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XX씨가 승용차에서 내리고 그 배경 화면 한 가운데에 잡히는 게 뚜렷한 글씨로 써진
Cha움 간판 정면.
작가가 혹시 신기가 있지 않은 다음에야
이 모든 걸 2014년도에 벌써 다 알고 있었다는 건가요?
너무 놀랍네요.
얼마나 입이 근질거렸을까요.
작가는 작가답게 글로 얘기하고 있었네요.
김XX씨가 승용차에서 내리고 그 배경 화면 한 가운데에 잡히는 게 뚜렷한 글씨로 써진
Cha움 간판 정면.
작가가 혹시 신기가 있지 않은 다음에야
이 모든 걸 2014년도에 벌써 다 알고 있었다는 건가요?
너무 놀랍네요.
얼마나 입이 근질거렸을까요.
작가는 작가답게 글로 얘기하고 있었네요.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990433
어찌 보면 우리나라 상류층 인사라는 사람들의 행동반경이 너무 뻔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우연의 일치치고는 너무 신기해요.
어머나 세상에 ~~~~밀회 다시 보고 싶네요.
작가가 대다나다
시간 나면 찬찬히 다시 봐야겠네요.
ㅎㄷㄷㄷ
작가님 무슨 개시를 받으신건가요?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가 아니라 알려줬는데 왜 알아먹지를 못하니, 인듯.
풍문도 그렇고 아내의 자격도 그렇고 굉장히 빠삭한 정보통인 것 같아요.
밀회랑 풍문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뭔가 몰랐던 힌트가 숨어있을지도.
저도 밀회 다시봐야겠어요
밀회를 본적이 없는데
함봐야겠네요 ~
이건 신기가 아니라 알고 쓴거아닐까요 ?
알았네 알았어
김희애와 유아인 역할도?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넘 리얼해서
주인공들의 은밀한 사랑보다 주변인들의 썩음이 정말 현실같아서
피디님도 알고 있었다 봐야겠죠?
촬영을 저 장소에서 하려면 두분이서 뭔가 알고 계셨던 것 같네요.
차움이 현 정권 들어서서 너무 많이 큰 것부터 많은 이들의 의혹을 샀으리라 봐요.
이쯤되면 이분은 거의 다 알고 있는거
같네요.
안 봤는데 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알고 썼다기엔 이름 개명전에 개명후 이름고 맞추고 ㅋㅋ 진짜 이 작가가 신기가 있나 .여튼 신기하네요
개명에 대핸 제 추측은 이렇습니다.
정유라가 이미 그전부터 공공연하게 정유라로 불리고 있지는 않았을까 싶어요.
정식 개명은 그 이후더라도요.
밀회의 내용도 이번 비리와 은근 연관이 있는데
각각의 에피소드들도 구체적이고 배경까지...
작가와 피디는 알고 있었네요.
하기야 그렇게 인성이 될되었고 조심성이 없으니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 싶네요 ㅠ
피엔폴루스 상점이랑 SSG만 자주 드나들어도 그 모녀 행동거지는 파악이 될 것 같아요.
제 친구는 갤러리아에서 그 모녀 본 적 있는데 최순실이 사창가 포주인 줄 알았대요.
그만큼 인상 더럽고 사람 보는 눈빛이 아주 괴랄하대요.
다른 친구는 조카가 초이 유치원 다녔는데 그때부터 최순실 악명이 장난 아니었대요.
그 여자와 다른 자매들이 그 일대에 갖고 있는 건물 많아서 발레파킹 등등만 파봐도 성격 나올 거고요.
똥싸고 다닌게 얼마나 많은데
저 정도 작가가 왜 몰라요..
다들 쉬쉬했을 뿐 알 사람들은 진작에 알았지
용기있게 글로 써낸 사람이 없었을 뿐
jtbc 에서 지금 최순실 다니던 성형외과 원장도 개명했대요 그것도 몇번을 ㅍㅎㅎㅎㅎ
개명을 무슨 인터넷 아이디 바꾸듯 ㅠ
최순실의 인상을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사창가 포주.
