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냥이가 있지만 가족들 모두 나가고 혼자 덩그라니 외로운거 같다하여
우연한 기회에 길고양이 출신 새깽이를 입양하여, 이번에 중성화수술을 하였는데
백내장이라합니다.. 진행중이고요..
딴 곳에도 진단을 받아볼까 했는데 거기도 시설이 잘되있다하더라고요.
수술은 어렵고, 영양제든 잘먹이고 스트레스를 덜받게 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다하여
집사들이 많으신 82회원님들께 여쭤봅니다.
퇴근하여 현관문 들어서면 제일 먼저 쪼르르 달려오는 아이..
예민한데다 천방지축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맘뿐입니다.