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담주 화욜이나 배송 된데서 주문할까 말까 망설이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왔어요
판매자도 배송처도 같은 마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봤어요 ㅠㅠ
이제 간식 챙기고 맘 굳게 먹고..
낼 울까봐 벌써 부터 걱정되네요..
중딩 아들과 아들 친구 데리고 씩씩하게 다녀와야 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건전지 초 빠른 배송 감사해요
건전지 초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6-11-11 20:50:18
IP : 121.173.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1 8:51 PM (112.170.xxx.201)소개시켜 드린 사람으로써 뿌듯하네요. 내일 만나요^^
2. 저도
'16.11.11 8:55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집회에서 노래 부를 때, 구호 외칠 때 왈칵 왈칵 눈물이 쏟아지려고 해서 참느라고 애를 먹어요.
그러나 절대 눈물 흘리지 마세요. 눈물이 나면 더욱 더 큰 소리로 외치세요.
세월호 아이들의 원혼이 풀릴 때까지 절대 울어서는 안 돼요. 주먹 불끈 쥐고 두 눈 똑바로 들어 앞만 보고 나아갑니다.3. 원글
'16.11.11 9:01 PM (121.173.xxx.172)112.170님 건전지 초 보고 아들이 신나하내요..뽀대난다고 ㅎㅎ
저도님..
그쵸 눈물 날 거 같은 이 기분...
그게 우리 마음인거죠?!!
댓글 달면서도 눈이 촉촉해지네요
낼 모임서 케이스 발표해야 하는데
벌써 부터 걱정..발표하다 울까봐 ㅠㅠ4. ...
'16.11.11 9:27 PM (14.52.xxx.199)저도 눈물이 줄줄 흐르기도 했지만..대부분 노래 부르고 구호 외치다 보면 오히려 기운이 나요.
가기 전보다 훨씬 힘을 얻어서 돌아오게 돼요.5. 에리디
'16.11.12 1:08 AM (211.36.xxx.222)오늘 다이소 갔는데 품절이라 못샀어요
내일 근처가서 사려는데 물건이 있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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