젊었을 때 사진은 순박하게 못생긴 처자였다면
지금의 늙은 사진은 탐욕과 독기와 불법으로 이그러진 천박한 얼굴이죠.
여러 가지로 더럽다는 느낌이 드는 인상이었는데
사창가 포주라고 하시니 한 마디로 요약이 되네요.
살아온 게 그대로 담긴 얼굴이에요.
원장, 부인, 처남이 다 개명했다고. ㅋㅋ
무슨 종교집단 아닌가 싶어요?
나름 법명, 세례명 식으로 이름 바꿔서 새로 태어나는?
FBI에서는 범죄 성향 특징을 개명 밥먹듯 하는 걸로 본다는데, 저 사람들 참 이상해요.
똥싸고 다닌게 얼마나 많은데
저 정도 작가가 왜 몰라요..
다들 쉬쉬했을 뿐 알 사람들은 진작에 알았지
용기있게 글로 써낸 사람이 없었을 뿐
.............
그리 알았으면 왜 가만히 있었대??
꼭 누가 뭐라 하면 거기다 숟가락 얻는 사람, 말이나 안하면 비웃음이나 안 당하지.
>>최순실의 인상을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사창가 포주.
정성주 작가 진짜 용감하네요
다시 보여요
그리고 정유라는 개명전에도 그 이름으로 불리우고 다녔을거에요 개명 절차가 시간이 좀 걸리니..
그작가는 이미 알고 있었던듯해요. 우연의 일치치고는..
호빠,무당,헬스,미용,성형,연예인,술집마담...줄줄이 나열하기도 참..
국민의 혈세 갈취하고 권력쥐고 온갖 불법이란 불법에
그 죄값 빈털털이로 평생의 고통을 겪게 해야 합니다.
생각할수록 mb 나쁜놈
정말 보고싶어지네요
저작가를 기자로 썼어야 하는데...와 ...
뭔 또 가만히있었다고 시비여
내가 작ㅈ가니?
jtbc 드라마였네요
jtbc에 드라마 밀회 다시 해달라고 요청하고싶네요
이상호 기자말로는 청담동 바닥이 디게 좁대요
그렇잖아요 쟤들 놀아봤자 저 ssg 건물, 청담동 식당 몇개,압구정 목욕탕 대충 그 동선에서 왔다갔다겠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나봐요
동네가 좁다보니.
그리고 발렛파킹 하는 사람들 입에서 고급 정보 나온다는 깨알 이야기까지 ㅋㅋ
저쯤 되면 저 작가가 아무것도 몰랐다 누가 믿겠나요
사창가 포주 인상은 어떻게들 알고
닮았다고 하시나요?
시장통 노점상 아줌마 닮았던데
노점 아줌마께 지송
작가가 신기있는 건지 작가도 그쪽과 연결되어 있어 홍보해줄라고 일부러 카메라에 잡은 지 어찌 아나요. 전 홍보차원이라는데 내 소중한 냥이 수염 하나 겁니다.
저는요 최순실 일가가 나랏돈 싹쓰는것도 당근 기절할듯 화나지만요
그 권력으로 그들과 만났던 운나쁜 서민들을 어떻게 대해왔을까가 너무 분하구요
그들에게 그 오랜세월 돈과 권력을 쥐어준 박근혜씨!!!! 당신이 번것도 아니잖아!!!! 이 바보같은 나라 박정희가 뭐고 박근혜가 뭐라고
이들말고도 해먹은 역사의 인물들 줄을 서죠 잉~~~
명바기랑 후보 경쟁할때 국정원에서 그네 cd 공공연히 뿌리고 다녔으니 볼사람은 다 봤겠죠 뉴스공장에서 이혜훈도죠 당시 cd 없애느라 바빴다고 했죠
알았네 알았어...
