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어떤 모임에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제 옆사람이나 다른 사람한테는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랑은 가끔씩만 맞추던지 잠깐잠깐 맞추던지
그럴 때 왜 그런 걸까요..
전 그냥 무난한 성격에 모든 모임에서 묻어가는 성격이고요.
튀거나 그런 성격 아니에요. 물론 잘난체 이런 거 전혀 안합니다.
좀 저한테 문제점이 있다면 목소리나 톤이 안정적이기 보단
좀 애기같다고 해야하나요 좀 신뢰성이 떨어져 보이는 목소리에요.
그리고 느리기도 하고 조리있게 말하는 것도 잘 못해요.
그런 이유일까요...여튼 그럴 때마다 기분이 좀 상하드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떨 때 그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