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죄송)) 이 옷 어떤가요 ?

mint25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6-11-10 00:06:18

http://storefarm.naver.com/comme_des_chouchou/products/532939585?NaPm=ct=ivb2...

 

 

그레이 색상 사고싶은데 너무 과한가요 ?  나이는 20대 후반이예요~~

모델같은 필은 나요 ㅎㅎㅎ

IP : 49.161.xxx.18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0 12:08 AM (124.50.xxx.215)

    한두번 입기엔 좋지만 꾸준히 입기는 힘들 것 같아요 .

  • 2. . .
    '16.11.10 12:09 AM (125.191.xxx.97)

    데일리용말고 특이하게 한두번은 괜찮을 것 같은데 자주는 안입게될 옷같네요

  • 3. ..
    '16.11.10 12:09 AM (121.150.xxx.86)

    죄송하지만 제 눈엔 전혀 안예쁘네요 ㅠㅠ 저도 20대 후반인데 저런 코트 입은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 4. mint25
    '16.11.10 12:10 AM (49.161.xxx.180)

    121.150님 그정도인가요 ? 저는 원래 여성여성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ㅠㅠ 저거 글케 안이쁜가요 ㅠㅠ

  • 5. 자기 맘에 들면
    '16.11.10 12:11 AM (182.225.xxx.22)

    사서 입으세요.

  • 6. 저렇게 튀는 옷은
    '16.11.10 12:23 AM (211.238.xxx.42)

    자주 못입어요
    몇번만 입어도 사람들이 저 옷만 입고 다니는 줄 알아요

  • 7. ..
    '16.11.10 12:23 AM (1.238.xxx.44)

    저도 결혼전에 저런스탈(여성스럽고 흔하지않은)몇개 사놓고 .. 정말 딱 한번 입고 옷장에서 썩고있어요. 결국 무난한게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ㅜㅜ

  • 8. abc
    '16.11.10 12:36 AM (222.120.xxx.206)

    과해보여요 ㅠ

  • 9. ///
    '16.11.10 12:40 AM (1.236.xxx.30)

    본인 취향이면 입는거지만
    저런옷 입은 사람 보면 저는 좀 오버스럽고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이렇게 느끼는것도 제 취향이죠 뭐
    제가 그렇게 느껴도 본인이 좋으면 좋은건데
    다른사람 의견을 묻고 싶어하니 댓글 답니다..

  • 10. 이쁜데요....
    '16.11.10 1:03 AM (36.38.xxx.251)

    저런 옷이 어울릴 정도면 엄청 이쁘실 듯.......
    이쁨..

  • 11. ...
    '16.11.10 1:07 AM (211.108.xxx.216)

    19세기 러시아에서 오페라 보러 갈 때 입었을 것 같아요.
    좋은 뜻으로나 나쁜 뜻으로나 엄청 튈 듯....^^

  • 12. 밥먹다가
    '16.11.10 1:08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가방 매치하기 피곤한 옷이예요. 가방을 안으로 매면 불룩하고 겉으로 하면 옷이 막 울어요. 가방을 남친이 들고 다녀주면 몰라도

  • 13.
    '16.11.10 1:21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소매퍼만 떼면 괜찮을것같은데.. 탈부착은 아니겠죠? 세탁관리하기도 좀 부담스럽겠네요.

  • 14. 망ㅌ
    '16.11.10 1:25 AM (95.143.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옷 입는 건 아니지만 남자들이 엄청 싫어라 하는 옷이네요.
    판초, 망토 이런 거 넘나 싫어하더군요.
    누군가는 8살 이후로는 입지 말라고.

  • 15. 하하
    '16.11.10 1:36 AM (182.225.xxx.22)

    윗님 진짜요? ㅋㅋㅋㅋ
    전 망토 엄청 좋아해서 심지어 뜨개질로 뜬것도 있어요 ㅋㅋ
    제 남편은 암말도 안하던데 물어봐야 겠어요.
    그래도 내가 좋으면 입는거죠 뭐 근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망토를 왜 싫어한대요?ㅋㅋㅋㅋㅋㅋ

  • 16. ...
    '16.11.10 1:40 AM (59.12.xxx.241) - 삭제된댓글

    예쁜데요.
    전 아무 생각없이 망토 잘 입고 다녔는데..
    댓글들

  • 17. 망ㅌ
    '16.11.10 1:40 AM (95.143.xxx.126) - 삭제된댓글

    모르겠어요. 대학교 때 같은 과 남자애들도 누가 케이프형 코트나 망토 입고 오면 팔없는 사람 같다, 담요 썼냐 뭐라 했고 남편과 남동생도 학을 떼고... 밀리터리룩, 표범무늬만큼 싫어하는 요소가 있는 것 같아요.
    남편분한테도 여쭤봐주세요. ㅎㅎ 저도 망토 좋아하는 편인데 아쉬워요.

  • 18. ..
    '16.11.10 1:42 AM (59.12.xxx.241) - 삭제된댓글

    예쁜데요.
    전 아무 생각없이 망토 잘 입고 다녔는데..
    댓글들

  • 19. ..
    '16.11.10 1:44 AM (59.12.xxx.241)

    예쁜데요.
    전 아무 생각없이 망토 잘 입고 다녔는데..
    댓글들이 부정적이라 좀 놀랐어요.
    전 망토 입으면 가방은 숄더라도 그냥 손에 들어요.

