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는 그럭저럭 잘 읽어요..
그런데 말이 안나와요.. 머릿속에서 맴맴돌고.. ㅠ
이책... 얼핏보면 단어. 표현들이 너무 쉬워서 이책이 advanced인가 싶은데
그러면 이 책이 맞지 않는걸까요?
아니면 혹시.쉬워보여도 자꾸 해보면 말트임에 도움이 되는건가 싶어서요..
원서는 그럭저럭 잘 읽어요..
그런데 말이 안나와요.. 머릿속에서 맴맴돌고.. ㅠ
이책... 얼핏보면 단어. 표현들이 너무 쉬워서 이책이 advanced인가 싶은데
그러면 이 책이 맞지 않는걸까요?
아니면 혹시.쉬워보여도 자꾸 해보면 말트임에 도움이 되는건가 싶어서요..
책 내용을 안 봐서 말씀드리기가 거시기 하지만 책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이..
오랜 동안 영어를 손 놨던 사람들이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재이다 보니
아무리 advanced가 붙었더라도 내용이 좀 쉽지 않을까요?
advanced가 안붙은 english restart 교재가 있다면 더 쉽겠죠.
저도 플루언트 잉글리쉬라는 책을 샀는데 똑같은 경험이ㅎ
이유는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책들은 보통 영어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그게 영어 문법의 전부이구요
한글로 생각해봐도 한글을 배우는 책들은 쉬울 수 밖에 없잖아요
어려운 단어가 들어가는 책은 한글을 배우는 사람이라니 보다는 전문서적 일 확률이 높구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문법이 완성되었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나 전문서적을 보면서 단어를 익혀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두분 감사드려요~
점점님.. 말씀 일리가 있네요! 혹시 플루언트 잉글리쉬는 도움이 많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