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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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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유발언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6-11-10 13:23:35

그럴거라  예상은  했지만,, ,,지난  대구  집회에서  자유  발언 여고생이  여러 곳에서


압박과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연설이후  또래  아이가  "저아이  찍히면  어떻게  해요?"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모  *당쪽에서도  퇴학시키라는둥..학교로  전화가  쇄도하고  근처  타학교들도  학생들  단속 중이랍니다. 에고..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박  ㄹ  ㅎ 가  불쌍하다는  이도  있네요. 


배신자만  가득하고  바람막이  하나  없이  혼자  다  뒤집어  쓴다구요.


 불쌍모드가  먹히는  쪽도  있네요. ㅠㅠ


  ~~~  여학생과  같은  지역입니다.

~~~~~저도  서울  살다  대구  와서  살고  있지만, 지역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사람마다의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들과  대화 중에  울컥할때도  있지만,  그건  그대로---


  오롯이  그사람의  생각이니까요,,,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해서  그사람의 인격과


     가치까지  제가  평가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IP : 114.199.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구인
    '16.11.10 1:24 PM (211.199.xxx.197)

    진짜 세꺼돌이네요;;
    저 여학생 어찌하면 가만히 안있을거에요!!!!!!

  • 2. ..
    '16.11.10 1:25 PM (210.217.xxx.81)

    응원을 해주고 미안하다고 해줘야지 퇴학을 시키라니..

  • 3. ㅠㅠ
    '16.11.10 1:25 PM (180.230.xxx.194)

    저 여학생 보호는 어른들 책임이죠..
    무슨 일 생기면 다 같이 나서야죠

  • 4. ㅡㅡㅡ
    '16.11.10 1:26 PM (183.99.xxx.190)

    진짜 썩을것들!
    어린 학생을 보호해줘야하는데 ㅠㅠㅠ

  • 5.
    '16.11.10 1:37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대구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죠
    에휴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게 답답하네요

  • 6. 쓰레기들
    '16.11.10 1:38 PM (211.224.xxx.176)

    부끄러운줄을 모르고 어린학생에게 그런짓을 하다니요
    정말 저것들은 악마가 분명해요

  • 7. 원글님
    '16.11.10 1:56 PM (125.134.xxx.228)

    저두 걱정되서 찾아봤는데
    실시간 검색어에도 없고 그런 기사나 내용의 글들이 없는데
    어디서 보셨나요?

  • 8. ....
    '16.11.10 2:06 PM (39.7.xxx.4)

    이러니 그 도시는 망해서 인구없는 도시가 되는게 한국을
    돕는길...

  • 9. 코스모스
    '16.11.10 3:17 PM (1.251.xxx.247) - 삭제된댓글

    윗님 말가려서하세요 찟어진이입이라고 말이면 다말인가요? 새누리지지자는아니지만 경북살고있는 대

    한민국 국민으로서 대구다 망해서 인구없는 도시되라는 말 듣기 민망하고 화날려고 하네요

  • 10. 코스모스
    '16.11.10 3:23 PM (1.251.xxx.247)

    윗님 말이지나치시네요 말이면 다말인가요? 새누리지지자는 아니지만 경북살고있는 대한민국 국민으

    로서 대구다망해서 인구없느도시 되라는말 듣기 거북합니다

  • 11. ....
    '16.11.10 5:05 PM (39.7.xxx.4)

    오죽하면 그런생각까지 할까요.

    듣기싫으시면
    주변 계몽 좀 부탁드려요.
    대구가 변하면
    저도 저런 생각 할 이유가 없지요..

    암튼, 진심으로 바라는 바는 아니고
    대구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이 과격하게 표현된것이니
    표현부분은 사과드려요.

  • 12. ...
    '16.11.10 7:59 PM (58.143.xxx.210)

    27살에 아빠 돌아간 그네는 불쌍하고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은 만만해서 괴롭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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