이작가 후속작이 풍문으로 들었소
이것도 고등학생이 출산하는 얘기ㅎ
부잣집남학생 가난한 여학생ㅋ
사창가가 많은 지역 사우나나 목욕탕에서 젊고 이쁜 여자들 몰고 다니는 인상 사나운 나이 든 아줌마들이거나,
비싸고 야한 옷집들에 여자들 몰고 다니면서 옷 사주는 나이 든 아줌마들이 거의 해당되더라고요.
인상 정말 무서워요.
일개 작가도 아는데 여야 정치인들이 몰랐을리가 없죠
괴랄하다가 무슨뜻인가요?
괴상하다 지랄맞다
괴랄하다
연하와 유부녀의 사랑으로 화제성과 더불어
비윤리적이다 엄청 욕 드셨는데
작가가 말하고 싶은건
그렇게 주인공들을 욕하는 그 주변 소위 고상하다 하는 음악계 경제계 같은 윗 사람들의 비도덕성 속물성을 보여 주려는 것이었는데
뒤늦게 주목받네요
윗님!!!
그나마 김희애와 유아인의 사랑만이 가장 순수한것이었겠군요.
거기 출연한 조연 중에 구원파인 사람이 있었어요
그냥 우연인가보다 생각보다 주변에 구원파가 많나보다 했는데
제작관련자가 연관이 있나봐요 ㅎㄷㄷ
ㄴ
성애가 순수 운운 대상인가요?
그냥 꼴리면 세팅 가능한 관계아닌가요?
따로 배우자 있는 유명 배우가 유명 가수와도 설정 가능하고 따로 배우자 있는 의사가 가사도우미와도 설정 가능하고. 전자는 덜 순수, 후자는 순수 그런 건가요? 성애에서 순수라는 용어가 큰 의미 있나요?
합법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관계 정도가 순수인 거죠. 법 어기고 성관계 맺으면 순수인가요? 정략결혼이라고 징징대면서? 질에 음경 끼우는 일을 너무 미화시키는 듯.
결혼 미화 우스운 거고 결혼 폐지가 답이다 정도가 순수의 영역이죠. 결국 이런 류의 드라마가 가르키는 지점은 그것 아닐까요.
우리가 차를 운전하는 건 이익됨이 있기 때문인데 교통법규는 지키기 싫어요. 그래서 운전은 필요해서 하되 교통법규는 살짝 혹은 대놓고 어김. 그래놓고 난 순수해서 교통법규 지키기 싫은, 자유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답니다...
결혼제에 승차하는 건 이익됨이 있기 때문인데 결혼법규는 지키기 싫어요. 그래서 혼인은 유지하되 결혼법규는 살짝 혹은 대놓고 어김. 그래놓고 난 순수해서 결혼법규 지키기 싫은, 자유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답니다...
누가 보면 강제로 운전하게 한 것 같고 누가 보면 강제로 결혼시킨 것 같고.
암튼 정성주 작가 귀에 수많은 이야기가 흘러들어갔겠죠. 그걸 버무려 드라마 하나 뽑아냈을 거고.
그래서 권력의 개노릇을 하던 여주인공은
감옥에 들어가 비로소 자유와 자신 그리고 잃었던 순수를
되돌아보게 되요
정유라-최태민 출석부른건 우연일 수가 없을 것 같고, 개명하기 전에도 정유라라고 하고 다녔었겠죠
그치만 방송에 특정 상표가 여과 없이 나오는 경우는 PPL일 경우만 가능하지 않나요 방송법상?
정보통들은 알고 잇었지 싶어요.
오래 묵은 똥이니까요
개명전에 보통 바꾼이름 사용하는건 흔해요.정식으로 개명허가판결 받는데 시간이 걸리기도하고.차움병원 노출은 작가나 연출가가 은밀히 끼워놓은 걸수도있고 그냥 단순한 피피엘일수도 있지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ㅋㅋ 각자 상상하기 나름이죠 뮈.뭐를 상상하든 현실은 그보다 더한걸 보는게 요즘 너무 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