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하야 국면 속 ‘수상한’ 어버이연합...누리꾼 “우병우 지시일 듯”
본보기로 JTBC를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나서게 되면, 보도 행위가 위축될 수 있을 것이라는 70년대 사고방식이 기저에 깔려 있는 셈이다.
그래서 이들의 질문은 너무 유아적이다.
“태블릿 주인이 최순실씨라고 해도, 왜 남의 컴퓨터를 함부로 들여다 보았는가?”라고 이들은 입을 모은다.
권력이 국민의 사생활을 훔쳐보고 감시하는 불법적 행위에 대해선 입을 다물면서, 언론사의 보도 행위에 대해선 ‘범죄행위’라고 비하한다.
야권은 검찰 출신 여전히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과 어버이연합 연루설을 제기하고 있다.
어버이연합에 자금을 지원했던 재향경우회와 이해관계가 있는 회사가 우병우 민정수석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다
http://m.true-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242
일베, 엄마부대 배후가 청와대라는건 jtbc 뉴스룸에서 밝혀졌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81244&s_no=78124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