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부모님이 집도 지어 본적도 없으시고 수입도 전혀 없고 가지고 계시 돈도 한푼 없이 빚으로
지으신답니다 아는 부동산에서 건축가를 소개 한것같은데 2금융에서 전액 대출 받아 세입자 내보내고
건축비도 1억은 먼저 대출로 지불하고 나머지 4억은 집 나가는걸로 갚으신다네요
자식들이 다 말려도 소용없고 무조건 하신대요
정말 집 짖고 십년은 늙는다는데 무슨 배짱이신지 모르겠어요
자식들이 보태줄 여력도 않돼서 말리다 포기했어요
서울 광진구구요 평당450만원(건축비) 이래요 대지는 38평에 건평110평 정도 올라 간다네요
부동산 건축설계사를 너무 믿기만하세요
주변에 다 주택 허물고 투룸 원룸 지어서 부모님 ㅈ집만 남은 상태라 불안 하신건
이해하는데 내돈 하나없이 건물도 지어보질않아서 남좋은일만 할까봐 걱정입니다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