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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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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쓰립니다

왜지금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6-11-10 18:51:00
에이방송에서 7시간 어디서 뭘했나 방송하네요.
세월호 아이들 문자보고 눈물 나네요
오늘의 이 사건이 그로 인해서 나왔다고 하면
무리겠죠.



IP : 211.36.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호라는 배이름을 아는 사람이라면
    '16.11.10 6:53 PM (1.246.xxx.122)

    누구라도 죽는날까지 잊을수없는 아픔과 슬픔입니다.

  • 2. ///
    '16.11.10 6:53 PM (61.75.xxx.195) - 삭제된댓글

    세월호 승객들....
    고등학교 다니던 아이들, 제주도에 일하러 가던 사람들, 열심히 사는 소시민들이었던 승무원들.......
    그러고 보니 그 배에 VIP가 없었네요.

  • 3. ///
    '16.11.10 6:55 PM (61.75.xxx.195)

    세월호 승객과 승무원들....
    고등학교 다니던 아이들, 제주도에 일하러 가던 사람들, 승무원들.......
    열심히 살던 선량하고 성실한 사람들었어요
    그러고 보니 그 배에 VIP가 없었네요.

  • 4. ㅇㅇ
    '16.11.10 6:58 PM (118.219.xxx.211)

    해경, 선원들.....양심고백하자....

  • 5. ///
    '16.11.10 7:14 PM (61.75.xxx.195) - 삭제된댓글

    해경, 선원들....
    크게 노력 안 해도 조금만 거들면 세월호 승객과 승무원들 다 살릴수 있었어요
    오히려 엄청 노력해서 사람 다 죽이는 명령에 충실히 따랐는데 양심고백을 할 수가 없죠.
    사람 목숨 구하려고 사고 현장에 즉각 출동한 해군, 미해병대, 소방방재청, 민간잠수사, 어민들, 문화재청
    의 구조를 말도 안 되는 핑계 대가면서 돌려보내기가 쉬웠을까요
    어차피 애초에 양심이라고 하는 게 있었으면 조직적으로 타기관의 구조를 방해하지 않았겠죠.

    양심선언할 양심은 애초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6. ////
    '16.11.10 7:15 PM (61.75.xxx.195)

    해경, 선원들....
    크게 노력 안 해도 조금만 거들면 세월호 승객과 승무원들 다 살릴수 있었어요
    오히려 엄청 노력해서 사람목숨 구조 방해하는 명령에 충실히 따랐는데 양심고백을 할 수가 없죠.
    사람 목숨 구하려고 사고 현장에 즉각 출동한 해군, 미해병대, 소방방재청, 민간잠수사, 어민들, 문화재청
    의 구조를 말도 안 되는 핑계 대가면서 돌려보내기가 쉬웠을까요
    어차피 애초에 양심이라고 하는 게 있었으면 조직적으로 타기관의 구조를 방해하지 않았겠죠.

    양심선언할 양심은 애초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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