  • 20. %%
    '16.11.10 4:33 AM (1.228.xxx.65) - 삭제된댓글

    무난하진 않지만
    기분전환용으로 한 번씩 입으실 거면 괜찮으실 듯해요

  • 21. 망토 ㅋ
    '16.11.10 6:44 AM (121.133.xxx.195)

    남자들 진짜 싫어하는거 맞아요 ㅋㅋㅋ

  • 22. ㅡㅡㅡㅡ
    '16.11.10 6:51 AM (183.99.xxx.96)

    남자들은 치렁치렁한 것 싫어해요
    레이스 구슬 과한털 레니본느낌
    장신구 옷 모두 다요
    귀욤귀욤 열매 먹은 할머니 같대요

  • 23. 오늘
    '16.11.10 6:54 AM (211.215.xxx.158)

    예전에 이승연이 입고 나왔는데 무척 멋지고 예뻤어요.이승연이나 어울리겠구나하면서 본 기억.

  • 24. 날씬하면
    '16.11.10 7:34 AM (218.147.xxx.246)

    모델필이면 입으세요
    남자들은 자기여자가ㅜ좋으면 뭘해도 다 예쁩니다

  • 25. ㅋㅋ
    '16.11.10 7:56 AM (124.53.xxx.27)

    윗님...남자분이신가??
    저도 들었어요 남자들 레인부츠랑 레깅스 싫어한다고... 망또도 그렇구나 여자들의 패션좀 이해해주지 ㅋㅋ

  • 26. 으악!
    '16.11.10 8:56 AM (121.132.xxx.228)

    미안하지만 저런옷 스턀 입는 사람들 다시 보여요. 공주과일것 같고 소매 치렁 치렁 불편해 보이고...거저 줘도 노땡큐에요.

  • 27. 왜요
    '16.11.10 9:34 AM (121.170.xxx.43)

    본인이 좋음 입는거죠. 그래도 이것저것 다 입어볼수 있는 나이잖아요. 20대 후반이면 얼마 남지도 않았어요.
    30대 중후반 넘고 40 넘고 하면 옷 입는게 다 거기서 거기가 되서...
    지금 입고 싶은 옷들 많이 입어보세요

  • 28. 싫어하나봐요
    '16.11.10 10:48 A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이런 형태의 코트 싫어하냐고 남편과 남자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싫대요.
    왜냐고 물어보니 은하철도 999의 철이 같다고 ;;;
    서부영화 나오는 산초 같다는 사람도 있네요.
    같이 다니면 부끄러울 것 같대요 ㅠㅠ. 남자들 눈은 왜 이리 다른 건지.

  • 29. ㅋㅋ
    '16.11.10 11:18 AM (121.170.xxx.43)

    웃겨요. 은하철도 999 나오는 메텔도 망또 패션이었는데 왜 철이만 떠올려 .. 농담입니다

  • 30. ㅋㅋㅋㅋㅋ
    '16.11.10 12:45 PM (182.225.xxx.22)

    악 너무 웃겨요.ㅋㅋㅋ
    망토를 보면 은하철도999의 메텔이 생각나야지 왜 철이가 생각난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내가 입으면 철이에 가깝긴 하겠다만 너무 웃겨서 숨넘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31.
    '16.11.10 6:27 PM (92.233.xxx.155)

    굉장히 여성여성한 스타일이네요
    윗 분 말처럼 공주과일거 같다는 느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390 내일 광화문집회 우려스러운것은 9 ㅇㅇㅇ 2016/11/11 1,121
616389 아줌마들 모임 단톡에 내일 집회 참가하자는 글 올렸어요 9 용기 2016/11/11 1,583
616388 독일검찰 "한국검찰이 협조요청 안하고 있다" 3 사랑79 2016/11/11 1,280
616387 김경진의원 시원시원하게 잘 하네요... 16 ... 2016/11/11 1,941
616386 신장하수(신장 움직이는거요.), 피곤한게 정상인가요? 4 ㅡㅡ 2016/11/11 919
616385 나이 드니 2 50중반 2016/11/11 874
616384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어요 5 전세 2016/11/11 2,260
616383 전직 헌법재판관도 시국선언 동참 "박 대통령 하야가 최.. 4 ... 2016/11/11 1,064
616382 만삭인데도 임산부석에 앉은 젊은 남자가 양보를 안해주네요. 35 .. 2016/11/11 5,841
616381 요가샘 왜 이러는지... 4 .... 2016/11/11 2,077
616380 낼 집회때 2시정도에 상경할텐데 3 춥다 2016/11/11 530
616379 죄송) 오늘 뭐 발표한다 했던거같은데 했나요? 2 닥치고 하야.. 2016/11/11 621
616378 시어머니가 부부싸움후 저희 집 오신데요. 14 두통 2016/11/11 5,831
616377 우황청심원도 복용후 멍해지나요?? 4 면접 떨림 .. 2016/11/11 2,013
616376 (개나리 십장생 공안정국) 엄마부대는 뭐 하는 사람들인가요? 4 택아 다 불.. 2016/11/11 723
616375 2억 전세에 1억9천 대출이 일반적인가요? 8 2016/11/11 3,353
616374 지금 청와대 상공에... (기가 막히네요...) 21 테스타로싸 2016/11/11 16,698
616373 한병철 교수의 1112당일 당부글 평화시위 2016/11/11 655
616372 주택 지어보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2 그냥 2016/11/11 938
616371 박순애씨 여전히 아름답네요 27 오래된팬 2016/11/11 8,375
616370 어제 남편이 단란주점갔는데 가서 데려왔어요 2 단란주점 2016/11/11 3,076
616369 내일 집회 혼자가는데 82님들 어디서 모이시나요? 9 초보집회 2016/11/11 1,284
616368 변호사님 계실까요 3 막막합니다 2016/11/11 601
616367 전 2시에 서울역사박물관 앞으로 가려구요 ... 2016/11/11 398
616366 황교안 독기가 올랐나봐요 6 ㅋㅋ 2016/11/11 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