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시국에 죄송해요 이럴경우 제 쪽에서 연락 하는거 아니죠

nn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6-11-12 17:27:51

,다름 아니라 지난주에 선을 봤어요

남자분이 이번주 일요일에 보자고 했고

그뒤에도 전화는 안하고 그냥 카톡만 자꾸 보내더라고요 매일

그러더니 오늘은 그마저도 연락 뚝

하더니 연락이 없네요

원래 내일 보자고 했으면 몇시에 보자고 문자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연락하려다가 연락 없는 사람한테 하는것도 그렇고 해서 그냥 있는데..

그냥 잊어야 겠죠

IP : 220.7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2 5:28 PM (173.208.xxx.222) - 삭제된댓글

    오늘 같은 날 보자고 연락하는 남자 좋나요?
    생각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 들 텐데.
    먼저 연락하면 골빈 여자로 생각할 듯.

  • 2.
    '16.11.12 5:30 PM (183.104.xxx.54)

    그냥계시는게 나을듯해요 괜히 안달내는 모양새 안좋아요

  • 3. 윗님
    '16.11.12 5:30 PM (118.219.xxx.129)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달아요.

    오늘 만나자는게 아니라 내일 만나기로 했다잖아요.
    그럼 오늘쯤 약속을 잡아야죠.

  • 4. ...
    '16.11.12 5:33 PM (207.244.xxx.201) - 삭제된댓글

    아니 다 읽었어요.
    근데 오늘 같은 날 약속 잡을 정신 있을까요?
    나라가 이 모양인데.
    이 시국에 원글이 자꾸 안달하는 티를 내니 정 떨어졌을 수도 있고요.

  • 5. ㅇㅇ
    '16.11.12 5:33 PM (39.7.xxx.171)

    님 맘이 조급한거 상대도 아나보네요.
    그냥 아님 말고 하세요.
    상대한테 들키고 맘 상해하지 마시고요.

  • 6.
    '16.11.12 5:34 PM (178.162.xxx.34) - 삭제된댓글

    그새 식었나 보죠.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마음 식었다는 사람 많이 봤어요.
    대화 좀 하다 보니 매력 없게 느껴지더라고.

  • 7. 그간
    '16.11.12 6:38 PM (203.81.xxx.38) - 삭제된댓글

    그쪽에서 먼저 카톡했으면 님도 한번쯤은 먼저 하세요
    일방적 들이댐에 내가 싫은가 할수도 있으니...

    또한 님도 아주 맘에 없는게 아니면 물어볼수 있죠
    일요일에 보자는데 오디서 보죵? 이러구요

    왜 꼭 여자는 먼저 나서면 안되고 기다려야 하고 그래야
    하나요

    먼저 들이내 실망해 관두자면 그때 관둬두 안늦어요
    여자는 꼭 남자가 이끌어야 하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976 임신 중 남편의 태도 16 주말엔숲으로.. 2017/04/03 3,817
668975 첫데이트... 5 난감 2017/04/03 1,321
668974 윤식당 불고기 해봤어요 49 주마 2017/04/03 26,563
668973 헐~공무원 불러'양말 벗어라 .. 벽 보고 서라'강압조사 지시한.. 벌받아라 2017/04/03 1,471
668972 저도 자식낳았지만 아들딸 차별하는 여자들 이해안가요 4 ㅠㅏㅣ 2017/04/03 3,060
668971 문재인에 대한 제일 웃기는 소리 22 우빨 2017/04/03 1,699
668970 2017년 4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4/03 613
668969 과학수업 4회중 1회 수강후 환불요청.. 4 학원 2017/04/03 1,242
668968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수년간 십일조 뜯어낸 교회 3 샬랄라 2017/04/03 2,277
668967 부부동반 모임에 혼자 오는 사람 회비 산정 어떻게 하나요 24 .... 2017/04/03 4,824
668966 박그네 구치소 생활 9 박그네 2017/04/03 4,165
668965 술 마시고나서 팔다리 쑤시고 아픈 거요 5 2017/04/03 1,645
668964 베이비시터 아주머니 나이요 8 ㅇㅇ 2017/04/03 2,866
668963 배두나 엄마 글보니, 괜히 성장기 애 잡을까봐 급 걱정이.. ... 2017/04/03 2,694
668962 아이 중학생때 외국 1년 다녀오는거 어떤가요 14 ... 2017/04/03 2,689
668961 네이버의 안철수 띄우기 노골적이네요. jpg 34 ㅇㅇ 2017/04/03 1,945
668960 저는 조선일보와 반대로 갑니다~!! 28 이명박이싫다.. 2017/04/03 1,210
668959 문지지자 '안희정지지 기초의원 낙천운동' 32 무섭다무서워.. 2017/04/03 807
668958 이재명의 복지 정책 - 생리대 지원 사업 3 외로운솔로남.. 2017/04/03 443
668957 한쪽 눈이 아파서 만지면 뿌각뿌각 공기소리가 나는데요 8 ㅇㅇ 2017/04/03 6,387
668956 안철수 연설 미치겠슴다.^^ 44 허걱 2017/04/03 4,264
668955 밤에 들으면 안되는 노래 13 복숭아 2017/04/03 2,807
668954 가방하나 여쭈어요.. 아시는분?? 6 초겨울 2017/04/03 1,699
668953 부모님 환갑 비용 얼마드리셨어요? 10 ... 2017/04/03 5,684
668952 서울에서 완도가는법 여쭤요 5 O 2017/04/03 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