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회찬 의원 나오셨습니다.

... 조회수 : 688
작성일 : 2016-11-11 14:47:33

                                                                         





IP : 58.121.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1 2:48 PM (58.121.xxx.183)

    sk 새로운 번호로는 291번입니다.

  • 2. ==
    '16.11.11 2:52 PM (114.204.xxx.4)

    총리는 국회에서 대통에게 사의를 밝혔다고 하지만 비서관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비서관들은 저와 대통이 나눈 이야기를 다 모릅니다
    공적으로 기록된 답변인데요?
    -본인이 행동한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촛불집회 아시죠?
    -안타깝습니다
    미복을 해서라고 나가서 국민들 의견 들을 생각 없으세요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지난 촛불집회에서 박근혜 하야, 이게 나라냐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하야 가능성 있다고 봅니까?
    -대통령도 정부도 노력 중입니다.
    하야 안 한다면 총리는 말리실 겁니까?
    -정부로서 해야 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게 나라냐는 표현에 대해서는 어떻게 봅니까?
    -이 상황에서도 나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3. ==
    '16.11.11 3:01 PM (114.204.xxx.4)

    이번에 11/8 대통이 국회를 방문해서 새로 추천한 총리에게 내각 통일 권한을 주겠다고 하신 그 다음날
    헌법에 보장된 총리의 권한을 보장하겠다고 한 건데
    -실질적인 권한을 할 수 있는대로 하겠다는 것이고 헌법에 나와있는 범위 안에서 논의가 되어야 하는데 그 해석과 운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새 총리에게 보장하겠다고 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당신에게는 보장 안 한다고 했는데?
    -정상적인 상황과 달리 지금은 국민들이 힘든 상황이니..
    그 새롭게 부여한다는 권한이 무업니까?
    -통상은 대통을 보좌하고 내각을 통합하는 것인데 그 대통 권한에 대해 직접 행사하실 수도 있지만 그 권한 일부를 총리에게 위임할 수도 있는데..
    그럼 대통이 사실상 추천하면서 2012년이나 지금이나 공약은 똑같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대통은 공약을 잘 안 지켰는데..
    헌법에 보장된 총리의 권한을 보장하되 국무위원 제청 관련해서는 더 큰 권한을 주겠다는 것이 대통의 뜻입니까?
    -실질적 권한으로 보아 주십시오.
    답변 못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야당 추천 국무총리로 국회 구성하겠다는 것이 대통의 뜻이라면
    대통은 두 가지 얼굴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국정이 중단되어서는 안되므로..
    국정 중단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박근혜식 국정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뜻이겠죠.
    20만명이 광화문에 모여도 마이동풍인 것이 대통의 선택입니다
    -대통은 진정성을 담아서 말씀 중이라고 저희는 그런 뜻으로 국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청와대에서 개각 시에 총리는 제청권 행사에 관한 질문에 대해 제청권 행사와 실제가 다르다고 표현했는데..실제로 국무위원 제청한 적이 있습니까? 실제적으로 사람을 발탁한 적이 있습니까?
    -발탁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박승주는 당신이 제청했습니까?
    -제가 제청했습니다.
    김병준의 말을 들은 거 아닙니까?
    -의견을 들은 것 뿐입니다.
    대통을 의식해서 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대로 제청했습니다.
    최순실이 차은택 부탁을 받아 인사에 개입한 게 바로 제청입니다 실제 제청은 최순실만 했습니다.
    총리도 못한 제청권을 최순실이 했습니다 그 사람이 총리이고 나머지는 껍데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최근에야 깨달았어요

  • 4. 가로수길529
    '16.11.11 3:05 PM (122.43.xxx.32)

    http://everyon.pandora.tv/view/?chNum=338 국회방송

  • 5. ==
    '16.11.11 3:05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총리는 사의를 표현하셨죠?
    -여러번 했습니다
    대통과 총리 중 누가 지금 더 책임이 큽니까
    -접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럼 이게 박그네 게이트 아니고 황교안 게이트입니까?
    -걱정 끼쳐 송구합니다.
    박그네의 불행은 바로총리처럼 지근거리에 있는 분이 직언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다 드렸습니다.
    가장 가까운 데에서 안된다는 직언을 못한 것이 지금의 불행을 불러왔다는 거예요.
    -의원님 잘 못 알고 계시는 부분 제가 자세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전 대통이 이선후퇴해야 한다고 봅니다 야당이 추천하는 총리를 받아들이고 특검수사에 임해야 합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지고 과도중립내각은 4월 조기대선을 끝으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대통이 남아 있을수록 더 힘들게 내려갈 것입니다. 대통을 비롯 몇몇 공직자의 잘못으로 대다수 공직자들도 손상을 입었습니다

