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도 예능 결방까지 하네요.
sbs는 예능도 결방하고 뉴스한답니다.
오늘 집회가 무지무지 중요하다는거겠죠.
갈까말까 망설이시는 분들
늦게라도 머릿수라고 보태주고 오세요. 부탁드려요.
멀리사는 지방민은 가고싶어도 못갑니다ㅠ
1. ...
'16.11.12 10:16 AM (223.62.xxx.86)제가 원글님마음까지 가져갈게요
집에서 기도해주세요~~
한마음으로 외쳐요~~2. ㅇㅇ
'16.11.12 10:22 AM (223.53.xxx.81)네. 제주도에서 귤 따서 가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거기 오시는 분들 나눠드린다고. 그런분들 보면 저도 뭐 할말없지만ㅠㅠ 서울사는 지인들에게는 신신당부했어요ㅜ
3. 타자아웃~~
'16.11.12 10:24 AM (175.223.xxx.99)각지방에서도
집회해요.님아
제주도 시청앞에서도 한답니다
참석합시다4. ㅇㅇ
'16.11.12 10:26 AM (59.30.xxx.218)지방이고 먹고사는 문제로 못가지만
틈틈히 소식 보고 듣겠습니다.
마음은 시청앞에 있을겁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5. 흠흠
'16.11.12 10:30 AM (125.179.xxx.41)진짜 대박이네요
하루빨리 뭔가 결단이 나야할텐데6. 핫팩이라도
'16.11.12 10:32 AM (61.101.xxx.114)몽땅 사가서 나눠주고 싶네요.
7. dfgjikl
'16.11.12 10:33 AM (223.33.xxx.188)나 하나 안간다고 뭐 다르겠어..귀찮아...
라는 생각 하지 마시고 제발 나와주세요
오늘 끝을 냅시다 ㅠㅠ우리 너무 고통스럽잖아요 ㅠㅠㅠ8. 쓸개코
'16.11.12 10:34 AM (218.148.xxx.134)모입시다!
9. ㅇㅇ
'16.11.12 10:35 AM (223.53.xxx.81)저는 제주도 아니고요;;
저희동네는 어제 했어요.
오늘은 서울로 힘 모은다고 다들 가셨어요.10. ㄱ ㄱ
'16.11.12 10:47 AM (123.111.xxx.35)오늘 하루 휴일 반납하고 나 하나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오늘 갑니다.
11. 네
'16.11.12 10:48 AM (211.36.xxx.106)가야죠...
12. 룰루
'16.11.12 10:51 AM (221.138.xxx.80)애데리고 갑니다
13. 갑니다
'16.11.12 10:54 AM (175.115.xxx.217)남편일이 끝나고 저녁먹고 7시 넘어 도착할듯요.. 빨리가고 싶은데 아~~~~~
14. 좋은날오길
'16.11.12 11:05 AM (183.96.xxx.241)아이데리고 갑니다 2시부터 참석할거예요!! 아침부터 맘만 바쁘네요
15. 네모짱
'16.11.12 11:18 AM (122.38.xxx.14)저 지방에서 아이랑 갑니다.
16. ...
'16.11.12 11:21 AM (182.230.xxx.179)시아버지 일찌감치 저녁드리고 5시30분쯤 남편이랑 가기로 했습니다.
여섯시반쯤 도착하겠네요.
지금까지 이유가 있다하고 참석은 못하고 맨날 뉴스로만 관심을 보였는데 오늘은 늦게라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이대로 있다가 홧병 날 듯 합니다.17. 알럽윤bros
'16.11.12 12:25 PM (211.197.xxx.66)저도 잠시나마 힘 보태러 갑니다!
18. 코스모스
'16.11.12 12:29 PM (223.62.xxx.161)여긴지방 구미 여요 감기도옴팡걸린상태라 가고싶어도 못가네요 마음만 보탤께융
19. Ff
'16.11.12 1:43 PM (203.226.xxx.17)경북사는 지방민 지금 버스 탔습니다. 역사적인 오늘을 함께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