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선물할 일이 생겼어요.
40대 중반 여성분이고, 딩크족이라 또래에 비해 젊어보여요.
더운 나라에 사시는 분입니다.
물건 욕심이 정말 없다고 하네요.. (물건 많은 걸 싫어한대요)
이런 분들은 뭘 사다드려야 할지 ㅠㅠ
금액은 10~20만원 까지 생각 중입니다.
꼭 선물할 일이 생겼어요.
40대 중반 여성분이고, 딩크족이라 또래에 비해 젊어보여요.
더운 나라에 사시는 분입니다.
물건 욕심이 정말 없다고 하네요.. (물건 많은 걸 싫어한대요)
이런 분들은 뭘 사다드려야 할지 ㅠㅠ
금액은 10~20만원 까지 생각 중입니다.
물건 받으면 신경질 날수 있어요.
돈으로 주든가
꽃다발 주세요
먹고 소멸되는거요....
오래 간직하는 물건이 아니라 먹거나 발라서 없어지는 것?
비싼 차나 화장품 종류는 어떠세요?
먹고 없어지는 거,
구경하고 마는거
양이 적어도 맛있고, 특이한 먹거리나
공연, 전시, 투어, 음식점 티켓
우려먹을수있는걸로
냉침가능한거
저도 물욕 별로 없는 사람인데요.
같이 모인 여러 사람들 같이 나눠먹을 수 있는
아주 고급인 귀한 먹거리 종류가 제일 나았어요.
신상? 특이? 신기?한 걸로요.
말씀해주시는..
그 아주 귀하고 특이하고 값진 먹거리가 대체 무엇일까요?? ㅠㅠ
힌트라도 주세요~~ ㅠㅠ
(해외로 들고 나가야 합니다..)
그냥 그나라 가서
맛있는 음식 식사 대접하면 되겠네요.
쓰면 없어지는 종류가 좋아요. 음식이든 생필품이든. 하지만 너무 부피가 큰건 질색입니다. 또 냉장 냉동보관하는 종류도 싫구요. (냉장고 꽉 찬거 싫어요)
받은 선물중에는 김 좋았습니다. 백화점 김 선물이었는데 소포장으로 나눠져있어서 누구랑 나눠먹기도 좋고 보관도 편하고 일반적으로 김 싫어하는 사람 없으니 무난한 선물같네요. (제가 받은 김이 15만원 정도 금액이었네요)
스테인레스 통에 잘린 김이 담겨져있었어요. 간식처럼 먹었네요.
김 싫어하는 사람이 왜 없어요.
내가 먹을만큼만
내가 좋아하는 메이커로 사먹는게 낫지
부부만 있다면 그거 처치하기도 곤란해요.
김도 생각보다 잘 상합니다.
오래되면 포장된 상태에서도 못먹게 되더라구요.
정관장 쭉 빨아먹는 홍삼 어떨까요
먹는것이고 홍삼은 다들 좋아하는것이나~^^
캐비어
홍삼 절편?
홍삼. 샴페인이 좋을것 같아요.
양많은 것들은 정말 처치곤란이에요.
저는 40대초반 딩크입니다.
좀 고급으로
40대 초반 딩크에요. 홍삼 별로인데...
샴페인도 별로에요. 남편이 술 전혀 안하고, 저도 차라리 소주나 맥주가 낫지 와인이나 샴페인은 아직 못배워서 그냥 그렇더라구요.
40대 중반 딩크족에 물욕없는(?) 여잡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와인 선물 받음 좋아해요. 다른 먹거리는 질색
만약 사무실에서 받는다면 직원들이랑 같이 나눠먹는 거는 괜찮음.
근데 이런 선물은 그 분 취향이 중요한 거라서요..
가서 식사 대접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나이대도 비슷하고 물욕도 정말 없는데 누가 물건 주는거 진짜 싫어해요 내취향 안맞는것도 싫고 물건 집에 들이는것도 싫어서요
제일 무난..그나마 저한테 좋았던 선물은 속물일지 몰라도 상품권이요
먹는것도 한번에 딱 먹고 말정도만 좋아하고 음식 남겨 보관하는거 싫어해서 받는거 부담스러워요
와인이나 양주
아니면 레스토랑 티켓 같은거?
화장품이 좋은거 같아요.
딩크는 아니지만 물욕없는 40대입니다
위에 나온 것중
화장품 홍삼 차 커피 샴페인 와인
전부 싫어요
취향타는거니 좀더 무난한걸로 골라보세요
레스토랑 티켓은 좋네요
남편이랑 가면 좋을듯
절대 안됨
젤 무대포선물
더운나라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미국이나 유럽권 아니면 필요한 소형 가전이나 주방용품 어떠세요.
저는 남미 사시는 분..
김이나 홍삼 선물, 소주, 떡 등 많이 해드렸으나 제일 좋은것은..
한국 주방용품이었어요.
가서 식사대접이 제일 낫겠네요
아님 거기는 백화점 상품권 같은거 없을까요
그러면 좋을텐데
다른 먹거리나 바르는거 다 아니예요
그사람 취향을 모르면 그런것도 섣불리 하지 않으심이..
왜 선물을 하실건지.
밥을한끼 사시든지 아님 진짜 마세요. 주고도 욕먹어요.
물욕없고 짐생기는거싫고 노후되어있고 돈 아쉽지않은 사람인데요.
써서 없어지는게 좋아요.
꽃 받으면 제일 좋은듯.
예쁠동안 보고 줄기 잘라가면서 이래저래 꽃아서 장소옮기면서 즐기다가 버리면 되니까요.
화장품 이런건 안맞으면 못쓰고 김 장아찌류 오래가고 처치곤란라고요.
와인 받으면 식사자리에서 같이 마시면 되니까 나쁘지 않고 마실사람 없으면 다른 식사자리 가지고가면 되는데 보관할 와인저장소가 없으면 곤란하시겠네요.
정확한건 물욕없는 사람은 장식품 기념품 종류 곤란해서 안 드린것만 못해요.
고급품으로 써서 없어질것 날짜지나면 소멸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