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문과형 지방대.전 예체능만 잘해요..... 둘다 학력 정말 ㅋ안습(긍정과 도전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ㅎㅎ)제 남동생이 전형작인 이과형 수재급은 됬어요.화학 지구과학 수학 물리 학력고사시절이지만 만점 이네요 ㅋㅋ 근데 어문 영어가 반타작 ㅡㅡ^영어가 그렇게 안되요 별의 별수를 다써도 안되서 노력해서 학력고사때 반타작 하더라구여 .. ㅜ 근데 제 딸래미 다 100 90점대인데(더구나 이과성향) 영어가 반타작이에여 ㅜㅡ노력했어요!! 이것저것 인강 문법책 학원 ㅜㅜ 외탁이면 제 머리가 아닌 남동생이나 언니 뭐 이렇게도 닮나요 ㅎㅎㅎ 갈수록 이괴 점수는 완벽해지는데 영어만 이래요 ㅠㅠ학원서도 따로 기초잡고 오라고 하네여 ..
그래서 늘 영어 점수 빼고평균이야기 해요 .. 엄마 나 영어빼면 평균 95점이야 96점이야...이건 정말 예상 못했어요~저말고 이렇게 친척 외삼촌 이모머리 성향을 닮은 아이들이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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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죄송한데..공부 머리?외탁에 대해 궁금해여 ㅜㅜ
하야하랑게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6-11-10 13:14:23
IP : 211.36.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16.11.10 1:15 PM (219.250.xxx.135) - 삭제된댓글가능한 얘기죠. 외모도 그럴 수 있고요...
2. ..
'16.11.10 1:19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죄송하지만 학습장애일수도..
3. ..
'16.11.10 1:20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기분나쁘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한글에는 학습장애가 없어도 영어에는 있을 수 있다고 본 것 같아요.
4. ..
'16.11.10 1:26 PM (14.40.xxx.105)혹시 영어 학습장애 아닌가요..
5. ..
'16.11.10 1:34 PM (175.193.xxx.83)영어는 머리 나쁜 애들도 사교육 시키면 어느정도 됩니다. 수학이 안 되서 그렇죠. 아직 학생이 어린 것 같은데 좋은 전문 과외 선생님 붙여서 차근차근 기초 쌓으세요.
6. 관심
'16.11.10 1:36 PM (175.223.xxx.207)다른과목 잘하는 걸 보니 머리는 좋은 애고요. 영어에 아무런 흥미를 못 느끼는게 아닌가 싶어요. 울나라에서야 일찍 문이과 나눠서 소질, 성향 얘기하지만 관심이 소질을 능가해요. 그 나이대 한과목이 확 처진다는건 흥미를 조금도 못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아마 본인도 나는 이과형이야~ 이러면서 영어 못하는거 정당화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몇살인지 모르지만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취미가 있으면 관심있는 내용을 영어로 접할 수 있게 해주시고 수학, 과학과목을 잘하면 영어로 된 수학, 과학 교과서를 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영어는 과목이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이 쓰는 말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면 흥미를 갖는데 좀 도움이 될듯합니다.
7. 원래
'16.11.10 1:44 PM (112.221.xxx.67)아들머리는 외삼촌닮는다고했는데..
이집은 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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