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한번은 구입해야지 했는데 오늘 다이소에 가니 세 개가 남아 있더라고요.가격은 이천원이고 건전지 천원에 구입하고 왔네요.남편은 그냥 종이컵 초 들고 저는 귀하니 ㅋㅋㅋ
항상 집회에 가면 종이컵에 불이 나서 난감했었어요.이젠 그런 걱정 안 해도 됩니다용....
광우병때는 일주일에 다섯번은 나가서 밤샘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가열차게 싸웠지만 또 박그네.
그 절망감으로 인간들이 싫어 급매로 다른 곳으로 이사갈 정도로 저희부부는 힘이 들었네요.
아..정말 오랜만에 나가보네요.다시는 안 나간다고 했는데...투표만 잘하면 되는데 무신 고생인지...
내가 그렇게 박그네가 아니라고 했건만...
ㅎㅎㅎ 우리 토요일에 만나요. 흥분해서 두서가 없어요.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