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시위를 위해...
1.집회가 예정된 12일 지하철 1~5호선에 열차 6편을 비상편성하고 승객 증가여부에 따라 임시열차를 탄력적으로 투입.
2.광화문역과 시청역 등 도심권 11개 역사에는 안전요원을 평소보다 많은 207명을 배치.세종대로와 대학로 등 통제가 예상되는 도로를 지나는 버스는 시민들에게 우회 노선 등을 안내.
3.소방인력 70명과 비상 차량 15대도 집회 종료 때까지 현장에서 배치.
4.집회장소 주변에는 개방화장실 33곳도 확보.
5.서울광장 도서관 앞과 청계광장에는 미아보호소와 분실물센터를 운영.
6.집회가 끝나면 청소인력 227명과 청소장비 40여대를 투입해 쓰레기 청소.행사 주최 측에는 사전에 종량제 봉투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