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라 예상은 했지만,, ,,지난 대구 집회에서 자유 발언 여고생이 여러 곳에서
압박과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연설이후 또래 아이가 "저아이 찍히면 어떻게 해요?"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모 *당쪽에서도 퇴학시키라는둥..학교로 전화가 쇄도하고 근처 타학교들도 학생들 단속 중이랍니다. 에고..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박 ㄹ ㅎ 가 불쌍하다는 이도 있네요.
배신자만 가득하고 바람막이 하나 없이 혼자 다 뒤집어 쓴다구요.
불쌍모드가 먹히는 쪽도 있네요. ㅠㅠ
~~~ 여학생과 같은 지역입니다.
~~~~~저도 서울 살다 대구 와서 살고 있지만, 지역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사람마다의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들과 대화 중에 울컥할때도 있지만, 그건 그대로---
오롯이 그사람의 생각이니까요,,,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해서 그사람의 인격과
가치까지 제가 평가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