀 센스 짱인듯 ㅋㅋㅋ11. ㅇㅇ
'16.11.12 5:39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버리셔야죠. 다들 그리 원하는데요.
12. dd
'16.11.12 5:44 PM (114.200.xxx.216)님 무의식중에 간절히 바라셨나보네요..
13. ㅋ
'16.11.12 5:48 PM (211.244.xxx.52)맞아요.무의식이 의식을 압도.ㅋ
14. 아놔...
'16.11.12 5:50 PM (46.139.xxx.128) - 삭제된댓글노닭 시술시킨건가요? 혹시 차움 치킨?
15. ..
'16.11.12 6:07 PM (59.0.xxx.125)방습제 아닌가요?
16. ...
'16.11.12 6:29 PM (58.230.xxx.110)버리세욤...
미련없이...
못먹는닭...17. 제목
'16.11.12 6:42 PM (121.170.xxx.43)버리면서 사진 찍으세요 ㅎㅎ 어차피 못 먹고 버릴 닭으로 시국에 맞는 퍼포먼스 해보세오
18. ㅎㅎ
'16.11.12 7:43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제목 보고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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