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 미쳤다.

꺾은붓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6-11-10 22:01:52

미국이 미쳤다.


미국인들이여!

당신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저 자갈밭에서 튀는 공과 같은 트럼프에게 어떻게 2억 당신들의 운명을 맡길 수가 있단 말입니까?

미국이 미쳐 날뛰고, 세계가 미국의 미친 장단에 맞춰 어릿광대춤을 출 것이다.

미치광이 트럼프가 이끌어갈 미국의 앞날이 궁급하십니까?

궁금해 하실 것 없습니다.

작금의 한국을 와서 보시면 앞으로 4년간 미국이 어찌될지 앞날이 훤히 보일 것입니다.



한국인은 벌써 8년 반 전에 미쳐버렸습니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닌 거푸 미쳐버렸습니다.

어떻게 이명박 같은 물건에게 나라와 5천만의 운명을 맡긴단 말입니까?

이명박한테 5년 동안 피눈물을 흘리면서 짤짤이 당했으면 되었지, 어떻게 또 단군할아버지이래 최대최악의 매국노 박정희의 딸에게까지 나라와 5천만의 운명을 맡길 수가 있단 말입니까?


지금 5천만 한국인이 흘리는 눈물!

박근혜와 최순실을 욕 할 것 없습니다.

그래, 박근혜라는 여자를 잘 몰라서 청와대로 들여보냈습니까?

컴퓨터 탓 할 것 없습니다.

컴퓨터가 대통령당선자를 바꿔치기 했다면, 선거 끝나자마자 바로 잡았어야지 어떻게 3년 반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가 있습니까?

5천만이 거푸 미쳐 스스로 불러온 재앙입니다.

짤짤이 당해도 쌉니다.


미국인들이여!

한번 미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기왕 미치는 김에 한국인과 같이 한 번 더 미치십시오!

4년 뒤에 또 트럼프를 뽑으면 됩니다.

그때서야 미국도 처절하게 깨닫고 바른 길로 들어설 것입니다.


그거는 그렇고!

엎친 데 덮치는 격으로 한국이 맞이한 이 내우(박근혜)와 외환(트럼프)을 어찌한단 말인가?

외환이야 한국인의 힘으로 어쩔 수 없다 해도, 내우는 한국인의 힘으로 예서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11월 12일, 5천만 총궐기로 이 난국의 막을 내리게 합시다.


5천만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민중총궐기에 나서십시오!

당신의 애국심에 호소합니다.

반드시 민중 총궐기에 당신의 머리 하나 보태주십시오!

IP : 119.149.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망하게 놔두시고
    '16.11.10 10:03 PM (115.140.xxx.66)

    지금은 우리걱정만 합시다
    총궐기 저도 동참합니다

  • 2. 미국 교포로
    '16.11.10 10:22 PM (73.152.xxx.177)

    양쪽으로 아주 죽겠습니다. ㅡ ㅡ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446 정유라아이가 갓난 아기아니예요? 7 ? 2016/11/11 4,460
616445 우병우 처가, 최순실 회사와 금품 거래” 1 다해처먹어 2016/11/11 676
616444 생강즙을 냈는데 맑은물이 안생겨요. 90% 전분이에요 8 ㅠㅠ생강묵 2016/11/11 1,716
616443 은행체크 카드를 주웠는데 어찌 하나요? 1 몰라 2016/11/11 1,066
616442 jtbc에 자원봉사 가고 싶네요 20 파쇄 종이 .. 2016/11/11 1,939
616441 한글 모르시는 어머님 3 .. 2016/11/11 1,862
616440 이명박 대선때 야권 후보가 누구였나요? 19 2016/11/11 2,442
616439 장시호 소환안하는 이유가 1 ㅌㅌ 2016/11/11 1,790
616438 검찰 창문 창호지로 가렸네요~ 8 애잔하다 2016/11/11 1,909
616437 대통령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통령이네요~ㅉㅉㅉ 2 222222.. 2016/11/11 1,570
616436 [문화광장] 봉준호 수상 소감이 “최순실-트럼프 정상회담…” 3 세우실 2016/11/11 2,431
616435 11월 10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1/11 534
616434 알루미늄 커튼봉을 뭘로 자를 수 있을까요? 2 하야 2016/11/11 769
616433 어머님들.. 자녀가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 주시나요? 4 부모의 역할.. 2016/11/11 1,541
616432 퍼 베스트 입어도될까요?? 2 ㅅㄷᆞ 2016/11/11 1,233
616431 부정선거도 맞는거 아닐까요 ? 28 lush 2016/11/11 3,077
616430 뽁뽁이 붙힐때요 8 2016/11/11 1,231
616429 '남'조선방송이 김기춘을??? 3 응? 2016/11/11 922
616428 2016년 1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1/11 547
616427 우병우는 다 알고있는거죠? 4 ㅇㅇ 2016/11/11 2,205
616426 (육아고민)딱 한명하고만 어울리는 4살 아이 6 abc 2016/11/11 1,334
616425 핫요가(비크람)시작했어요 2 따숩다 2016/11/11 1,189
616424 피임약 끊으면 생리통이 심해지나요? ㅜㅜ 2016/11/11 1,218
616423 검찰 나름대로 바쁘니 욕하지 마세요 6 ... 2016/11/11 2,201
616422 “정윤회 문건 수사 때 우병우의 민정비서관실서 회유했다” 1 단독기사 2016/11/11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