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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41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20
작성일 : 2016-11-11 20:29:5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11 8:30 PM (210.178.xxx.104)

    2016년 11월 11일(세월호 참사 941일째) News On 세월호 #176

    해수부 실장급 인사 단행..해양정책실장에 김양수 대변인
    http://v.media.daum.net/v/20161103170010565
    해수부의 인사에 대한 내용은 권영빈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회 위원장의 포스팅으로 갈음합니다.
    첨부한 권 위원장의 포스팅을 함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139076312795165&id=10000078421581...

    서울 초등교사, 세월호 집회 참가 후 징계 받았다
    (8일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형 교사에 '견책처분'... 서울시교육청 '묵인' 논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47&aid=0002131846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세월호 집회에 참여해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벌금형을 받자 관할 교육청에서 징계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집시법 소송에서 무죄판결이 이어지자 집회참가자들을 도로교통법으로 처벌하는 일이 크게 늘고 있는 것과 함께 진보 교육감이 관리하는 서울시 교육청 산하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욱 비난의 소리가 높습니다.

    416 세월호참사 기록은 멈출 수 없다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30169
    한두 번 소개해드린 적 있는 416기억저장소는 유가족 직접 관리체제로 전환하고 그 유지관리를 위해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뜻과 정성이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2. 함석집꼬맹이
    '16.11.11 8:40 PM (125.139.xxx.171)

    허다윤, /조은화, / 남현철, /박영인, / 권재근님, / 어린 권혁규,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유가족 분들...

    정말 미안합니다. _(__)_

  • 3. 잊지 않을께요
    '16.11.11 8:45 PM (121.173.xxx.172)

    잊지 않을께요....

  • 4. 기다립니다
    '16.11.11 8:50 PM (211.36.xxx.23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wnwn
    '16.11.11 8:53 PM (220.90.xxx.171)

    가족곁에서 편히 쉬시길..

  • 6. ㅠ.ㅠ
    '16.11.11 9:32 PM (59.0.xxx.125)

    어쩌나요.
    뉴스 보니 올해도 그냥 넘길 것 같던데...

  • 7. ...
    '16.11.11 11:21 PM (218.236.xxx.162)

    서울시 교육청 징계 많이 의외네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11 11:2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연내 인양이 어렵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내일 광화문에 많은 분들의 방문으로 가족분들 힘이
    되드리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
    '16.11.11 11:29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112의 촛불이 타오릅니다.
    나가서 힘이 돼드릴게요.

  • 10. ..
    '16.11.11 11:44 PM (124.50.xxx.91)

    잊지않을게요..
    잊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
    '16.11.12 1:08 AM (121.139.xxx.124)

    마음을 보탭니다.

  • 12. bluebell
    '16.11.12 2:03 AM (210.178.xxx.104)

    내일 유가족분들과 시민들이 대학로에서 사전집회를 마치고 2시부터 행진을 합니다. 같이 하실 수 있는 분들은 노란 옷과 노란 보자기 무리들을 찾아오세요. 함께 걸어요!

    아이들을 살려야 할 의무가 있는 정부가, 의문의 7시간을 숨기기 위해 최순실의 전날 밤 판단아래 해경해체 발표를 했다는게 기막히네요. 통진당 해체도 같은 사람 작품이라죠. . 이제 국민이 제대로 바꿔 놓아야 겠어요. .

    오늘도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에 안기게 되시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며 하루를 마감하겠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
    온, 오프 광장에서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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