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애청자가 되어서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마지막회 입니다 그냥 불특정 누군가와 이 드라마를 공감하며 대화 하고 싶어요~~~
드라마처럼 아름다운 불륜은 얼마 되지 않겠지만
공감가고 따뜻한 드라마 같아요
시국도 어수선하고 뉴스는 모두 같은 이야기
잠시라도 드라마 보면서 맘이 편해지네요
삼무사이~~
첫 번째, 바라지 않기
두 번째, 만지지 않기
세 번째, 헤어지지 않기
부부사이가 원래 좋아서 저런 삼무사이가 필요치 않은 사람
부부사이가 어쩌다보니 부부같지 않은 부부여서 저런 삼무사이라도 있다면 행복하겠죠?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삼무사이는 아닙니다만.....
갠적으로 가정도 유지하면서 저런 사이의 남자관계도 유지하는게..... 욕심쟁이처럼 보입니다만....
아이가 있으니..... 이해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가을과 잘 어울리는 드라마......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