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랑 담쌓고 살았는데 해야할 필요성이 생겼어요.
나이도 많고 영어 놓은지 오래 됐는데 영어회화가 말하고 싶은 건
아주 전문적인 건 아니더라도 말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년 정도 기간을 잡고 해보려고 해요.
무작정 하기엔 먹고 살 다른 일을 해야 해서 시간을 좀 효율적으로 써야 하고
나이도 들어서 머리도 유연하질 않죠.
회화 학원을 다닐 시간은 안되는 상태입니다.
오며 가며 차안에서 듣을 수 있는 시간은 있어요.
영어는 대학 다닐 때 한 게 다고요.
구체적으로 하루에 뭘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획을 짜서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 번은 전화영어회화 해 본적 있는데 필리핀 사람이었는데 시간도 안 맞고
그닥 효과적이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혹시 영어 늦게 시작해서 현재 회화 어렵지 않게 하시는 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