  • 6. --
    '16.11.11 3:09 PM (114.204.xxx.4)

    총리는 사의를 표현하셨죠?
    -여러번 했습니다
    대통과 총리 중 누가 지금 더 책임이 큽니까
    -접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럼 이게 박그네 게이트 아니고 황교안 게이트입니까? 스스로 형량을 높이십니까?
    -걱정 끼쳐 송구합니다.
    박그네의 불행은 바로총리처럼 지근거리에 있는 분이 직언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다 드렸습니다.
    가장 가까운 데에서 안된다는 직언을 못한 것이 지금의 불행을 불러왔다는 거예요.
    -의원님 잘 못 알고 계시는 부분 제가 자세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전 대통이 이선후퇴해야 한다고 봅니다 야당이 추천하는 총리를 받아들이고 특검수사에 임해야 합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지고 과도중립내각은 4월 조기대선을 끝으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대통이 남아 있을수록 더 힘들게 내려갈 것입니다. 어떻게 힘들게 내려가든 결론은 똑같습니다. 대통을 비롯 몇몇 공직자의 잘못으로 대다수 공직자들도 손상을 입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853 bluebell 님 부끄럽습니다 9 .... 2016/11/11 1,851
615852 수영 강습받는 초3 아들 진도 문제예요 ㅠ 16 씨즘 2016/11/11 3,369
615851 띠어리 정로스 코트... 정말 정로스일까요? 20 궁그미 2016/11/11 6,690
615850 코코넛오일(피부용) 판매처 추천요~ 4 와비 2016/11/11 1,664
615849 아래층 층간소음도 윗층으로 올라오나요? 10 궁금 2016/11/11 5,578
615848 양말 발목 고무가 또 삭았네요-_- 9 d 2016/11/11 2,802
615847 괜찮은 이삿짐 보관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zzz 2016/11/11 275
615846 국회방송 재방송안하나요? 8 ㅇㅇ 2016/11/11 512
615845 해양강국이었던 장수왕 시절의 고구려 포리 2016/11/11 322
615844 내일 광화문에서 경찰이 다 틀어 막을것임.. 15 폭력시위 2016/11/11 2,964
615843 부모의 이혼을 바랍니다 11 ㅜㅜ 2016/11/11 4,332
615842 국회방송 .이재정의원 4 ... 2016/11/11 1,109
615841 내일 광화문집회 우려스러운것은 9 ㅇㅇㅇ 2016/11/11 1,129
615840 아줌마들 모임 단톡에 내일 집회 참가하자는 글 올렸어요 9 용기 2016/11/11 1,592
615839 독일검찰 "한국검찰이 협조요청 안하고 있다" 3 사랑79 2016/11/11 1,294
615838 김경진의원 시원시원하게 잘 하네요... 16 ... 2016/11/11 1,954
615837 신장하수(신장 움직이는거요.), 피곤한게 정상인가요? 4 ㅡㅡ 2016/11/11 942
615836 나이 드니 2 50중반 2016/11/11 883
615835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어요 5 전세 2016/11/11 2,270
615834 전직 헌법재판관도 시국선언 동참 "박 대통령 하야가 최.. 4 ... 2016/11/11 1,077
615833 만삭인데도 임산부석에 앉은 젊은 남자가 양보를 안해주네요. 35 .. 2016/11/11 5,861
615832 요가샘 왜 이러는지... 4 .... 2016/11/11 2,093
615831 낼 집회때 2시정도에 상경할텐데 3 춥다 2016/11/11 546
615830 죄송) 오늘 뭐 발표한다 했던거같은데 했나요? 2 닥치고 하야.. 2016/11/11 637
615829 시어머니가 부부싸움후 저희 집 오신데요. 14 두통 2016/11/11 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