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주당 배정단 수만큼 결정된 후보자 선택하게 돼있는데
무엇때문에 번거롭게 그런 하나마나 한 요식행위를 거치는 건지요?
그냥 전통인가요? 미국은 참 합리적인척 하면서 이상한 게 많아요.
이미 주당 배정단 수만큼 결정된 후보자 선택하게 돼있는데
무엇때문에 번거롭게 그런 하나마나 한 요식행위를 거치는 건지요?
그냥 전통인가요? 미국은 참 합리적인척 하면서 이상한 게 많아요.
그러게 안하면 지역대통령이 당선되죠
대구에서 몰표해서 뽕닭이 당선된 것 처럼
무슨 얘기신지요? 이러나 저러나 이미 주에서 결정한 대로 투표하게 돼있는 건데요.
그런데 골때리게도 가서 엉뚱한 후보 찍고 오는 선거인단도 있었다고 하네요.
뭐 어쨌거나 대통령은 투표로 선출돼야하니까 뻔한 결과지만 형식적으로나마 해야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엉뚱한 후보 찍고 오는 거 들키면 벌금 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뻔한 걸 왜 하냐는 거죠. 아직 결과를 뒤엎은 적도 없구요.
엊그제 선거는 대통령을 뽑는게 아니라 선거인단을 뽑는거잖아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대통령투표 결과가 똑같지만 명색이 대통령 선거인데 선거인단만 뽑고 끝나면 이상하잖아요 ㅠ
주마다 미국은 인구수가 많이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국민투표수를 몰아가면 인구작은 주는 한번도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을 리더로 만들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인구수에따라 선거인단이 정해져서 국민투표에의해 이긴 쪽의 선거인단이 올라가는거니까
공정한거에요
원글님 말씀을 이해 못하시는 듯요.
저도 의문이었어요.
다 선언해 놓고 무슨 투표를 또 하는지...
저도 잘 모르지만 님 말씀이나 원글님 말씀처럼 요식행위인 건 알겠지만요.
원글님의 질문은 왜 선거인단수 정해진 대로 표를 가져가는데 왜 또 선거인단이 따로 투표를 하냐는 거에요. 원글님 질문에 대한 답은 모르지남 위에 어떤 분 말씀대로 선거인단이 자기쪽 후보가 아니고 다른 사람 찍은 전례가 드물게 있어요. 그래서 지금 미국에 트럼프선거인단에 트럼프 뽑지 말라고 서명하는 사람들 있어요. 뭐 결과가 뒤바뀌라고 청원하는 건 아니고 자기 화났다는 것을 알리려고 서명하는 거죠.
제가 생각한건 각주가 우리나라로 치면 하나의 나라나 다름없기 때문에
우리도 투표해서 이기면 대통령 되듯이 각주에서 이긴 사람이 대통령이라 생각하고
선거인단이 몰표로 우리주의 대통령은 누구다 알려주는것 같아요
그러니 대통령이 되면 나머지표는 아무상관 없는것처럼
각주의 대통령이 선거인단의 몰표가 된다고 생각해요
무니 아줌마
문재인지지자인척 늘 야당에 대해 적개감 생기게 활동이 많으신 미국 사는 아줌마
미국의 선거법에 대해서 공부 좀 하세요
원글님은 왜 popular vote 로 후보를 결정하지 않고 형식적이면서 실제론 투표결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Electoral college vote를 사용하느냔 질문인데요
미국에서 번번이 공화당 후보들이 그 덕으로 전체 득표수가 적은데도 대통령이 되는 바람에 폐지 하자고 하지만
그게 헌법에 있는 법이라서 바꾸려면 상원의 2/3 와하원의 2/3가 찬성해야만 가능해요
현재로선 양쪽 하우스를 공화당이 차지했기 때문에 법을 바꿀 가능성이 거의 없어요
오선칠이 미쿡병걸린 무식한 할망구예요. 이해하세요. 강퇴당하고 왜 또 기어들어오는건지. 이럴려면 강퇴가 왜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