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직장상사가 일주일간 일본 출장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사무실에서는 공항에 마중 나가는 문제로 갑론을박인데요
직원이 근무시간에 외유성 국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장을
공항까지 나가서 집에 데려다 주는 게 맞는지,,,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말 그대로 직장상사가 일주일간 일본 출장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사무실에서는 공항에 마중 나가는 문제로 갑론을박인데요
직원이 근무시간에 외유성 국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장을
공항까지 나가서 집에 데려다 주는 게 맞는지,,,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하이고...누가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
글게유.. 70년대도 아니고..
사무실 찾아갈줄 모른데요? 사장도 아니고 겨우 직장상사를 ...
집에 찾아갈줄 모른데요? 사장도 아니고 겨우 직장상사를...
회사일로 짐이 많을때는 마중 나가기도 해요.
데려다주고 회사로 짐 가져오구요. 그런일 아니면 굳이
과잉충성? 오버 같네요. 한번하게 되면 계속하게 될걸요..
그 회사에서는 백만년만에 외국출장 한 번 보냈나봐요
그 회사에서는 백만년만에 외국출장 한 번 보냈나봐요
님은 그 자리에서 빠져나와 신경끄고 일 하세요. 원하는 사람이 가든지 말든지..
제가 더 싫은건요,, 그 상사가 분노조절장애로 직원들을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거죠
아주 권위적이구요
그렇다보니 더더욱 비위 맞춰준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제가 나갈 것도 아니고 결정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있는데요
정말 꼴뵈기 싫네요
진짜 거기 60-70년대 회사인가요?
뭔 소리래요
사장이 출장갔다와도 마중 안나갑니다
대단한 충성심일세 ㅋ
그런다고 알아주는줄 알아요?
회사는 자기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요즘 리무진 버스 다 있고 편한데 ...
정 그럼 와이프가 나오겠죠
무슨 말도 안되는 걸 가지고.........
정말 이상하네요 ㅋ
헐~~~상식이 안통하는 곳들이 산재해있군요. 세상에 누가 공항마중을 갑니까????
한국말 못하고... 한글 못읽는 상사인건지요...
그 사람 집에 못갈까싶어 집에 데려다주러 마중을 나가나요... 헐....
하긴... 우리 시어머니 해외여행 다녀오시면서 자기 마중안나오냐고 울고불고 새벽에 전화해서 난리치기도 하셨었다 ㅠㅠ
무슨 과장따위를..냅두셈
이사도 그렇게안함
소규모회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